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종훈 의원 `공정거래법 개정안` 대표발의 예정 2013-05-21 18:36:29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의원실에서 파악한 다른 사례들이 있습니까. <이종훈> 남양유업의 경우 `폭언녹취록`이 유투브에 공개되면서 밀어내기, 떡값요구, 재계약 해지 등의 문제 등의 문제도 함께 사회적으로 Issue화 되었습니다. 얼마전 배상면주가의 주류대리점을 운영하시던 대리점주께서도 경제...
[한경에세이] '乙'을 위한 정치 2013-05-13 17:38:10
9일 의원실에 찾아온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은 건당 수수료 880원을 800원으로 낮추려는 대기업의 횡포 앞에 여전히 가슴을 친다. 잘살겠다 모인 것이 아니라 배고파 못살겠어서 처음으로 항의를 시작한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수십원의 수수료라도 알뜰하게 짜내어 수조원의 이익을 남기는 것이 재벌...
은행들 "주택담보대출 마비될 것" 2013-05-13 17:10:06
김태년 의원실 관계자는 “경매에 넘어간 집에 살고 있는 렌트푸어를 적극적으로 구제하자는 게 입법 취지”라고 설명했다. 은행들은 난감해하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주택담보대출 자체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대부분 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할 때 담보인정비율(ltv) 60%를 적용하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20일만에 추경 통과…현오석의 '뚝심' 통했다> 2013-05-07 19:47:52
한 명 한 명을 찾아다니며 추경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국회에 상주하다시피 했다. 주말에는밀린 업무를 챙겨야 하기 때문에 쉬지도 못했다. 한 의원실 관계자는 "장·차관을 비롯해 기재부 고위 간부들이 이번 추경안에쏟은 노력은 국회 내에서도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yks@yna.co.kr(끝)<저 작...
재벌·대기업 불공정 사례 발표 2013-05-07 17:30:08
의원실 주최로 7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재벌·대기업의 불공정·횡포 피해사례 발표회`에서는 대기업 가맹본부와 불공정 계약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가맹점주들의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서는 농심, 남양유업, 크라운베이커리 등 8개업체 피해 점주들이 호소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린이집 법안 철회.. “낙선” 위협에 무릎 꿇은 의원은? 2013-05-06 14:02:00
어린이집 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해당 의원실에 제출했고, 법안 철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국회의원 낙선운동을 병행한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고 경고했다. 이어 어린이집 법안 발의에 참여한 지역구 의원 사무실로 항의 전화와 항의 방문이 이어졌다. 결국 이 법안을 공동 발의한 의원 5~6명이 공동 발의 ...
<크라우드펀딩 둘러싼 부처 기싸움 국회서 '2라운드'> 2013-05-02 05:50:05
이르면 이번 달 안에 발의한다. 신동우 의원실 관계자는 "오는 16일 금융위 주최로 열리는 정책토론회에서 입법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나서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크라우드펀딩은 자본시장법 안에서 운영해야 일관성있는 자금조달 체계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크라우드펀딩을 두 의원이 각...
안철수 '부동산 대책법' 반대표 던진 이유 2013-05-01 17:45:39
의원실 관계자도 “방송토론에서 양도세 관련 질문에 반대했던 것과 같은 취지로 투표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안 의원은 본회의 시작 전부터 홀로 나와 있었으나 본회의가 끝날 때 남아있던 35명의 의원 명단엔 없어 산회 전 자리를 뜬 것으로 확인됐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이건희 회장, '핵전쟁'...
세종 조치원역 새마을호 추가정차 운행시각 확정 2013-04-30 11:12:50
국회의원실은 코레일과 조치원역 새마을호 추가 정차에 대한 협의를 거쳐 열차 운행시각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4개 열차의 조치원역 정차시각은 ▲ 1002호(부산역→서울역) 오전 9시54분 ▲ 1042호(포항역→서울역) 오전 11시56분 ▲ 1114호(광주역→용산역) 오후 7시 24분 ▲1008호(부산역→서울역) 오후 11시...
툭하면 지각·불참…'기본'이 안된 국회 2013-04-28 17:31:30
“해당 상임위 행정실에서 며칠 전부터 의원실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스케줄을 확인하고 회의 전날과 당일 아침 전화로 참석을 부탁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의원들의 ‘지각’과 ‘불참’이 일상화되며 피해를 보는 것은 중앙부처 및 국회 공무원들이다. 세종시 등에 근무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각 상임위 회의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