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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작업자 실수로 유출" 2013-10-09 14:23:44
원전에서 원자로 냉각에 사용된 고농도 오염수가 작업자 실수로 유출됐다고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9일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이날 하청업체에 소속된 현지 작업자가 원자로 냉각에 사용된 물에서 염분을 제거하는 담수화 장치 배관을 실수로 분리하는 바람에 오염수가 새나갔다고 밝혔다. 유출된 오염수에는 스트론튬...
밀양 송전탑이 韓電 신용 좌지우지? 2013-10-08 17:12:02
전력을 발전 단가가 높은 lng나 유류발전기가 아닌 원전에서 생산하면, 한전의 연간 영업 현금흐름(순이익에서 감가상각비를 더한 것)이 1조~1조2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무디스는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한전의 연간 영업 현금흐름인 3조9000억원의 26~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무디스는 “밀양 송전탑은 장거리 송전 시...
북해서 잡은 연어, 사흘 만에 한국 식탁 오른다 2013-10-08 17:09:11
서구형으로 변한 데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연어 소비량은 급증하고 있다. 국립수산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 수입된 연어는 1만5108t으로 2010년(1만t)보다 51% 늘었다. 대형마트에서도 대부분의 생선 소비가 급감했지만 연어는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이적물 배포' 통진당 대의원 구속 2013-10-08 17:05:36
북한 원전과 혁명가요, ‘인민군 창건 70돌’ 등 기록영화 등 이적표현물이 총 1874건 보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통일운동 관련 행사에서 북한의 선군정치 등을 퀴즈 형식으로 출제해 대남 통일노선 등을 전파한 혐의도 받고 있다.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우진, 두산重과 40억 공급계약 체결 2013-10-08 14:15:13
신규 원전 한 호기당 약 150억원이며, 이에 따라 신한울 1,2호기의 총 공급규모는 약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80년부터 산업용 계측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우진은 현재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 철강산업용 플랜트, 설비진단시스템, 유량계측시스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동작구, 오는 12일 노량진수산시장서 '제3회 도심속 바다축제' 열어 2013-10-08 10:28:13
- 일본 원전 오염수 유출과 관련 국내 수산물 유통시장에 ‘활력’ 기대 서울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인 '제3회 도심속 바다축제'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노량진수산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도심속 바다축제'는 주민들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동작구의 고민과 전국 최대의 수산물...
국내 원전 35년 간 672 차례 가동중단…고리1호기 최다 2013-10-08 08:42:36
의원은 "원전 폐로 3년을 눈앞에 둔 고리1호기의 폐로관련 대책을 조기에 수립하고 원전부품 전수조사가 마무리된 이후 국내 원전의 전반적인 안전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관련기사 예비신부, 채팅 男과 모텔 간 이유가…'경악' 女의사와 상담 도중 환자가 '충격 행위'를...
수입 허용된 일본 식품 日정부 검사서 방사능 검출 2013-10-07 17:05:39
7일 밝혔다. 일본 수산청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공표한 수산물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지난 9월 수입을 전면 금지한 8개 현 외에 도쿄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등지에서도 기준치(100bq/㎏)를 넘는 110~198bq/㎏의 방사성 세슘이 나와 부적합 판정됐다. 또 일본 후생노동성의 2012년 4월 이후...
日국민 "원전 오염수 통제 못믿어" 2013-10-07 17:02:18
못하겠다는 대답이 64.4%에 달했다. 오염수와 관련한 불신은 원전 재가동 문제로도 이어졌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4~6일 실시한 조사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원전의 운전을 재개한다’는 정부 방침에 반대한다는 의견(50%)이 찬성(41%)을 웃돌았다.도쿄=안재석 특파원 yagoo@hankyung.com 관련기사 예비신부, 채팅 男과...
재계 "국감, 기업감사 우려" 2013-10-07 15:41:35
전 지식경제부 차관도 원전부품 비리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과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은 각각 대기업 보증사업과 메가박스 계약 문제로 증인 신청이 이뤄졌습니다. 경총에 따르면 지난해 환노위, 정무위 등 6개 상임위가 국감 증인으로 채택한 기업인 및 민간단체 대표는 145명으로 2011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