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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PF 옥석가리기에 긍정 평가…단기간 부실정리는 우려 2024-05-13 13:56:35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 매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실채권 매입 등을 통해 9조1천억원을 지원한다는 안을 내놨지만, 브릿지론만 14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등 부실 사업장 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시장 충격 흡수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선구 건정연 연구위원은 "그동안 업계에선 부동산...
PF 사업장 만기 4회 연장·경공매 3회 유찰이면 사실상 퇴출 2024-05-13 13:38:06
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 사고'처럼 잘 발생하지 않는 기준이 들어가 있거나 '중대한 권리 침해 발생으로 인한 진행 불가', '계획 대비 2년 이상 장기 지연' 등으로 돼 있어 사업장마다 자의적으로 판단하거나 관대하게 평가할 여지가 있었다. 새 기준은 평가기준을 사업장 성격에 따라...
LH, 청년 주택 공급 확대한다 2024-05-12 21:59:18
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한다. 또한, 올해 3만3천가구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만7천가구)보다 22%(6천가구) 확대된 물량이다. LH가 올해 공급 예정인 청년 공공주택은 공공분양(뉴홈) 7천200가구, 통합공공임대 1천700가구,...
공공기관 남성 육아휴직 5년간 2배 늘어 2024-05-12 18:56:55
직결돼 있다는 평가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일·가정 양립 노력’ 항목을 별도 지표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남성 육아휴직이 가장 많은 기관은 한국철도공사였다. 이 기간 1445명의 남성이 육아휴직을 사용했다. 이어 한국수력원자력(1392명), 국민건강보험공단(831명),...
野 당선인, 국토위 가장 탐냈다…기재위는 '경제관료 출신'이 눈독 2024-05-12 18:21:41
21대 국회 산자위에서 활동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출신인 정일영 의원(재선)과 손명수 전 국토부 차관,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부사장 등도 국토위를 지망했다. 두 번째로 지원자가 많았던 상임위는 정무위다. 암호화폐와 상생금융,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피해 등 이슈가 많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22대에도 국회 지배하는 민주…의원들, 어느 상임위 지망했나 2024-05-12 17:40:30
등이 뒤를 이이었다. 국토위는 주택·토지·건설 등 국토 분야와 철도·도로·항공 등 교통 분야, 부동산, 광역급행철도(GTX) 등 국민 주목도가 높은 현안을 다룬다. 특히 지역개발 관련 각종 현안 해결에 유리해 전통적으로 국회의원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로 꼽힌다. 기존 국토위 소속 의원인 맹성규(3선), 장철민(2선),...
노인 천만 시대…"연내 고령자 복지주택 3천가구 공급" 2024-05-12 14:14:30
복지주택에 공동관리 방식을 확대해 공용관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노인가구의 건강, 여가,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11일 경기 시흥 고령자복지주택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자치단체와의 합동 간담회에서 "가정의 달을...
국토부 "고령자 복지주택 3천가구 연내 신속 공급" 2024-05-12 13:55:18
복지주택에 공동관리 방식을 확대해 공용관리비 부담을 완화하고 노인가구의 건강, 여가,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 11일 경기 시흥 고령자복지주택에서 열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자치단체와의 합동 간담회에서 "가정의 달을...
LH, 올해 청년 주택 3만3천가구 공급…전년 대비 22% 확대 2024-05-12 11:00:02
청년 주택 3만3천가구 공급…전년 대비 22% 확대 청년주택추진단 신설…청년주거모델 10월까지 개발 목표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하고 올해 3만3천가구의 청년 대상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2만7천가구)보다...
LH, '교원자리 나눠먹기 논란' 토지주택대학 내년말 폐교 2024-05-12 06:46:00
기자 = 지난 2013년 개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내 대학인 토지주택대학교가 내년 말로 문을 닫는다. 직원들의 학사학위 취득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문을 열었으나, 고졸 사원이 줄어든 데다 전직 임원을 교원으로 대거 채용하면서 '자리 나눠먹기' 논란 등이 벌어진 데 따른 것이다. 12일 LH에 따르면 LH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