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플 & 뉴스] '신들린 지휘' 래틀 "한국 관객 빨리 만나고 싶어요" 2013-09-06 13:48:54
맞춰 11일에는 슈만 교향곡 1번,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연주한다. 협연은 베를린필의 젊은 악장 다이신 가지모토(34)가 맡았다. 다음날에는 프랑스 현대음악가 피에르 불레즈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노타시옹’과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를 위한...
'神들린 지휘' 래틀 "한국 관객 빨리 만나고 싶다" 2013-09-04 18:10:53
맞춰 11일에는 슈만 교향곡 1번,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을 연주한다. 협연은 베를린필의 젊은 악장 다이신 가지모토(34)가 맡았다. 다음날에는 프랑스 현대음악가 피에르 불레즈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노타시옹’과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를 위한...
지휘자 박성민, 도이치 오퍼 베를린-월드브리지 심포니 합동공연 지휘맡아 2013-08-23 09:44:29
함께 '브람스 교향곡 1번 전 악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프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엠카운트다운' 승리 vs 선미, 흥미진진 막내대결 ▶ 최여진 수중 화보, 최고 모델다운 여유로운 포즈 ‘관능미’ ▶ 여현수 정하윤 결혼, 부친상 이겨내고 화촉 '주례는...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퇴임 "아직 4악장 남아…" 2013-05-16 16:42:06
3년 임기를 모두 채우고 나서 1년씩 2차례 재임 기간을 연장했다. 올해 10월4일인 임기 만료를 4개월여 남기고 스스로 물러났다. 그는 현대종합상사[011760] 부사장 출신으로 재임 기간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임기와 거의 비슷했다. 이런 탓에 'MB 측근'으로 분류됐다. 그는 퇴임식에서 "오늘이 나의 남은...
바그너의 이색 선율로 채우는 5월 2013-05-05 17:35:21
‘발퀴레’ 1막을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하는 것. 한국에서는 1997년 초연 이후 처음으로 연주되는 작품이다. 바그너 전문 소프라노 캐서린 네이글스태드와 테너 마르코 옌취, 베이스 하성훈이 출연한다. 객원 악장은 바그너 음악극축제인 독일 바이로이트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한 김민 서울바로크합주단 음악감독이...
[한경에세이] 식목일 2013-03-31 17:19:27
제1악장 ‘시골에 도착했을 때 상쾌한 기분에 젖어’라는 표제와 제2악장 ‘시냇가의 풍경’을 묘사했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에 의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1867), ‘빈 숲 속의 이야기’(1868) 등 밝고 경쾌한 왈츠가 작곡된 것은 훌륭한 숲 환경이 예술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음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이번...
'한경 신춘음악회' 금난새 지휘…30일 예술의전당 2013-03-21 17:18:44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의 아리아’,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1악장 등을 들려드립니다.○일시 : 3월30일(토) 오후 7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 가격 : 2만·4만·6만·8만원 ○예매 : sac ticket(www.sacticket.co.kr) (02)580-1300 ○문의 : 유라시안 필하모닉 (02)3473-8744 주최 :...
정명훈이 직접 연주하며 지휘…'베토벤 3중 협주곡'에 빠져볼까 2013-03-03 16:46:20
3악장’을 연주하며 데뷔했다. 197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을 정도로 피아노 실력이 뛰어나다. 2008년 8월 일본 도쿄 산토리홀에서 열린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에서도 피아노와 지휘를 겸한 적이 있다. 한국에서 지휘와 연주를 동시에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명장 하이팅크의 손끝 마술에 객석은 "원더풀" 열광 2013-03-03 16:45:49
느낄 수 있었다. 경쾌하게 진행되는 1악장에서 하이팅크는 또렷하게 한 음씩 짚어냈다. 전개부를 착실하게 끌어올려 ‘신나기만 한 곡’이 되는 것을 피했다. 1악장의 진지함 덕에 콘트라베이스와 첼로의 앙상블로 시작한 2악장의 장중함이 설득력을 더했다. 4악장에 들어서는 그동안 잘 예열했던 엔진을 가동한 것과 같은...
로린 마젤 "시카고심포니 음색 마술에 저도 흠뻑 취했죠" 2013-02-06 17:06:09
부악장 스테파니 정(25)도 참석했다. 2008년 파가니니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정씨는 2011년 리카르도 무티가 cso 부악장으로 발탁했다. 1891년 창단한 cso는 2008년 영국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의 오케스트라 순위 선정에서 5위에 올랐다. 미국의 유명 교향악단인 뉴욕 필하모닉,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