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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지구내 천안 신방동 일부, 아산 편입될듯 2015-08-04 15:28:09
아산시는 4일 시의회 의원회의에서 택지개발사업 유통단지 내 신방동 7천669㎡필지의 행정구역 조정안 제출에 앞서 사전 설명회를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 중인 아산탕정지구는 천안시 서북구 불당·백석동과 동남구 신방동, 아산시 탕정면·배방읍을 아우르는 509만7천249㎡ 넓이의 택지개발지구로 이...
청와대 "정기국회 끝날때까지 개각 없을 것" 2015-08-02 19:34:34
준비하는 것이 없다”며 “최소한 올가을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는 노동 교육 금융 공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매진하는 게 급선무인 만큼 개각으로 시간을 허비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종식과 함께 예상됐던...
이인제 "대타협기구 만들면 노동개혁 표류"…야당 제안 거부 2015-07-30 18:40:48
때 노사정위원회를 만들었고, 지난 1년간 100여 차례 회의를 하면서 많은 성과를 축적했다”며 “별도의 대타협기구를 꾸리자는 것은 지혜로운 제안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노동개혁 과제는 시간이 무제한으로 있지 않다”며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마무리되지 않으면 정치...
'세종시 비용' 줄인다더니…먼지만 쌓인 국회 영상회의실 2015-07-29 19:18:26
뜸하다”며 “국회의원들이 정부 관계자를 만날 때 직접 대면해서 보고받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국회에서 1시간 정도 진행되는 간단한 업무 조율을 위해 세종시 공무원들은 4~5시간을 길에서 버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7일 세종시에 입주해 있는 과장급 공무원 12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與 "해킹 의혹은 국가안보 위험에 빠뜨리는 일" 2015-07-29 13:10:55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기류도 읽혀진다.당장 정기국회와 국정감사가 멀지 않은데다 정부·여당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노동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향후 야당과의 관련 협상에서 이번 사안이 '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에서다.실제로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전날 회의에서 국정...
이인제 "독일 하르츠 개혁이 노동시장 개혁 모델" 2015-07-28 19:01:17
정기국회 처리 "한노총·민노총 노사정위 참여를" [ 유승호/박종필 기자 ]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가 28일 첫 회의를 열고 박근혜 정부가 하반기 핵심 국정과제로 내건 노동시장 개혁을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노동시장특위는 독일의 노동시장 개혁 정책인 ‘하르츠 개혁’을 모델로 삼아...
최경환 "노동개혁에 최우선 두고 정책역량 집중" 2015-07-28 17:40:13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경제활력 회복과함께 4대 구조개혁에 다시 힘차게 시동을 걸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아직 제출하지 않은 주요 구조개혁 관련 법안들은 정기국회 이전에 조속히 제출할 것"이라며 "근로기준법 등 국회에 계류 중인 구조개혁 관련 법안은...
고리원자력본부,29일 수요행복음악회 개최 2015-07-28 15:17:15
16회의 정기공연을 비롯해 해외 초청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 등 약 120여회의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일파가야금합주단(단장 장혜숙)’이 ‘아리랑 변주곡’에서부터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hey jude’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한국-베트남 금융당국 간 정기 협의 채널 신설 2015-07-26 15:01:06
우리나라 금융당국과 베트남 재무부·중앙은행사이에 정기 협의 채널이 구축됐다.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파악과 금융당국 간 협력강화를 위해 23~25일 베트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베트남 중앙은행의 응우웬 푹 탄 부총재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금융위가 26일 밝혔다. 이는 ...
'뜨거운 감자'된 법인세 논의, 진통 예고 2015-07-26 06:45:16
부분을 국회의 추경 심의 과정에서 세밀하게 검토해 현실적인 성장률로 조정하고, 거기에 따라 세입예산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법인세 정비란 비과세·감면 제도 정비 등을 포괄적으로 일컫는 표현일 뿐, 각종 부작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세율을 인상할 상황은아니라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