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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코성형’하면 ‘바비인형’처럼 예뻐질 수 있다? 2014-09-21 06:52:05
[이선영 기자] 대학 졸업반인 이애진(25세, 가명) 씨는 지난달 바비코성형으로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낮은 콧대와 넓은 코볼에 대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 요즘은 거울 보는 것이 즐거워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콧대가 낮아서 옆모습에 자신이 없었을 뿐 아니라 코끝이 퍼져서 친구들에게 자주 놀림을 받아...
고3수험생, 눈 건강은 이렇게 지켜라! 2014-09-21 04:36:01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에 긴장감과 조급함으로 신체리듬이 깨져 불안감과 피로감 등 신체건강이상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급증. 수험생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따라서 수능 당일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게 되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그간의 피나는 노력이 물거품 되어버릴 수도 있는...
말모이? 말의 먹이가 아닌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 2014-09-03 20:39:57
한글은 1997년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올라가고, 전 세계 64개국 742개 대학에서 배우는 국제문자가 되기 전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말모이는 최초의 순수 한글 사전으로 역사적인 난관을 뚫고 국민들과 학자들이 세상의 모든 어휘 모으기로 한 '말모이 작전'의 결과물이다. 1929년 주시경...
퓨어킴 ‘Purifier’, 2차 티저 이미지 공개…노란 머리 변신 호기심 자극 2014-08-26 07:51:49
점령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퓨어킴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밝혀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과거 음악 활동도 재조명됐다. 2011년 영어 EP [Mom & Sex]와 2012년 한글 가사로만 이뤄진 첫 번째 앨범 ‘이응’을 한국에서 선보여 오묘하면서도 깊은 목소리로 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성균관대, 교문 허물고 '열린 광장' 조성 … 시민에 개방 2014-08-24 14:40:03
문을 대신하고 표지석에 새겨진 교명도 한자에서 한글로 바꿨다. 성균관, 탕평비 등 노후 건축물에 가려져 있던 캠퍼스 내 문화재도 대로변과 연결됐다.지역 주민들의 반응도 좋다. 성균관대 정문 앞에서 13년째 카레전문점을 운영 중인 이란인 샤푸르(shapour) 씨(48)는 “학교 정문이 없어지고 공원이 만들어져 편히...
성균관대 33년 만에 정문 없앤 까닭은 … 열린 광장 표방 2014-08-22 11:16:30
기존의 벽돌식 문주를 허물고 자연석에 한글로 학교명을 명기하는 등의 변화를 줬다. 개방형 교문으로 인근을 광장식으로 조성한 것도 차별화된 포인트다. 새 학기를 맞는 학생들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다는 취지다.성균관대의 숙원 중 하나로 꼽힌 교문 정비사업은 학교가 위치한 종로구청이 지난 4월부터...
[서비스업대책] 교육수준 높은 학원도 외국인 유학생 모집 2014-08-12 09:27:37
훈련을 받을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한다.아울러 외국 대학도 국가 연구·개발(r&d)사업에 참여하게 하고,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할 계획이다.세계대학순위에서 평판이 높은 외국대학은 국내 자법인, 합작법인 등 비영리 법인을 설립해 국내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7월 30일 현재 특목고, 대학...
'통일 한반도 미래 지도' 어떤 모습?...1만장 무료 배포 2014-08-07 11:18:24
밝혔다. 반크는 한반도 지도를 초·중·고교·대학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남과 북이 협력하는 경제·관광', '남과 북이 함께해온 한반도 5000년의 역사'는 지도의 주요한 두 가지 주제이다. '남북 경제·관광 협력'에서는 남과 북이 함께 협력하는 장소들을...
[정구학의 '사색의 길 따라'] 50년 별 바라본 이시우 천문학자 2014-07-30 21:52:59
고2 때 독감을 앓은 뒤 검정고시를 쳐서 대학에 들어갔어요. 동문이라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저는 독학 인생입니다. (웃음)”▷불교도 독학으로 공부합니까.“순전히 독학이죠. 스님한테 물은 적이 없죠. 한글로 번역된 불교 경전의 논서를 봅니다.”▷서울대 교수 정년을 5년 앞두고 퇴직한 뒤 절에...
인문학 대중강연 깊어지고 젊어졌네 2014-07-27 20:58:31
청중의 절반 이상이 20~30대 젊은이들. 대학 초년생부터 대학원생, 직장인까지 다양했다.한국 사회에 불고 있는 인문학 공부 열풍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교양 강의나 대중서를 펴낸 저자들의 북 콘서트가 주를 이뤘던 이전과 달리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을 장기 기획으로 이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