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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흑백 필름 속에 담긴 진한 삶의 향기 2013-01-03 17:02:01
사람들, 혹은 무표정한 아주머니다. 이들은 레이건의 재선이나 인도의 전 대통령 초빙과 큰 관계가 없어 보인다. 세상의 흐름에서 다소 비껴나 있는 민초들의 삶을 표현한다. 저자는 “사랑은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민주적인 행위”라고 말한다. 리얼리즘에 대한 신념, 사진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로 평생을...
[한경에세이] 꽃은 흔들리며 피어나니… 2013-01-03 16:58:36
함께 극장에 갔다. 이미 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잡아끌고 있는, 사랑 용서 구원 희생 희망과 같은 찬사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기로 했다. 저마다의 경험과 관심이 다르기에 같은 영화를 보면서도 선명하게 와 닿는 부분은 다를 터, 내게는 마들렌 시장이 된 장발장이 ‘나는 누구인가’라는 노...
[책마을] 성과주의·인센티브는 과연 공정한가? 2013-01-03 16:55:25
사람에게 아첨도 잘한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번뜩인다. 트로이의 요새에 들어갔다가 무사히 빠져나온 전력도 있다. 하지만 100%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다. 훗날 목마를 만들어서 트로이인을 속인 사람이 바로 오디세우다. 배심원들은 만장일치로 오디세우스에게 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화가 치민 아이아스는 마땅히...
크고 작은 질병, 의료실비보험 하나로 보장 받자! 2013-01-03 16:52:35
가입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귀찮고 어렵다는 이유로 지인을 통해 가입하거나 인기가 많다고 나에게 맞는 상품인지 알아보지 않고 가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럴 경우 가입 후 보장을 잘 받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처음 가입할 때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CEO초대석]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2013-01-03 14:21:57
<한무근 씨엔플러스 대표> 씨엔플러스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기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젊은 기업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전자 부품인 커넥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커넥터란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사용 되어지며 이러한 제품 속에서 전류와 전기적 신호를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앤서니에 눈물로 여울진 키스 ‘계속 사랑하자’ 2013-01-03 13:55:12
처한 사실을 알고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전하는 이고은의 심경을 담담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정려원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앤서니의 이상한 행동들을 떠올리다 마침내 수첩에 적힌 ‘이고은 잊기’라는 글자와 눈물 자국을 발견했다. 정려원은 폭풍 같은 눈물을 쏟아내는 이고은을...
소울다이브 지토 '내딸서영이' 이상윤에게 폭풍독설 왜? 2013-01-03 13:29:19
이상윤 두 사람은 반에서 서로 탑을 다투던 여의도 고등학교 동창이자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 사이이다. 지토의 독설로 이상윤과의 고등학교 시절 함께한 사진들이 속속 온라인에 게재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서울대 출신의 이상윤에 이어 지토 역시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국내 6개의...
김남길 이상형은? "예쁘면서 나를 잘 이해해 주는 마음이 넓은 여자" 2013-01-03 10:18:56
거리를 다녀도 사람들이 나를 잘 못알아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대중들에게 잊혀지기 시작한지 2년이나 돼 이제는 직업을 바꿔야할 정도"라고 조금 불안한 듯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의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소속사 사장님에게 "작품이 없어요, 작품 좀 찾아주세요"라며 의외의 애교를 보이기도...
김남길 고충 "제대하니 사람들이 잘 못알아봐" 2013-01-03 09:46:10
거리를 다녀도 사람들이 나를 잘 못알아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대중들에게 잊혀지기 시작한지 2년이나 되어 이제는 직업을 바꿔야할 정도다"고 조금 불안한 듯 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의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소속사 사장님에게 "작품이 없어요, 작품 좀 찾아주세요:라며 의외의 애교를 보이기도 해...
차인표·박찬호·혜민스님, 마포대교에는 왜? 2013-01-03 09:45:01
쓰다듬으며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에게 말해주세요`, 박찬호는 `저도 모든 걸 놓고 싶은 순간이 있었습니다. 몸을 돌리고 마음을 열어보세요. 제 손을 잡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차인표는 `엄마는 아기를 낳아 온 마음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수백 번을 반복해 당신이 있습니다. 당신의 생명은 국보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