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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수출입銀, 해외자원개발 미회수 7.2조‥부실 의혹" 2015-10-01 11:07:52
전 정권과 현 정권하에서 해외자원개발에 지원한 금액이 16조원대에 달하는 반면 사업부진 등에 따른 미회수 잔액은 7조원대에 달해 대형 부실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1일 국회 기재위 소속 김현미 의원실이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명박정부와 박근혜정부가 수출입은행을 통해...
[다산칼럼] 청년희망펀드, 실효적이고 지속가능할까 2015-09-30 18:17:40
한 말이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제안한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한 사회적 펀드인 ‘청년희망펀드(가칭)’는 국무총리와 장관, 공공기관장, 여당 지도부 등 여권 핵심 인사들이 기부 의사를 밝힘으로써 공식화됐다. 노·사·정 대타협 분위기를 이어가고 노동개혁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규제 신설 비용만큼 기존 규제 없앤다…건수 위주 실적쌓기 보완 2015-09-18 18:09:51
것이다.일각에선 그동안 박근혜 정부가 규제 개혁 성과로 규제 개수 감소를 내세웠던 것이 결국 ‘보여주기’ 식이었다는 것을 자인하는 셈이 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정부 등록 규제 수는 1998년 등록제도 도입 이후 들쭉날쭉했다. 규제 수준이 크게 개선되거나 악화되지 않았지만 정권마다 규제 산정...
[책마을] 중국 시진핑 주석이 북한에 등돌린 까닭은 2015-09-17 18:40:12
보여줬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과 북한 대표인 최용해 노동당 비서를 대우하는 차이가 극명했다. 톈안먼 성루에서 박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다음으로 시 주석 옆에 자리잡은 반면 최 비서는 오른쪽 맨 끝에 있어 카메라에 잡히지도 않았다.중국은 전승절 이후 연일 북한에 우호적인...
<국감현장> 최경환 "경제 C학점이면 다행" 발언에 야당 맹공(종합) 2015-09-14 19:14:24
한때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로 불렸던 이 의원은 4대 부문 구조개혁에대해 노동개혁은 'F 평점', 공공개혁은 '껍데기 실적', 금융개혁은 '엉터리 추진',교육개혁은 '거꾸로 간다'며 쓴소리를 했다. 이 의원은 "구조개혁은 부문별 핵심 과제가 누락돼 알맹이 없는 개혁으로 전락할...
[김정호 칼럼] CEO 연봉 깎아 청년실업이 해소된다면 … 2015-09-09 18:13:14
반납이다.모든 정권은 금융개혁을 앞세웠다. 하지만 결실은 없다. 노무현 정부는 금융허브를, 이명박 정부는 금융중심지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하지만 한국의 금융은 여전히 변방이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금융이라고 다르지 않다.기억해보라. 금융위원장이 지난 3월 취임하면서 창조금융과 금융개혁을 앞세웠지만...
<2016 예산> 전문가들 "잠재성장률 높이는 구조개혁 추진해야" 2015-09-08 06:21:13
국가채무비율도 박근혜 정권 초기 30%대 중반에서 내년에 40%대를 넘어서게 된다. 중국을 비롯해 세계경제 성장이 지지부진한상황에서 정부가 경기 부양과 재정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딜레마 속에서 짠 예산안으로 보인다. 불가피하게 재정 건전성이 훼손되는 방향으로 정부 예산이 흘러가고...
[사설] 통일외교 막 올랐다…원칙 분명해야 긴장 견뎌낸다 2015-09-06 18:01:07
있는지도 관건이다. 통일외교는 이제 시작이다. 박근혜 정부에서 완성되지 않고 차기 정부로 넘어갈 가능성도 크다. 통일원칙이 분명해야 정권을 넘어 질서 있는 통일의 길을 열 수 있고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통일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안철수 "당의 혁신 실패했다" 2015-09-02 18:20:09
정권 교체도 어렵다”고 지적했다.대한민국이 빠진 저성장의 늪과 심해지는 양극화 문제와 관련해선 “능력 없는 박근혜 정부의 한계지만 더 큰 문제는 대안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야당의 현실”이라며 “정권 교체를 위해선 더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과거의 타성과...
안철수 "당 혁신 실패…새 인재 수혈해 큰 변화 필요" 2015-09-02 15:30:41
박근혜 정부의 한계이지만 더 큰 문제는 대안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야당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야당이 대안 세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2017년 정권 교체도 어렵다"며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대해서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가 거의 없다."며 "과거의 타성과 현재의 기득권에 연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