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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마케팅비 24%는 무이자 할부 지원에 사용 2013-01-07 04:55:05
금융위원회와 카드업계는 2011년 중 카드사들이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기 위해쓴 비용은 약 1조2천억원으로 전체 마케팅에 들인 5조1천억원의 24%에 달한다고 7일밝혔다. 카드사의 할부 이자율은 2개월 평균 2.0%, 3개월 평균 4.3%다. 예컨대 100원을 2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했다면 소비자는 월 105원, 3개월...
노인요양시설 안전사고 때 운영자 배상책임 커진다 2013-01-06 12:01:13
엄격해진다. 부당한 퇴소 조치가 불가능해지는 등 시설 이용자의 권리도 강화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장기요양급여 이용 표준약관'을 제정, 보급키로 했다. 장기요양보험은 혼자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가사활동이나 간병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비용(80%)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다...
공정위, 요양시설 배상책임 강화…표준약관 제정 2013-01-06 12:00:10
공정거래위원회는 장기요양기관과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해 '장기요양급여 이용 표준약관'을 제정·보급했다고 6일 밝혔다.표준약관은 요양서비스 내용에 따라 △시설급여용 △방문요양용 △방문목욕용 △방문간호용 △주야간보호용 △단기보호용 등 6종으로 구분된다.이번 표준약관에는 노인요양시설 사건·사고에...
이통사 순차 영업정지…막판 보조금 '기승' 2013-01-06 09:37:20
보조금 경쟁을 펼치면서 시장을 과열시키고, 이용자 간 차별을 일으킨 결과 작년 12월24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및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영업정지에 들어가는 사업자는 휴대전화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하지 못하고, 기존 자사 가입자가 단말기를 바꾸는 기기변경과 인터넷, iptv 등 유선상품 관련 업...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주요 이통사 관계자들을 만나 단호한 견해를 전했다"고 2일 밝혔다. 법 시행일이 지났는데도 유독 이통사만 열흘 넘게 새로 책정된 수수료율을 받아들이지 않는 점을 강하게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이통사들이 그동안 시장...
<통신사 카드수수료 갈등에 금융당국 "소탐대실"> 2013-01-02 14:35:08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주요 통신사 관계자들을 만나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고 2일 밝혔다. 법 시행일(지난해 12월22일)이 지났는데도 유독 통신사만 열흘 넘게 새로 책정된 수수료율을 받아들이지 않는 점을 강하게 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통신사들이 그동안 시장 지배력을 내세워 원가에도 미치지...
이용자 115만 알뜰폰 '몸집' 커진다 2013-01-01 16:10:00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알뜰폰 가입자 115만명 국내 알뜰폰 이용자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115만4000여명이다.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가운데 2.16%를 차지하고 있다. 2011년 7월 47만6000여명과 비교하면 가입자는 2.4배로 늘었다. 알뜰폰은 사업자들이 직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대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스마트폰 이제는 생활필수품이다! 2012-08-28 15:30:28
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인터넷진흥원이 스마트폰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을 통한 경제활동이 더욱 활발해져 모바일 쇼핑 경험자는 60%에 달했고, 스마트폰뱅킹 이용자도 59%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제활동은 광고 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이용자의 91%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광고를 접한...
금융위 "금융사 CEO, 서민금융 직접 챙겨라" 2012-04-06 18:07:09
위원회가 서민금융기관과 금융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서민금융이 공급자가 아닌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그동안 금융회사들이 서민금융에 대해서 시혜적 관점에서 접근해 사회공헌...
SKT LTE의 `불편한 진실` 2012-01-03 18:13:21
LTE망은 이용자들에게 무용지물입니다. SK텔레콤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원래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LTE용 콘텐츠를 위한 별도 요금제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별도 요금제를 위해 필수적인 요금제 인가 신청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결국 소비자들을 유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