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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가난한 학생 장학금 늘려 계층이동 사다리 놔줘야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100명의 신입생을 뽑고 있는데 이걸 다 채우기가 힘듭니다. 학력 수준 미달 때문에….”정갑영 연세대 총장(사진)의 탄식이다. 그는 최근 기자와 만나 연세대의 저소득층 대상 정원외 특례입학 제도인 ‘연세 한마음전형’ 얘기를...
[2013 신년기획] "경제력이 성적과 직결되는 입시, 한국판 카스트 제도만 굳히고 있어" 2013-01-02 17:18:37
한다. 시급은 5500원. 주말에는 고교 3학년 학생과 1학년 학생을 하루종일 가르친다. 각각 월 50만원을 받고 있다.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매월 아버지에게 20만원, 고교 3학년인 여동생에게 15만원을 부쳐준다. 이양의 꿈은 외교관이다. 하지만 아직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요즘은 고시공부도 학원수업을...
신학기, 센스만점 교복 코디법 “어렵지 않아요~” 2013-01-02 17:08:59
[김지일 기자] 계사년 새해가 밝으면서 개학을 앞둔 초·중·고등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새 옷, 새 학교, 새 교실 등 온통 새로운 것들인 넘쳐나는 가운데 무엇보다 신경쓰게 되는 것이 바로 교복패션에 개성을 더해줄 패션 아이템들이다. 교복패션에는 필수 아이템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운동화와...
류승룡, 학습지 모델까지 접수… '내 어릴 적 꿈은?' 2013-01-02 15:11:13
학생 딸과 우아하게 붓글씨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나 김성령 역시 딸아이의 뼈있는 질문을 피해가지 못했다. 엄마의 옛 꿈을 묻는 새침한 딸의 질문에 엄마는 “국어 선생님”이라 대답한다. 하지만 “왜안됐냐?”며 핵심을 찌르는 딸의 질문에 '국어를못해서’라고 써있는 창호지 글씨가 웃음을 준다. 특히...
[인터뷰] 심지호 “‘학교2013’ 같은 학생 역할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2013-01-02 11:54:47
[최송희 기자] 어느덧 13년째다. 1999년 ‘학교2’에서 한태훈을 연기했던 배우 심지호는 2013년 ‘패밀리’의 완벽주의자 차지호가 되었다. 까마득한 시간 같지만 꽤나 많은 시청자들이 1999년의 한태훈을 기억하고 있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학교’라고 변하지 않았을까.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한 심지호는...
손잡은 연세대·원주시…의료기업체 매출 5배 성장 2013-01-01 17:11:11
우수 학생 유치와 취업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원주시 역시 군사도시라는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산업을 찾고 있었다.새로운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 대학과 시가 힘을 합쳤다. 연세대가 정문 앞 부지를 무상으로 내놓고 원주시는 건물설립비 100억원을 투자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구축했다.현재 이...
한국의 '바르비종' 으로…양평의 대변신 2013-01-01 17:09:51
학생 수가 2.5배로 늘었다. 양서고등학교는 대도시 명문 학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자연히 인근 지역에 비해 부동산 값도 강세다. 유대근 명품공인중개사 대표는 “서울과 가깝고 남한강이 보이는 서종면, 양서면에 있는 10억원 이상의 고급 주택들 수요가 꾸준하다”며 “최근에는 강남·잠실 등지로 출근하는 30~40대...
그룹 총괄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 새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2013-01-01 16:55:15
다보스포럼 주제발표 kaist 학생들과 토론도 그룹 내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사회적기업 전도사’로 나선다. 다양한 사회적기업 모델과 육성 전략을 고민하면서 올해에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오는 23일...
강배권 회장 "無캐디·無카트로 이용료 대폭 낮춰야" 2013-01-01 16:48:26
늘리기’를 정했다고 한다. “어린 학생들에게 골프를 접하도록 해야 훗날 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지요. 2016년 올림픽 종목인 골프가 초·중·고교 체육 과목으로 적극 채택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골프 관련 단체, 종사자, 선수들이 나서서 골프장 인근 학교에 연습장을 지어주고 지원하는...
노태석 前 KT 부회장 "먼저 믿으니 학생들도 믿고 따라와" 2013-01-01 16:40:16
“학생들을 믿으니 학생들도 날 믿고 따라와줬다”고 말했다. 올해는 취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2011년 35%였던 취업률을 지난해 50% 선으로 높여놨다는 노 교장은 “올해 목표는 70%대”라고 밝혔다. 그는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학생들은 취업해 경력을 쌓은 뒤 나중에 진학하는 게 본인 경쟁력 측면에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