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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졸 인턴 채용 작년보다 5.2%↓" 2013-01-04 14:22:13
대기업은 지난해보다 5.7% 줄어든 7천648명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고 중견기업은 10% 감소한 1천396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제약, 기타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채용을 줄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647명)과 기타업종(601명), 제약(269명)은 전년보다...
가계 빚 '시한폭탄'…신용위험 10년 만에 최고 2013-01-03 17:26:52
환경이 악화돼 대기업의 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 부진으로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건설 등 신용위험이 특히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계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들은 가계 일반대출을 계속 조일 예정이다. 1분기 가계 일반대출 태도지수는 -3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사설] 대기업! 한국은 때리고 일본은 '총력지원' 2013-01-03 17:01:07
대기업 총수를 경제고문으로 위촉했다. 제조업 부활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감출 것 없이 드러낸 상황이다.아베 총리가 밝힌 제조업 부활 전략은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더불어 소위 ‘아베노믹스’의 핵심 축이다. 그는 취임 전부터 “윤전기를 쌩쌩 돌려 엔화를 찍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의 인플레를 목표로 적극적인...
하반기 산업기상호전 기대..정보통신 `맑음` 2013-01-03 16:07:55
건설과 조선산업은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공공공사 수주가 증가하고 대기업들의 해양플랜트 수주가 잇따르는 점, 셰일가스 개발 등은 두 산업의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지난해보다는 분위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업계는 새...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때 대기업 친화정책을 폈다. 전통적인 산업 ‘주코초다이(重厚長大·무겁고 두껍고 길고 크다는 말의 합성어)’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후임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기업과 다소 거리를 둔 것과는 대조적이다. wsj는 노다 전 총리 시절 눈물을 흘렸던 기업 총수들이 아베 총리의 재집권을 맞아 활력을 얻고 있다며 자동차,...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비바람 몰아쳐도 수출中企 쓰러지지 않게 부축" 2013-01-02 16:53:14
▷문 대표=다들 어렵지만 특히 조선·해운·건설 등 한계 업종 관련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각합니다. 조선·해운 산업은 주력 수출산업이고 건설 역시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업종인데 최근 수년간 수주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김 행장=우선 조선사를 대상으로 3조5000억원의 선박 제작자금을, 운임 하락...
기업들 새해 첫날 '힘찬 출발'(종합2보) 2013-01-02 15:36:20
하고 2013년 경영의첫발을 내디뎠다. 대기업 경영자들은 '도전', '혁신', '선도' 등의 화두를 내던지며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를 극복하고 경영의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의지를 피력했다. 삼성전자[005930] 이건희 회장은 이날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세계 경제는...
올해 상장사 대졸 채용 전년보다 4.6% 줄듯 2013-01-02 10:53:11
규모별로는 대기업 채용 인원이 2만9955명으로 지난해 보다 2% 감소했습니다. 중견기업은 6190명, 중소기업은 6249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6%, 9.4% 줄어든 규모입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0.6%)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지난해 보다 채용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물류운수(-6.6%),...
[마켓인사이트] 공기업 민영화 차기 정권에서도 올스톱? 2013-01-01 18:12:00
유럽발 재정위기를 거치면서 승자의 저주를 목격한 대기업들은 대형 m&a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웅진코웨이나 stx팬오션처럼 구조조정 차원에서 핵심 계열사를 파는 기업들까지 나오고 있다. 임유철 h&q ap코리아 대표는 “내년부터 비핵심 계열사를 정리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예측했...
'근혜노믹스' 무거운 숙제 보따리…계사년 첫날부터 잠 설친 기업들 2013-01-01 16:32:32
연장하라는 것은 고통스런 숙제다. 조선 건설 철강 등 일부 업종에선 적극적 구조조정을 통해 생존을 모색해야 할 판이다. 채용과 투자 확대 요구도 부담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에 채용과 투자를 늘리라는 요구가 구체화할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문제는 글로벌 불황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점이다. 삼성은 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