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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데커 '폭풍 버디쇼'…단숨에 선두로 2013-07-28 16:55:53
있다. 스니데커는 이날 1, 3번홀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버디쇼를 시작했다. 이후 5, 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그는 8, 9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전반에만 6타를 줄였다. 스니데커는 후반 들어 11, 13, 16번홀에서 버디를 떨구며 스웨덴의 다비드 링메르트를 1타 차로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이날 라운드를 마친 뒤...
박인비 아버지 박건규씨 단독 인터뷰 "손목 코킹 못한 인비…중1때 골프 접을 뻔" 2013-07-25 17:46:52
3언더파를 쳐봤을 정도로 ‘아마 고수’였던 그는 “인비는 ‘야디지 북’(거리 안내 책자)도 안 볼 정도로 골프를 심플하게 친다. 일단 캐디가 거리를 불러주면 자신의 감각을 믿고 샷을 한다. 퍼팅도 감에 의존한다”고 설명했다. ○남기협 만나 ‘신바람 골프’ 약혼자 남기협 kpga 프로는 박인비가 먼저...
캘러웨이골프, 필 미켈슨 디오픈 우승 기념 이벤트 2013-07-25 11:38:47
142회 브리티시오픈) 우승 기념 축하 이벤트를 진행 합니다. `유일한 언더파 골프볼, 헥스크롬플러스2+1`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헥스크롬플러스(HEX Chrome+) 골프볼 2더즌을 구입한 고객이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 접속하여 정품인증 바코드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
美 미니투어서 18홀 56타 '깜짝 스코어' 2013-07-23 17:37:53
16언더파 56타를 쳤다고 23일 보도했다. 매시는 이날 오전 같은 골프장에서 67타를 친 뒤 오후에 다시 라운딩에 나서 14개의 버디와 1개의 이글을 엮어 16타를 줄였다. 매시는 이날 단 21개의 퍼트로 18홀 라운드를 마칠 정도로 고감도 퍼팅을 자랑했다. 매시의 이날 타수는 신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정식...
필 미켈슨 "US오픈 '준우승 징크스'가 약 됐다" 2013-07-22 17:03:59
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 66타는 미켈슨의 브리티시오픈 최소타 기록이다. 미켈슨은 이날 대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많은 사람이 예상한 대로 us오픈에서 또다시 준우승했을 때 정말 크게 낙담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지난달 17일 끝난 us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레카리, 마라톤클래식 우승 2013-07-22 17:00:28
언더파 267타를 친 레카리는 16언더파 268타의 폴라 크리머(미국)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달러(약 2억1900만원)다. 올해 3월 kia클래식에서 개인 통산 2승째를 거둔 레카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2승, 개인 통산 3승째를 장식했다.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이날 1오버파 73타를...
14세 태국소년, 세계 男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2013-07-22 16:59:51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쳤다. 아마추어인 콩왓마이는 아시안투어와 유럽프로골프투어 등에서 활약하는 프롬 미사왓(태국)을 4타 차로 따돌렸다. afp통신은 “콩왓마이의 우승은 전 세계 남자프로골프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이라고 보도했다. 종전 기록은 이시카와 료(일본)가 15세였던 2007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노승열, 올 시즌 최고 성적 '선전' 2013-07-22 16:59:31
보기는 1개로 막아 2언더파 70타를 쳤다. 1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노승열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 14위를 기록해 시즌 첫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2월 노던 트러스트 오픈의 공동 16위를 넘어섰다. 첫 번째 홀(파4)부터 버디를 잡은 노승열은 3번홀(파4)과 5번홀(파5)에서도 징검다리로 버디를 추가했다....
필 미켈슨, 브리티시 오픈 우승··`유럽 징크스`날려 2013-07-22 16:26:16
프로데뷔이후 PGA투어에서 마스터즈 3회,PGA챔피언십 1회등 4번의 메이저를 포함, 통산 41회 우승 경력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유럽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미켈슨은 이로써 진정한 세계의 강호로 거듭났다. 그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 71· 7.192야드)에서 열린 최종라운드에서 신들린 퍼팅감각을 앞세...
LG 'G프로 골프대회' 지켜본 KLPGA 선수 …"긴장해야겠네" 2013-07-22 10:59:01
각 팀 당 1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를 배치하고 총 4개 팀이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승에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3주간 전국 스크린 골프 매장에서 예선전이 펼쳐졌다. 약 3만명이 참가한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한 참가자는 16언더파를 기록, 프로선수에 버금가는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