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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사고 역대급, 뉴스인데 개콘 보는 줄 `해도 너무하네` 2014-02-04 11:50:00
것 같다"라며 상황을 수습한 뒤 다시 서 기자를 불렀다. 그러나 이번에는 음성이는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서 기자의 처음 멘트가 들리지 않았다. 게다가 서 기자는 계속해서 멘트를 틀렸고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라며 스태프들에게 질문한 뒤 다시 멘트를 이어갔다. 결국 스튜디오의 앵커가 열차 주요 노선 상행성...
현오석 "금융시장 과도한 불안심리 경계해야" 2014-02-03 18:19:28
금융·외환시장과 관련해 "변동성이 커지고 상황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운 면이 있는 등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낙관은 바람직하지 않으나 과도한 비관이나 불안 심리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알려 경제주체들이 소비·투자심리가...
'ITS 개발 주역' 강연수 교통硏 선임연구위원 "차량간 통신으로 1㎞ 앞 위험 경고" 2014-02-02 22:12:01
발생했다. 접촉 사고를 수습 중이던 사람들이 뒤에서 달려오던 차량에 치이면서다. 처음 접촉 사고를 낸 차량이 주행도로인 1~2차로에 서 있었던 게 문제였다. 빠르게 달려오던 뒤 차량들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연쇄 추돌을 일으켰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이런 불행한 사고가 앞으로 10년 이내에는 없어질 전망이다....
[사설] 놀란 척하는 정치권은 마케팅 어떻게 해왔나 2014-01-29 19:38:06
파문이 일파만파다. 금융당국이 수습책이라고 내놓은 게 3월까지 금융회사의 텔레마케팅(tm) 금지다. 그러자 전화영업 비중이 큰 외국계 보험사들은 공식 항의서한을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극구 부인하지만 통상마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통상마찰이 아니다. 최근 수습과정의...
[취재수첩] 삼성 채용파동이 남긴 것 2014-01-28 20:30:07
상황에서 삼성의 움직임이 사회에 미칠 파장을 간과한 탓이다. 다행히 논란이 길어져 상처가 깊게 남기 전에 삼성은 재빨리 수습했다. 이번 파동은 삼성에 몇 가지 교훈을 남겼다. 이 사장은 “취지가 좋다고 받아들여지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우리 사회에서 삼성은 하나의 민간기업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삼성 채용제도 '예상못한 역풍'에 원점> 2014-01-28 10:15:30
조기수습 삼성그룹의 채용제도가 결국 원점으로 회귀했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은 28일 "대학과 취업준비생에게 혼선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작년까지 시행했던 제도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로써 삼성이 이른바 '찾아가는 열린 채용'을 표방하며 전국 200개 대학 총장으로부터...
최경환 "'카드정보 유출' 지금은 책임 추궁보다 사태수습 먼저" 2014-01-27 09:29:24
추궁보다 사태 수습이 더 중요하다"면서 "책임질 사람이 있으면 그 이후에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 따라야 한다"는 지론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은 이 상황을 정치적 공세의 기회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 원내대표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조짐과 관련해 "설과 맞물린 민족 대이동이...
여야, 카드사 정보유출 수습방안 두고 '정면충돌' 2014-01-26 16:48:00
'선(先) 수습-후(後) 책임론' 카드로 맞불을 놨다.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불이 나면 불부터 꺼야지 사람 자르는 것을 먼저 요구하는 것은 앞뒤가 틀린 것"이라며 민주당의 국회 특위 구성 및 국조 실시 요구에 대해서도 "사태 수습은 뒷전이고 정쟁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고 차단막을...
[카드 정보유출 파문 확산] 국민불안 확산 뻔한데…'뒷북 대응'에 관련부처 손발도 안맞아 2014-01-23 20:35:26
○‘수습’과 ‘문책’ 우선 순위도 혼선 금융당국은 일관된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하는데도 실패했다. ‘사태 수습’이 먼저인지, ‘책임자 문책’이 먼저인지도 명확하지 않았다. 카드사가 인터넷을 통해 고객들이 정보 유출 내역을 확인하도록 한 17일 이후엔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 그런데도 최...
[카드 정보유출 파문 확산] 그 분이 왔다…장관들 "나 떨고 있니" 2014-01-23 20:33:40
두 사람에게 이번 사태 수습을 책임지고 하라며 강하게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현 부총리는 정보 유출에 대해 ‘소비자 책임 전가’ 발언으로 괜한 논란까지 야기한 상황이다. 또 개인정보보호법 소관부처인 안전행정부의 유정복 장관은 이번 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