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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타운③구성] "골라 사는 재미가 있다"…‘각양각색’ 6개 블록 2013-08-23 07:31:00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면서 a9블록 주변 부지는 민간 대형건설사가 이미 부지를 매입한 상황이다. lh 관계자는 "최근 a9블록 주변의 a6과 a10블록이 실수요자의 관심도가 낮은 전용면적 85㎡ 초과로 구획된 필지임에도 각각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부지를 매입했다"고 말했다.a11블록의 경우에는 주변으로 단독주택용지가...
하남미사 LH, 한강이 눈앞에…분양가 낮아 '메리트' 2013-08-22 17:03:54
“민간업체가 지구 내에서 토지를 사고 분양에 나서는 건 그만큼 인기 주거지역이라는 방증”이라며 “공급 물량이 지구 내 6개 블록에 나눠져 있는 데다 수요자의 자금 상황과 입주 시기 등을 고려해 원하는 주택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김진수 기자/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true@hankyung.com ▶[화제]...
[한경데스크] '전·월세 상한제'의 불편한 진실 2013-08-21 17:43:55
못돼 임대주택의 질은 갈수록 떨어졌기 때문이다. ‘낡아 빠진 회색빛 외벽, 깜빡이는 전등, 무너져 내릴 것 같은 계단….’ 영화 속에서 흔히 등장하는 뉴욕 할렘가도 이렇게 빈민가로 전락했다. “도시를 파괴하는 데 폭격 다음으로 좋은 수단은 임대료 통제”라는 경제학자들의 조롱이 생겨났다. 미국·독일에서 배워야...
[경제의창W] 정부, 전월세난 진화 `안간힘` 2013-08-21 17:10:40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물량을 푼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와 전세임대 주택도 조기 공급될 전망입니다. 민간 임대사업도 임대의무기간을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등 진입장벽을 더욱 낮춰 민간 임대를 활성화 하는 방안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전월세 대책, 단기요법 위주로 추진될듯> 2013-08-20 17:58:15
요건도 완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민간 매입 임대사업의 경우 현행 5년인 임대의무기간을 3년으로 낮추고, 매입 임대사업용 주택의 금액(수도권 6억원, 지방 3억원), 규모(전용면적 149㎡ 이하) 제한을 없앨 것을 주문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민간 임대사업의 진입장벽을 더 낮춰주면서 4·1대책에서...
[정부, 전·월세 대책 고심] 월세대출, 일반주택 확대 추진…대출한도 3천만→5천만원으로 2013-08-19 17:03:04
위해 대출대상을 아파트에서 주택으로, 대출 대상자의 신용등급을 ‘6등급 이상’에서 ‘8등급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월세자금대출 종합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대출 한도 역시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리는 것을 검토 중이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목돈 안 드는 전세제도’가 실효성을...
"부동산 거품 꺼진 日…매매 아닌 임대중심 성장" 2013-08-18 14:21:30
전환해 상속·증여세 혜택을 줬다”며 “혼자 주택 20~30채, 맨션 1~2동(동당 10~20가구)을 보유한 개인이나 건설사, 디벨로퍼 등이 모두 임대관리업에 뛰어들었고 전문 서비스 업체들도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에는 월 임대료 수입 외의 부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임대주택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태양발전설비...
[건설사, ‘어닝 쇼크’ 확산] 81조원 PF사업, 건설사 부실 ‘뇌관’ 2013-08-16 18:25:22
민간출자사간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SK건설이 주간사로 있는 파주 운정 복합단지 사업은 무산됐고, 프라임개발의 일산킨텍스와 SK건설의 아산배방 사업은 여전히 조정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이들 사업도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는 한 해지절차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족한 자금을 충당하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젊은이에 전쟁참상 정확히 알려야죠" 2013-08-16 17:18:41
회장이 경영하는 부영은 재계 서열 30위(민간기업 기준 19위)의 알짜 그룹이다. 30여년간 민간 임대주택을 건설해 온 전문업체다. 평생 건설업에 몸담아 온 이 회장은 기업 이익의 상당 부분을 국내외 교육·문화사업으로 환원해 왔다. 전국 각지의 고등학교와 지자체에 기숙사·마을회관 등 교육·사회복지시설 140여개를...
텅 빈 세종시 채우기 나선 정부…대학·기업 본격 유치한다 2013-08-14 17:15:33
민간투자자에 땅값 5년 무이자 할부 제공 건축비도 지원…kaist·고려대 등 입주 희망정부가 세종시(행복도시)에 상업·교육·의료시설 등 대규모 생활인프라 시설의 개발 촉진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에 나섰다. 앞으로 기업들이 세종시에 공장이나 대형 유통시설을 짓기 위한 산업용지 등을 매입할 경우 땅값을 5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