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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 될 것" 2015-11-05 21:33:59
주목된다. 외교부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공동으로 '저탄소경제 시대에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전략'을 주제로 '저탄소경제 이행과 에너지산업의 미래 심포지엄'을 열고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변화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신기후체제가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태국 방산시장 놓고 한중일 경쟁 2015-11-04 14:03:57
담당하면서 기술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전시회에 같이 참여한 cetc는 조기경보체계, 레이더, 장거리 감시장비 등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설명했다.국내 기업 관계자는 “태국은 미국의 우방이면서 중국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외교전략이 치밀해 동남아시아에서 타국의 지배를 받지 않은...
서천 한산소곡주, 한·중·일 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쓰여 2015-11-03 11:16:18
공식 만찬주로 쓰였다고 3일 발표했다. 외교의전의 꽃으로 일컬어지는 공식만찬 메뉴는 한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의 진수로 알려져 있다.특히 공식 만찬주는 경직될 수 있는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마음을 열고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한다.한산 소곡주의 고향인 서천은 한·중·일의 역사에서 빼놓을...
로버트 졸릭 前 세계은행 총재 "한·미, 중국문제 충분한 대화·교감 부족" 2015-10-28 18:24:01
대표를 역임했으며 세계은행 총재를 지냈다. 대외 외교 분야에서 강경 보수파로 분류되는 졸릭 회장은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한국의 선택’보다 ‘한국과 미국 간 대화’가 먼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졸릭 회장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과 외교안보담당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 중국 문제 등에...
[한국경제TV 기획시리즈 ⑤] "K-파이낸스, 금융 세일즈 외교가 희망" 2015-10-23 16:07:28
차원의 적극적인 금융 세일즈 외교가 절실합니다. <인터뷰>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보다 더 적극적으로 금융당국에서 금융외교에 신경 써서… 금융대사 같은 것을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금융사가 진출하려는 나라와의 금융 관련 관계를 강화하고 (금융사가) 인가를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가면 더...
황준국 "남북간에도 핵문제 협의해야…언제든 만날 용의" 2015-10-23 14:33:15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3일 "남북간에 직접 만나 핵문제를 협의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핵문제를 담당하는 책임있는 북측 관계자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황 본부장은 외교부 산하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ifans)가 이날 서울...
"태평양동맹은 TPP의 중남미 거점…중요도 커진다" 2015-10-21 09:00:18
투자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행사에 참석한 외교부 이태호 경제외교조정관은 "태평양동맹은 최근 타결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있어 중남미 거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남미 경제통합이 가속하면 중요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에 나선 카를로스 에레라 페루 투자청장은 "페루 ...
[뉴스줌인] 한미 정상회담 현장에서…2013년 데자뷔 2015-10-19 15:16:25
당시와 똑같았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통상정책을 담당하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까지...2013년 당시의 그들이 이번에도 대통령을 수행했다. [2015년 10월16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백악관 이스트룸) : 한국측 맨 앞 줄 안쪽부터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상직 산업...
미국 한반도 전문가 "한국 외교 '중국 경사론' 상당부분 해소됐다" 2015-10-18 21:35:09
미국외교협회(cfr) 한반도 선임연구원은 “양국 정상이 북한의 추가 핵 실험 및 미사일 발사 등을 강력히 억제하고 이 같은 목표를 위해 중국과 공감대를 넓히고 연합전선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은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담당 석좌연구원은 “중국 경사론...
해외대사관 암호장비 도난 2015-10-12 16:37:44
외교관계를 의식,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누가 어떤 목적으로 훔쳤는지 △암호체계가 새어나갔는지 △유출된 암호체계가 비밀문서 해독에 악용됐는지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사건을 매듭지었다. add는 담당 직원 1명에게 감봉 1개월의 경징계를 내렸다.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