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흉흉한 건설업계…정상화까지 가시밭길> 2013-02-13 06:01:17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이후 최근까지 신성건설과 씨앤우방, 서광건설산업, 성원건설, 풍림산업, 중앙건설 등 6개 상장 건설사가 상장폐지됐다고 밝혔다. ◇건설사 구조조정, 대주주·채권단 갈등에 부진 = 그러나 일부 건설사들은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침체 속에 대주주들이 회생 지원에 소극적으로...
건설사 적자 도미노…일부 주식 '휴지 조각' 위기 2013-02-13 06:01:12
투자자들의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건설업 침체로 6개 건설사가 주식시장에서 퇴출됐다. 건설사 경영난으로 대주주인 모기업 경영이 악화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한일건설 지분 50.5%를 보유한 대주주 한일시멘트[003300]는 작년에 718억원 당기순손실을...
<국민연금 주가부양 가능성은> 2013-02-12 20:18:38
경제위기때마다 국민연금이 증시에 대규모의 자금을 풀었다는 점에서 이런 해명이 국민들에게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국민연금은 2008년 세계 경제위기 당시 5조2천억원의 국내주식 투자 평가손을본 상황에서 2조원 이상을 신규투입하는 안을 추진해 논란을 빚었다. 2011년 8월에도 외국인이...
기재부 "세계잉여금으로 재정건전성 판단해선 안 돼" 2013-02-12 19:13:01
사회보장성기금 흑자를 차감한 것으로, 현재 재정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보여준다. 이 국장은 관리재정수지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4년째 적자를 낸 것에대해 "가급적이면 플러스가 좋겠지만, 경기가 어려운데도 추경 편성도 하지 않고 빚도 안 내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건설주 `수난 시대` 2013-02-12 17:15:42
증권업계에서는 상위 건설사마저 유동성위기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극동건설 부실 사태 여파로 우량 건설사인 GS건설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실패했고, 롯데와 SK건설도 웃돈을 얹어가며 회사채 발행에 나서는 등 자금경색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중견업체 자금사정은...
[북한 3차 핵실험] NSC 소집…軍 워치콘 격상…"北 전역 사정권 미사일 배치" 2013-02-12 17:12:30
국가위기관리 상황실에서 nsc를 소집했다. 천영우 외교안보수석과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외교안보라인은 북한발(發) 지진파의 세기와 파형 등을 분석해 핵실험 종류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외교안보라인 이외의 수석실 직원들도 오찬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사무실에 복귀해 비상대응 체제를 갖췄다....
[사설] 代 이은 북한의 核도박 철저하게 응징해야 한다 2013-02-12 16:54:55
의도가 작용했을 수도 있다. 대외적인 위기 조장을 통해 내부 갈등을 완화하거나 호도하는 것은 북한 등 독재정권의 상투적 수법이다. 16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생일을 앞두고 핵실험을 감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대북 문제에 모처럼 여야가 한목소리를 내고 나로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는 등 최근 한국 상황에 대한...
[사설] 냉온탕 금융으로는 자금난 기업들 다 죽인다 2013-02-12 16:54:36
위기 때마다 정부가 관치금융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구조조정을 제대로 못해 좀비기업을 양산하고 말았던 경험을 숱하게 겪어왔던 바다. 그러나 비가 온다 싶으면 가차없이 우산을 뺏는 금융시스템 역시 문제가 크다. 특히 은행이 그렇다. 지금 같은 때에 은행들이 호들갑을 떨면서 앞장서서 대출금을 회수하고 회생 가능한...
이명박 대통령 내외, 무궁화대훈장 수여 2013-02-12 16:25:00
특별사면 등으로 여론이 악화된 상황이어서 여론의 비판이 제기돼 왔다. 훈장 제작에 사용되는 금만 190돈으로 5000만원 가까운 돈이 들어간다는 점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무궁화 대훈장은 국무회의에서 심의하고 대통령이 최종 결정해 수여자를 확정하게 돼 있어 이날 국무회의가 현 정부내 수여를 의결할 수 있는 사실상...
소비·환율 불안‥내수·수출 `빨간불` 2013-02-12 16:21:57
소비와 저축이 동시에 위축된 상황에서 내수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수출도 빨간 불이 커졌습니다. 일본과 선진국들의 양적완화 부작용으로 국내수출기업들의 채산성은 급격히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경상수지 흑자에서 올 하반기 경상수지 적자 반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