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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시민단체 100만개 돼야…국민당 10~20개 시민단체 가입" 2019-06-11 15:05:09
"시민단체 100만개 돼야…국민당 10~20개 시민단체 가입" 광화문 촛불집회 언급하며 "1천만명 평화적 상비군 만들어지길 소망" '천년의 질문' 출간 간담회…"민생 심각한데 국회는 파렴치하고 치졸한 말싸움만"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소설가 조정래는 11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웨덴 등 시민단체가...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 광주서도 6월 항쟁 기념식 2019-06-10 21:28:50
광주전남행사위원회는 10일 광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센터에서 '일상의 민주주의,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를 위하여'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6월 항쟁 당시의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재연 배우들이 나와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는 연극 형식으로 그날의 감동을 재현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축사를...
김정호 "문 대통령에게 망언하는 세력, 청산해야 할 적폐" 2019-06-10 21:09:37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6월 민주항쟁의 뜨거운 기억은 촛불 민주주의로 완성됐다"며 "창원시는 3·15의거에서 촛불혁명까지 평범한 시민이 지켜온 민주주의 정신을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개회사 기념사 축사, 정신 계승사, 조형물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image@yna.co....
옛 대공분실서 6·10항쟁기념식 "깨어있어야 민주주의 후퇴막아"(종합) 2019-06-10 15:31:16
깨어있는 시민이 없으면 민주주의가 언제라도 과거로 퇴행하고 되돌아갈 수 있음을 촛불혁명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일상 속의 민주주의가 더 튼튼해져야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남영동 대공분실은 인권유린과 죽음의 공간이었지만 32년 만에 우리는 이곳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바꿔내고 있다"며...
[휴먼n스토리] 8년 6개월간 삼척원전 반대 현장 지킨 이광우씨 2019-06-10 14:15:12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그가 반핵투쟁에 본격적으로 나선 때는 2010년 말이다. 당시는 '원자력산업의 르네상스'를 내세운 강원 삼척시가 원전 유치를 추진하던 시기였다. 이에 일부 시민은 삼척핵반투위를 구성해 반대 투쟁에 나섰다. 그는 삼척핵반투위 기획실장을 맡았다. 이때부터 문화제, 촛불집회, 궐기대회,...
6·10 항쟁 기념식 한국당 불참…황교안 "문재인 정권, 역대 가장 비민주적" 2019-06-10 13:21:56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가 촛불 혁명 등으로 6·10 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며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32주년을 맞은 오늘 박종철,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민주항쟁 희생자들을 기리며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애도를 표한다"라며 "이...
여야 6·10 항쟁 한목소리 추모…계승 방향엔 시각차 2019-06-10 12:05:09
문재인 정부가 촛불 혁명 등으로 6·10 항쟁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며 민주주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반면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헌법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게 민주화 정신 계승이라며 여당을 향해 각을 세웠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32주년을 맞은...
"민주주의 더 튼튼히"…옛 대공분실서 6·10항쟁 32주년 기념식 2019-06-10 11:00:01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깨어있는 시민이 없으면 민주주의가 언제라도 과거로 퇴행하고 되돌아갈 수 있음을 촛불혁명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일상 속의 민주주의가 더 튼튼해져야 민주주의의 후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남영동 대공분실은 인권유린과 죽음의 공간이었지만 32년 만에 우리...
"6월 항쟁 정신 잇자" 김영록 전남지사, SNS에 소회 밝혀 2019-06-09 15:46:33
위해 수많은 시민이 외쳤던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며 "그 민주주의의 함성은 후대의 가슴에 울림이 됐고, 나라의 위기 때마다 광장을 비춘 촛불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는 일에 전남도민과 함께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국제축구연맹(FIFA) U-20...
'최연소 비전향장기수' 강용주 "故김용균이 이 시대 박종철" 2019-06-09 07:55:00
촛불 정권이 들어섰지만 입시와 취업, 비정규직, 양극화 문제는 달라진 것이 없다"며 "형식적 민주주의를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성찰이 부족하고, 사회와 자본구조에 따른 폭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씨는 "독재나 고문이 없으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제 겨우 말할 수 있는 자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