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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상표권 침해 소송 승소 2013-10-21 09:44:49
‘짝퉁’ 가방과 지갑을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보관해 대량 유통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CM은 ‘짝퉁’ 가방과 지갑의 유통을 근절시키기 위해 지난 2011년 10월경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안 모 씨)의 제품은 일반 수요자들 사이에 이 사건 표장과 출처의 오인 혼동을...
명품 좋아하는 여자들의 심리 “된장녀는 No!” 2013-10-15 09:22:01
추구한다. 그래서인지 이미테이션 제품, 일명 ‘짝퉁’이라도 브랜드 로고만 박혀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실속파 명품족은 로고가 없어도 질 좋은 제품이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하기에 로고나 브랜드가 보이지 않아도 가죽과 디자인 자체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제품을 선택한다. 이 같은...
“믿었던 가죽가방이 발암물질 덩어리?” 가죽가방 Check Point! 2013-09-26 09:55:24
일명 짝퉁가방이다. 그러나 제대로 검증을 거치지 않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저가 가방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는 사실. 저렴한 가격으로 가방을 판매하기 위해 재료마저도 값싼 것들을 사용하다 보니 납과 카드뮴 등 인체에 유해한 원료가 마구잡이로 가방 제작에 사용되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가죽을...
[광파리의 IT 이야기] 큰 아이폰·싼 아이폰 내놓는 애플…문제는 '혁신없는 모방' 2013-09-10 06:59:12
제품 인기가 시들해질 무렵엔 ‘갤럭시s’ 신제품을 내놓아 시장을 장악했다. 애플이 ‘싼 아이폰’도 내고 ‘큰 아이폰’도 낸다면 “삼성을 따라한다”는 말을 들을 만하다. 삼성을 ‘짝퉁(clone)’을 만드는 기업으로 매도하며 특허 공세를 벌였던 애플이 삼성처럼 큰 폰도 내고 싼 폰도 낸다면 애플스럽지 않다. 기능...
끌린다…끌고 떠나고 싶다…'여행 본능' 루이비통 2013-09-06 17:25:42
여행용 캐비닛, 누에고치를 닮은 접이식 흔들의자 등 전시 제품 주제는 여행이다. 여행에 대한 본능과 동경, 즐거움을 주제로 디자인한 ‘오브제 노마드(objets nomades)’ 컬렉션이다. 가방을 대표 상품으로 하는 루이비통의 여행 본능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해 12월부터 프랑스 영국 미국 중국 등 8개 나라에...
'중국산 짝퉁 이어폰' 수천개 밀수 판매하다 적발돼 2013-09-05 12:01:16
짝퉁 이어폰 수천 개를 밀수입해 한국의유명 기업 브랜드인 것처럼 판매한 20대 남성이 관세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중국에서 들여온 가짜 삼성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6천개(정품 9천만원 상당)를 밀수입해 판매한 혐의(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로 중국에서귀화한 김모(24)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가짜...
'그녀의 신화' 최정원-김정훈, 악연도 계속되면 사랑의 징조? 2013-08-13 22:44:20
파는 가방을 다짜고짜 유명 제품을 카피한 짝퉁이라고 몰아붙이는 진후 때문에 정수가 자존심이 상해 쌍심지를 켜고 진실을 밝히려 했던 과거의 '악연'이다. 이런 악연의 두 사람이 '그녀의 신화' 4회에서 또 한번의 악연을 예고, 눈길을 끌었다.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공항라운지에서 오랜만에 조우한 두...
닮은 듯 좀 다른 '19만원 버킨백' 인기몰이 2013-08-12 17:08:19
1 '모방제품' 진저백·사만타백 입소문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에르메스와 모양이 똑같지만 가격은 100분의 1선인 데다 상표와 디자인 등록을 따로 마친 ‘합법적 짝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위 ‘에르메스 미투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서와유나이티드가 수입한...
짝퉁 입증은 소비자가…'말뿐인' 소비자 보상제 2013-08-11 17:46:45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11번가를 통해 짝퉁 ‘뉴발란스’ 운동화를 구매한 김형민 씨(32)는 보상을 받는 데 3개월 정도의 시간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허청에 물건을 보내 위조품인지 확인해줄 것을 요청해야 했다. 특허청이 진품과 비교한 뒤 위조품이란 확인서를 보내줄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김씨는 “시간과 비용을...
中企, 짝퉁과의 전쟁 '더 독하게'…신고하면 최고 5000만원…단속 공무원에 구별법 교육까지 2013-08-08 17:04:00
짝퉁 제품을 신고할 때 최대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중소기업이 불법 짝퉁 제품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상적인 고객서비스가 안 돼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 것은 물론, 유통망이 무너지면서 시장 가격체계까지 왜곡돼 상당한 금전적 손실도 보고 있다. 침구청소기 ‘레이캅’으로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