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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제수석 조원동·미래전략 최순홍 2013-02-19 16:01:24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의 삶을 증진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의 전문지식과 오랜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겸허한 자세로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당청관계와 국정전반을 조율하는 정무수석에는 박 당선인의 복심으로 불리는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이 예상대로 발탁됐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과...
최성재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내정자…사회복지학계 원로 2013-02-19 14:57:41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노인·저출산 문제 전문가로 인정받는 한국 사회복지학계의 대표적인 원로 학자다. 박 당선인과는 2007년부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으로도 참여했다. 지난 대선 과정에서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편안한 삶...
이 대통령 "지난 5년 공과, 역사에 맡길 것" 2013-02-19 13:18:22
또 "대통령으로서 의무는 끝나도 국민행복을 위한 명예로운 의무는 계속될 것"이라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기꺼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새 정부에 대해서는 "온 국민과 함께 박근혜 당선인과 새 정부에 따뜻한 축복을 보낸다"며 "새...
이 대통령 퇴임연설 "이 정부 5년 공과는 모두 역사에 맡긴다" 2013-02-19 11:20:05
또 "대통령으로서 의무는 끝나도 국민행복을 위한 저의 명예로운 의무는 계속될 것" 이라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작은 일이라도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기꺼이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덕적 흠결 없는 정부를 간절히 바랐지만,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에...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 최성재 고용복지수석 누군가 2013-02-19 10:38:54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67)는 박정희 전 대통령, 박근혜 당선인과 2대에 걸친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최 수석은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강단에 선 학계 인사다. 서울대 사회사업학과,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왔다.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장, 한국노년학회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15세때 이민간 벤처신화 ‘한국의 미래’ 연다 2013-02-17 17:19:35
정신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같이 힘을 합쳐 국민들께 약속한 정책들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자는 중학교 2학년 때인 1975년 가난을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갔다. 그의 가족이 정착한 곳은 메릴랜드의 빈민촌. 이민은 역경의 나날이었다. 가난은 물론 언어장벽, 인종차별...
미얀마에 5번째 학교 지어준 조용근 이사장 "치열했던 인생 전반전, 후반전은 나눔 인생" 2013-02-17 16:22:49
1인당 국민소득은 800달러 수준)로, 지금까지 16만달러 넘게 지원했다. 전액 석성장학회에서 지원 비용을 댄다. 석성장학회는 조 회장이 1984년 작고한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5000만원으로 부모님의 이름(부친 조석규·모친 강성이 씨) 한 글자씩을 따 설립했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세무법인 매출의 1%씩을 출연해 현재...
민주, 국방ㆍ 법무 장관내정자 부적격해…자진 사퇴 요구 2013-02-17 16:14:00
자진사퇴라는 제도를 활용하는 게 본인이나 국민, 여야를 위해 가장 바람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국방위 간사인 안규백 의원은 김 내정자의 무기 중개업체 고문 근무 경력을 언급하면서 우리 군과 정부를 상대로 이권을 챙긴 무기 로비스트에다 외국계 무기수입의 거간꾼으로 활동한 김 내정자는 자격이 없다고...
[추창근 칼럼] '준비된 대통령' 준비 안된 정권 2013-02-13 17:08:32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봉록(俸祿)은 국민의 세금이다. 당연히 국민 눈높이에 맞춘 통과의례가 필요하다. 그것이 검증이고 청문회인 것이다. 검증받는 공직 후보자들은 인격의 상처를 말하기 전에, 스스로 부와 지위·명예를 함께 누리는 데 부끄럼없는 삶을 살았는지부터 되돌아봐야 할 일이다. 살아온 과정의 작은 결함이라...
100년 식민사관이 5천년 한국사를 죽였다! 2013-02-13 08:45:00
권력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우리 역사를 조작한 이병도의 학설은 그의 제자들에게 이어졌으며, 이들은 앞장서서 일제 식민사관을 옹호하고 확대하며 재생산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 국사편찬위원회 등 국민의 혈세를 받는 기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들이 만들어낸 식민사관의 대전제는 아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