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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재고부담 줄인다" 롯데마트 '통큰' 세일 2013-01-22 16:48:14
진행한다. 대규모 세일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한편 재고 부담이 커진 협력업체와 농가를 돕자는 취지에서다.롯데마트는 생산량은 늘었으나 소비가 줄어 산지 보관 물량이 증가한 농수산물을 시세보다 싸게 판매한다. ‘제주 서귀포 감귤’을 시세보다 30% 낮은 3.5㎏ 한 상자당 7900원에 판매하고 고등어...
농식품부 장관, 소비자단체장과 간담회 2013-01-22 13:26:04
10개 소비자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서규용 장관은 원산지표시제도, 농식품공통표지 도입 등 농식품 소비안전정책의 지난해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정기간담회를 통해 소비자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하고 농식품 소비안전정책에 대한 소비자단체의 관심과...
롯데마트, 협력업체·농가지원 `상생 세일` 진행 2013-01-22 10:36:43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소비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와 농가 지원을 위해 `통큰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번 `통큰 세일`은 최근 소비침체와 영업규제 등으로 대형마트의 매출이 급감하면서 이에 따라 협력업체와 납품 농가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우수 중소기업 누적재고, 농가...
오바마 집권 2기 출범‥양적완화·재정부담 해결 과제 2013-01-22 08:12:41
협력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방치해뒀던 APEC이나 동아시아 국가와의 대화 등을 강화시킬 것으로 본다. 1기에는 미국 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재정을 풀어 경제를 살리는 문제가 가장 큰 현안이었는데 2기에서는 지출 축소 문제가 오바마 행정부의 가장 큰 부담이다. 특히 미국 산업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국방비...
"저축?…돈 있으면 일단 써야" 한국인 '금융태도' 낙제수준 2013-01-21 17:04:32
태도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은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금융교육 국제네트워크(infe)’의 조사 방식을 따라 국내 최초로 국민들의 금융이해력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금융이해력은 ‘금융지식’ ‘금융행위’ ‘금융태도’ 등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금융이해력은 22점 만점에 14.2점으...
금융이해력 OECD 15개국 중 7위…계층별로는 '양극화' 2013-01-21 12:00:30
협력개발기구(OECD) 14개국의 평균(13.9점)을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체코와 함께 공동 7위다. 그러나 조사 대상에 금융선진국이 다수가 제외돼 현실적인 순위는 이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조사는 ▲금융지식(15개국 중 4위) ▲금융행위(5위) ▲금융태도(13위ㆍ현재 소비보다 미래 저축에 대한...
보험사의 빗나간 '자살 예측'…'무보장 2년'에도 보험금 年2000억 지급 2013-01-16 17:18:01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33.5명(2010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2.8명)의 2.6배 수준이다. 다만 호주 벨기에 스웨덴 등 자살률이 낮은 국가들은 면책기간을 1년으로 유지하거나 아예 없애기도 했다. 당국은 보험 표준약관의 ‘자살 면책기간 2년’ 조항을 3년 이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국...
홈플러스, 희망퇴직 실시 2013-01-15 18:32:58
지역협력계획서를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하며, 등록 신청 30일 전에 지자체장에게 입점 사실을 알리도록 하고 있다. 영업 규제와 소비 부진 영향으로 지난해 홈플러스 매출은 전년보다 4.4% 감소했다.업계에서는 대형마트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규제도 강화되는 추세여서 다른 기업도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할 수 있다는...
위메이드-조이맥스, '착한 커피'로 희망 온기 나눈다 2013-01-15 13:54:54
전면 교체했으며 이를 통해 전 직원이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인 '착한 커피 마시기'를 전사적으로 실시해, 상생을 위한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선다는 취지다. 또한, 사내에서 필요한 명함과 교육자료 등 다양한 인쇄물의 일정 부분을 의뢰하여 '베어베터'와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할...
국민총소득과 따로노는 가계소득…1991년 이후 GNI 6.5배 vs 가계소득 5.6배 2013-01-14 16:55:01
건전성을 약화시키면서 소비 위축, 가계 저축률 하락, 투자 증가 둔화 등으로 이어져 내수 부진과 체감 경기 악화 요인이 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국내총생산에서 가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9.8%로 oecd 평균(68.5%)이나 일본(70.6%)에 비해 크게 낮다.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은 “결국 일자리가 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