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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결승골' 윤덕여호, 4개국 대회 최종전 뉴질랜드에 완승 2019-03-06 15:11:33
1패로 대회 마감…지소연 4골로 '에이스' 이름값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대비한 호주 4개국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완승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6일 호주 멜버른의 AAMI 파크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
'고위험' 한계 드러낸 '톱다운'…北美 협상방식 궤도수정할까 2019-03-05 08:35:05
직후인 지난달 28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나는 그저 우리 둘 다 어쩌면 준비가 안 돼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준비 부족'을 시인하기도 했다. 당분간 냉각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설익은 정상회담'으로 직행하기보다는 충분한 실무협상을 통해 준비과정을 거치면서 접점을 최대한 마련해야...
윤덕여호, 4개국 대회 2차전에서 '천적' 호주에 1-4 패배 2019-03-03 19:24:16
내주면서 1-4로 패했다. 지난달 28일 아르헨티나와 대회 1차전에서 5-0 대승을 따낸 한국(FIFA 랭킹 14위)은 상승세를 앞세워 FIFA 랭킹 6위의 '난적' 호주를 상대로 2연승을 노렸지만 커의 결정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배를 맛봤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호주를 상대로 최근 6경기 무승(1무5패)의 부진에 빠졌고,...
'황현수 멀티골' 서울, 포항 꺾고 9년 만에 개막전 승리 2019-03-03 16:07:46
한 골로 만족하지 않았다. 황현수는 전반 28분 새로 영입된 외국인 미드필더 이크로미온 알리바예프(우즈베키스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의 골그물을 세차게 흔들었다. 2014년 서울에 입단한 이후 개인 통산 첫 멀티골 작성의 순간이었다. 개막전부터 2골을 뽑아낸 황현수는...
기쿠치, MLB 시범경기 첫 패전…이치로는 2타수 무안타 2019-03-03 08:18:19
패전…이치로는 2타수 무안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일본인 좌완 투수 기쿠치 유세이(28·시애틀 매리너스)가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기쿠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수훈 인터뷰 꼭 하고 싶어요"…KIA 고영창의 특별한 목표 2019-03-03 06:15:01
팀 동료인 좌완 투수 임기준(28)의 이종사촌 형이다. 초·중·고교에 이어 프로 구단까지 같은 길을 걸어왔지만, 그동안은 '동생' 임기준이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고영창은 "지난해 (임)기준이의 활약을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다. 응원하면서도 부러웠다"며 "올해만큼은 함께 잘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싶다"고...
우레이, 에스파뇰 선수로 중국인 최초 라리가 데뷔골 2019-03-03 01:28:28
중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우레이(28·에스파뇰)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중국인 선수 최초로 득점에 성공했다. 우레이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18-2019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20분 세르지 다르데르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손흥민, 3경기 연속 무득점…토트넘, 아스널과 1-1 무승부 2019-03-02 23:32:21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케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으로 어렵게 균형을 맞췄다. 에릭센의 오른쪽 측면 프리킥을 케인이 슈팅으로 연결할 때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밀었다는 판정이 나왔다. 아스널 선수들은 그에 앞서 케인이 이미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고, 직접 케인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고무열 K리그2 개막 축포…아산, 2부강등 전남에 3-0 완승(종합) 2019-03-02 17:11:04
조규성이 찔러준 패스를 알렉스가 페널티 지역 안 정면에서 왼발슛으로 연결해 추가 득점하며 2-0으로 달아났다. 부산은 전반 42분 한지호의 만회 골로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안양은 후반 6분 만에 상대 수비수 김명준의 자책골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부산은 후반 9분 코너킥에서 한지호가 헤딩한 공이 노행석의...
독일프로축구 이재성 선발출전…소속팀은 무패행진 중단 2019-03-02 10:35:08
73분을 뛰고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8분 프랑크 에비나와 교체됐다. 전반 27분 펠릭스 크루스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홀슈타인 킬은 후반 추가시간 세바스티안 안데르손에게 추가 골을 내줘 결국 0-2로 무릎을 끓었다. 홀슈타인 킬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무패행진(3승 3무)을 벌였으나 이날 패배로 시즌 성적은 10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