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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産災병원 세운 조규상 전 원장 별세 2013-05-14 17:14:12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역임한 조규상 명예교수가 14일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1958년부터 1991년까지 가톨릭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면서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가톨릭대 의과대학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산업의학연...
[항공사 스튜어디스의 반격] ‘비행기 라면 사건’ 이슈화 … ‘동정 여론’ 덤으로 얻어 2013-05-11 10:25:04
부럽다’, ‘통쾌하다’는 반응이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강경하게 대응한 승무원의 입장을 이해하는 분위기가 마련됐다. 이번 사건은 미소 뒤 고통에 시달리는 승무원들이 평소 자신들이 겪었던, 그리고 하고 싶었던 말들을 대변해 주는 듯하다. 이번 사건을 접한 한 승무원은 “그동안 겪은 일들이 오버랩되면서 통쾌한...
"엔· 달러 100엔 돌파‥향후 엔화 향방은?" 2013-05-10 08:43:53
예일대 명예교수가 중국의 환율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강도 있는 돈 풀기 문제에 나섰다. 국제금융컨퍼런스 해설을 할 때 엔화 약세가 2단계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냐고 언급했었다. 한 달 정도 엔달러환율이 적정 수준이었다. 모 매스컴에서는 엔달러환율이 다시 90엔대로 떨어진다는 것을 1면에 실었지만 오늘...
"성접대 동영상 속 인물 김학의 전 차관 확실"…네티즌들 "그럴 줄 알았다" 2013-05-08 10:13:56
우기고, 경찰은 시간 끌어주고, 국민들이 관심 멀어지면 슬그머니 내놓는다"고 비판했다. 이외에도 "김학의 전 차관, 자기는 절대로 아니라고 하더니…" "끝까지 진실 밝혀 명예 회복하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라는 네티즌의 반응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또다른 네티즌은 "김학의 전 차관, 이제는 뭐라고 할까? 김 전...
의료·인재양성 한평생…박영하 을지재단 설립자 타계 2013-05-07 17:16:39
1999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8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전증희 씨와 아들 박준영 을지대 총장, 딸 박준숙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에, 분향소는 대전 을지대병원 범석홀에 마련됐다. 영결예배는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장의집행위원장은 목영준...
경찰청, '카톡'으로 범죄 알린다 2013-05-06 17:43:41
(주)카카오톡과 향후 맞춤형 치안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찰이 모바일 메신저 업체와 mou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프로그램 중 ‘친구찾기’에서 경찰청이 검색되도록 해 연쇄살인·성폭행, 방화, 테러, 납치 등 즉시 알려야 할 대국민...
"교육부장관은 아무리 잘해도 욕먹는 자리" 2013-05-03 17:20:45
명예교수는 “교육부 장관은 아무리 잘해도 모든 국민을 만족시키지 못해 언제나 비판받는 자리”라며 “그러나 대한민국이 60년 만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한 원동력은 교육이므로 스스로 자긍심을 가져도 좋겠다”고 격려했다. 직전 장관인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일본 경제의...
'동의대 사태' 순직경찰관 추도식…"명예회복에 24년…시위자 사과는 없었다" 2013-05-03 17:18:33
법률’ 시행으로 고인들의 명예가 회복된 뒤 처음 열린 대규모 추도식이다. 유 장관은 국무위원 자격으로는 처음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했다. 그는 “희생 경찰관에 대한 명예 회복과 적절한 보상이 뒤늦게나마 이뤄져 기쁘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 질서와 국민 안녕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를 반드시 지켜줄...
김정훈 국회의원, 부경대서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 취득 2013-04-29 16:15:45
29일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부경대학교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김 의원은 정치 지도자로서 우리나라 경제발전 및 정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해 국가·사회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지대한 기여를 한 공로로 이번에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고 부경대측은 설명했다.김 의원은 부산 남구의 유엔(un)평화문화...
채동욱 검찰총장 "피의사실 공표 관행 근절하겠다" 거듭 강조 2013-04-25 17:26:54
고검검사급 전입신고식에서 “검찰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비밀을 다루는 수사기관”이라며 “업무 내용이 함부로 외부에 흘러나가지 않도록 보안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채 총장은 “그간 우리의 무책임으로 피의사실이 유출돼 사건 당사자의 명예에 손상을 입혔고, 중요한 수사기밀이 누설돼 부패 전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