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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야? 미술관이야?…女골프, 예술을 만나다 2013-08-16 17:03:25
버디 6개(보기 1개)를 잡아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하늘은 선두 주은혜(25·한화·6언더파 138타)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다.홍천=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노승열, 플레이오프 티켓 '가물가물'▶ 상반기 골프클럽·볼 3600억~3900억 팔려▶ 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던롭...
김도훈 '버디쇼'…9언더 1위 2013-08-15 17:40:28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도훈은 15일 충북 충주시 동촌g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없이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2위 김재호(31)에게 2타 앞섰다. 이날 짙은 안개로 출발이 두 시간 늦어졌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도훈은 11,...
더프너, '2년전 악몽' 씻고 메이저 첫승 2013-08-12 17:05:28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더프너는 2위 짐 퓨릭(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144만5000달러(약 16억원)다. 통산 3승. 더프너는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2년 전 뼈아픈 패배를 당했던 이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기분이 정말 좋다”고...
우즈, 또 '천적 코스' 덫에 걸리다 2013-08-12 16:58:13
11일 14차례의 티샷 가운데 4차례만 페어웨이에 떨궜다. 퍼트 수는 30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와 보기 1개씩을 범했다. 오크힐의 좁다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까다로운 그린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더욱 불명예스러운 것은 우즈가 이 코스에서 단 한 번도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우즈는 2003년...
제이슨더프너 우승‥역전승으로 생애 첫 메이져 트로피 들어 2013-08-12 09:04:15
2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더프너는 2위 짐 퓨릭(미국.8언더파 270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단독선두였던 퓨릭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더프너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난코스인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뒤 5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PGA 더프너,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13-08-12 08:21:56
3언더파 277타로 잭 존슨,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4오버파 284타, 공동 40위에 머물렀다.올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필 미켈슨(미국)은 12오버파 292타, 공동 72위에 머물렀다.'코리안 탱크' 최경주(43·sk텔레콤)는 5오버파...
나다예도 1타차로 日투어 첫 승 2013-08-11 22:38:07
12언더파 204타로 2위 이치노세 유키(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일본 무대 첫 승이며 2007년 국내 여자프로골프 빈하이 레이디스오픈에서 프로 첫 승을 거둔 지 5년 만에 2승째를 따냈다. 우승상금은 1620만엔(약 1억8600만원). 한국 선수들은 시즌 4승째를 올렸다. 4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불안하게 출발한...
줄줄이 오버파…우즈·미켈슨 '동반 몰락' 2013-08-11 17:41:44
6위 맷 쿠차(미국)는 합계 7언더파로 출발은 2타 차 공동 2위였으나 이날 76타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12위로 떨어졌다. 랭킹 4위인 저스틴 로즈(영국)는 선두와 3타 차로 3라운드를 시작했으나 77타를 치며 합계 1오버파 공동 28위로 밀렸다. 톱 랭커 가운데 이름값을 한 선수는 랭킹 3위이자 지난해 챔피언 로리...
홍순상 2년 만에 '짜릿한 우승' 2013-08-11 17:39:43
1개월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전날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작성한 홍순상은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이날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선두권에서 밀려난 홍순상은 14, 16, 17번홀에서 연거푸 버디를 낚으며 선두로 올라섰다. 홍순상은 17번홀(파5)에서 상금랭킹 1위...
'8자 스윙' 퓨릭 vs '왜글 왕' 더프너 막판 우승 경쟁 2013-08-11 17:33:11
9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샷을 하기 전 왜글을 몇 차례 하는 제이슨 더프너(36·미국)가 1타 차 2위다. 프로 19년차로 지독한 연습벌레인 퓨릭은 2003년 us오픈 우승을 포함, 투어에서 총 16승을 거뒀다. 2010년에는 3승을 거두며 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퓨릭은 이후 번번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