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프로듀서스] ① 작곡가이자 제작자 ‘신사동호랭이’ 2013-04-01 13:28:56
고 대중음악은 흥행을 하기 위해 곡을 만드는 작업이니 저는 당연히 상업음악을 하는 작곡가예요. 예술성을 지향하지는 않아요. 예술성을 지향하는 화가들도 나중엔 자신의 작품을 팔아서 상업성을 추구하지 않나요? 다만, 음악가로써 제한된 장르나 콘셉트를 제시하긴 보다 다양한 음악을 표현하는 자세는 필요하다고...
김준현 청첩장 공개, 양가 하나 된 '지문나무' 눈길 2013-03-31 19:27:52
사람이 며칠 동안 고민해 적은 글귀를 작가 정보람의 캘리그라피로 표지와 내지를 장식해 한층 더 고풍스럽게 만들어 내며 하나의 예술 작품이 떠오르게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청첩장에 김준현의 때 묻지 않은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는데 가장 주력했고, 예비신부가 하나의 글귀까지도 꼼꼼히 직접 적어 신부의 글 솜씨...
어느 장례식장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장례업을 바라보는 편견 사라졌으면" 2013-03-31 17:20:56
고 고마워할 때 보람을 느낀다는 메이크업 담당 직원, 친구나 친척들에게 자신의 직장을 밝히지 못했는데 점차 유가족과 교감하며 인생관이 바뀌었다는 상담실 직원, 폭우가 내리는 산속에서 목매 자살한 시신을 옮겼을 때 유가족으로부터 눈물 어린 감사인사를 받으며 뿌듯했다는 운구 담당 직원 등 편견과 오해를 받으며...
120만명의 '시선집중' 서울모터쇼 레이싱걸의 24시간 2013-03-31 15:12:00
병행했으나 지금은 모델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유씨는 “메인 모델로서 차를 많은 이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다”며 “특히 잠깐잠깐 힘들어서 미소를 짓지 못할 때 카메라 프레시가 터지면 예쁘지 않은 모습이 찍힌다는 생각에 속상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첫 날부터 많은 분들이 볼보 전시장...
김준현 청첩장 공개, 온 가족 지문 넣은 지문나무 눈길 2013-03-30 16:04:14
손글씨' 청첩장은 두 사람이 며칠 동안 고민해서 적은 글귀를 작가 정보람의 캘리그라피로 표지와 내지를 장식해 한 층 더 고풍스럽고 예술적으로 표현됐다. 또한 양쪽 집안의 직계 가족의 지문을 직접 찍어 '지문나무'를 만듦으로써 두 가족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소박하면서 정성을 그득 담은 아름다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나무에 미쳐 50년 山사람 생활…100만 그루쯤 심었죠" 2013-03-29 17:27:28
받고 있습니다. 국내총생산의 9%가 넘죠. 국민 한 사람당 216만원 정도입니다. 맑은 공기, 맑은 물만 해도 어딥니까.”대화 도중에 훈제오리와 조림두부가 나왔다. 산채정식에 같이 나오는 건데 장 회장은 훈제오리를 명이나물에 싸 먹을 것을 권했다. 간장에 삭힌 듯한 명이나물과 오리의 맛이 오묘한 조화를 이뤘다. 그는...
"그리코리아 1호 '로스트 인 스타즈' 판 바꾸겠다" 2013-03-25 22:44:10
속한다. 짧고 강렬한 매력으로 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어 '이 게임은 기대와 보람의 게임이다. 개발진들이 다함께 처음부터 호흡을 맞춰가며 만든 게임이기도 하고 첫 작품이라 많이 설렌다. 유저들의 활발한 피드백을 통해 좋은 게임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클릭人] 성공 노하우 공개하는 사업가가 있다? 2013-03-25 13:38:32
뛰어들게 된 것은 아니다. 중국에서 금찌 제품에 대한 니즈가 많다는 걸 알고서 중국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찌는 중국 상해에 6개 정도의 오프라인 단독 매장을 갖고 있고, 편집숍으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입점해 있다. "저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건 보람이 없죠. 전 이 동대문 상인들과 힘을 합쳐...
박근혜 대통령 "가계부채 문제 조속히 해결하라" 2013-03-22 17:09:24
창조경제로 경제부흥을 이루겠다고 했다”며 “창조경제는 그런(경제민주화) 환경이 돼야만 꽃 필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는 같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컨트롤 타워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경제부총리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민주화의 의미에 대해...
"눈치보지 말고 정책 만들라"…신제윤, 취임 앞두고 일성 2013-03-21 17:04:42
발굴하고 구체화해 실행하는 것에 보람을 갖자”고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간부들도 다른 부처와 조율하고 때론 국회를 설득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야겠지만, 그런 것은 장관과 차관에게 맡기고 간부들은 공격적으로 정책을 만들어 내라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신 후보자는 ‘현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