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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대참사] "조난당한 것은 세월호 아닌 대한민국…이런 어른이라 미안하다" 2014-04-18 21:04:54
통렬한 비판이다. 담당 부처인 안전행정부는 사고 수습에 철저히 무능했다. 세월호 사고 소식이 알려진 16일. 첫 브리핑을 통해 “368명이 구조됐다”고 발표했다가 두 시간여 만에 “집계 착오”라고 말을 뒤집었다. ‘hurphist’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적어도 조난 이후 대응에서 정부는 책임을 면할 ...
추신수 첫 홈런, 통산 105번째 홈런! 그러나... "안타깝고 답답하다" 2014-04-18 14:38:14
상황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선발투수 에라스모 라미네스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올 시즌 16경기 만에 나온 값진 첫 홈런이다. 이에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05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홈런포에 힘입어 이날 경기는 8 대 6으로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에 승리했다. 또한 경기 후...
[여객선 침몰] 단원고 정상화 '막막'…"휴교 연장 곤란" 2014-04-18 14:11:00
했으나 24일 이후의 학교 운영도 난감한 상황이다. 2학년생들에 대한 사고수습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온 힘을 쏟고 있지만 1학년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할 3학년생들도 무작정 내버려둘 수 없기 때문이다. 경기도교육청 종합대책상황실은 18일 단원고 사고 관련 대책 중 하나로 "구조된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에...
'굿모닝 대한민국' 구조 현장 중계에 "거짓말 마!"…뉴스타파·MBN 폭로까지 '진실은?' 2014-04-18 09:59:33
전환됐으며, 오언종 아나운서는 "구조상황이 긴급하고 현장 상황도 더 안좋아지고 있는데 하루 속히 상황이 나아졌으면 좋겠다"며 수습에 나섰다. 정다은 아나운서 역시 "잠시 후 현장 연결 다시해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뉴스타파와 mbn의 연이은 실상 폭로에 국민들의 분노는 더욱...
진도 사고 현장, 구급상황에 관계자 자리 비워…가족들 '분통' 2014-04-18 09:47:44
몰려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구급상황이 발생했지만 현장관계자가 자리를 비운 탓에 상황수습에 애를 먹은 일이 발생했다. 실종자 가족들에 따르면 18일 새벽 5시쯤 실종자 가족 한 명이 갑자기 천막에서 실신 했다. 주변 가족들은 실신한 사람이 사흘째 거의 눈을 붙이지 못했고 지난밤 시신이 대거 수습되면서...
여객선 실종자 가족, 호소문 발표…"정부 행태 분하다" 2014-04-18 09:19:18
상황을 지켜보다 모두 구조됐다는 발표를 듣고 아이들을 보러 현장에 도착했지만 실상은 어처구니가 없었다"며 "현장에는 책임을 지고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상황실도 꾸려지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어제 현장을 방문했지만 헬기 2대, 배는 군함 2척, 경비정 2척, 특수부대 보트 6대,...
넥슨 간담회 취소-밴드게임 론칭 연기 '애도' 동참 2014-04-17 22:03:58
시일 내 사고 수습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로 예정했던 캠프모바일의 '밴드게임' 플랫폼 오픈과 게임서비스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캠프모바일은 17일 오후 6시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글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세월호 침몰 사고] 박근혜 대통령 진도체육관 방문…"책임자 엄벌하겠다" 2014-04-17 19:49:51
연기했으며, 사고 발생 직후부터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받아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청와대 역시 17일부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위기관리센터를 가동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앞서 이날 오전 8시 55분 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총 475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여객선 침몰> 현오석 부총리 "사고 수습 적극 지원하라" 2014-04-17 17:47:51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 "사고 수습을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현 부총리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1급 이상 간부들을 모아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번 사고는 참담한 일"이라며 "사고 상황을 파악해서 선제로, 자발적으로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행권도 세월호 사태수습 `동참`‥온정의 손길 이어져 2014-04-17 17:13:13
수습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17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물자를 파악하고,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해 진도 현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좋은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