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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맹주' 멕시코, 생산기지로 다시 뜬다> 2013-04-04 11:01:44
조립생산에서 자동차·항공우주·의료기기 등의 고부가가치 기술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멕시코는 최근 정치·경제적으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고 있어 동남아·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좋은 생산기지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日도레이, 한국서 탄소섬유 '불꽃 승부' 2013-04-03 17:09:15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지사와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일본 도레이 본사의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 등이 참석했다. 닛카쿠 사장은 “엔지니어들의 기술력과 연구·개발 인프라 등에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탄소섬유 생산기지로서 최고의 입지”라고 평가했다. 그는 “도레이가 40여년간 ...
도레이첨단소재, 국내 첫 고성능 탄소섬유 양산(종합) 2013-04-03 15:27:06
했다.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세계 탄소섬유 시장의 40%를 점유하는 일본계 글로벌 소재기업 도레이의 100% 출자 자회사다. 탄소섬유는 강철보다 강도는 10배,...
KAI,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 완료 2013-03-29 14:24:51
한국항공우주(kai)는 29일 한국형 기동헬기(kuh) '수리온'의 개발이 공식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세계 11번째 헬기개발 국가에 진입했다는 설명이다. 방위사업청은 전날 kuh 국방규격 제정을 통해 kuh의 개발 완료를 승인했다.방위사업청과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주관으로 약...
[유가증권 기업공시] (27일) 광명전기 등 2013-03-27 22:07:23
64억2400만원의 공사 계약 체결. ▲대림산업=4099억8221만원의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팀스=시디즈가 경영 참여를 위해 지분 5.69%를 장내 매수. ▲한국항공우주산업=에어버스와 4348억원의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 ▲한섬=1000억원의 토지와 건물 취득. ▲stx중공업=강덕수 대표이사 추가 선임. ▶급등주 자동...
에어버스에 부품 추가공급…KAI, 4억달러 규모 계약 2013-03-27 16:49:48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유럽의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와 2025년까지 4억달러(약 4600억원) 규모의 기체 부품을 추가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kai는 “최근 a321 항공기의 판매가 급증해 동체 구조물 수요도 크게 증가했다”며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주에...
효성도 가세…탄소섬유 '삼국지' 2013-03-27 16:48:34
산업은 1500t 규모의 설비를 완전가동하고 있다. 탄소섬유는 ‘철’ 대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우주·항공, 스포츠·레저, 자동차, 풍력발전기 날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인다. 시장 규모는 작년 말 기준 연간 5만t(약 20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1%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급등주...
KAI, 에어버스에 기체부품 추가 공급..4억달러 규모 2013-03-27 13:38:25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KAI`)은 27일 에어버스와 2025년까지 약 4천6백억원 규모의 A321 동체구조물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320 계열 항공기는 현재까지 약 9,100대가 주문돼 5,300여대가 운항 중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모델로 에어버스측은 약 5,000대 이상의 신규 판매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 에어버스와 4천348억 규모 공급계약 2013-03-27 12:55:34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오늘(27일) 에어버스(Airbus)와 4천348억원 규모의 A321 16A Barrel Panels 공급 물량 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매출액 대비 33.8%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KAI, 에어버스와 4억달러 기체부품 추가 공급 계약(상보) 2013-03-27 11:16:30
"항공산업은 최첨단 융합산업의 집합체로 산업 파급효과가 매우 크고 대규모의 고급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차세대 수출산업"이라며 "수출 물량을 대부분 협력업체로 이전해 국내 항공산업의 인프라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