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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 접어든 칸영화제…황금종려상은 누구 품으로? 2017-05-24 12:25:51
황금종려상 수상의 기대를 할 수 있는 이유다"고 평했다. 미국 매체 아이온시네마에서는 '옥자'가 5점 만점에 3.3점을 받았고 '그 후'는 2.8점을 받았다. 물론, 외신과 평론가들의 평점은 영화 심사와는 무관하다. 지난해에도 비평가들 사이에서 극찬받으면서 유력한 황금종려상 후보로 거론된 '토니...
칸 영화제, 경쟁작 절반공개 '중반전'…맨체스터 테러로 경계↑ 2017-05-23 22:49:39
2.3점으로 11편 가운데 중간 수준이다.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거장 미하엘 하네케의 신작 '해피엔드'는 2.2점을 받았다. 전날 공식 상영된 홍상수 감독의 '그 후'의 스크린데일리 평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프랑스 영화전문지 르 필름 프랑세즈가 집계한 평점은 2.1점으로...
"너무 많이 말하지 말고"…홍상수, 칸에서도 드러난 김민희에 대한 애정 2017-05-23 09:05:26
부하직원 창숙(김새벽)과 사랑에 빠졌다 헤어지고, 봉완의 연애편지를 발견한 아내(조윤희)가 신입사원인 아름(김민희)를 남편의 여자로 오해하면서 벌어지는 치정극이다. 이 영화는 공식 상영회 직후 "경쟁작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황금종려상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홍상수-김민희, 맞담배 사진에 "뻔뻔해" 반응 보니 2017-05-22 08:32:22
칸에서 2주에 걸쳐 촬영한 작품이다. `그 후`는 유부남 봉완(권해효 분)과 그의 아내(조윤희 분), 봉완의 출판사에 처음 출근한 아름(김민희 분)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라 황금종려상을 노린다. 두 작품에서 함께 호흡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오늘(22일) 오후 열리는 `그 후`식 상영 행사에...
'옥자' 칸 시사회 상영중단 후 재개 소동…"기술적 문제"(종합2보) 2017-05-19 19:22:07
볼 수 없는 영화에 황금종려상이 돌아가면 거대한 모순이 될 것"이라며 "황금종려상이나 다른 영화상을 받은 작품을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다. 칸 국제영화제는 내년부터 프랑스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만 경쟁부문에 출품할 수 있도록 방침을 바꿨다. hisunny@yna.co.kr (끝)...
옥자, 상영 8분 뒤 `멈추라`(stop) 반발한 속사정 2017-05-19 18:35:12
볼 수 없는 영화에 황금종려상이 돌아가면 거대한 모순이 될 것"이라며 "황금종려상이나 다른 영화상을 받은 작품을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다. 칸 국제영화제는 내년부터 프랑스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만 경쟁부문에 출품할 수 있도록 방침을 바꿨다. 옥자 상영 중단 이미지...
봉준호 감독 `옥자` 칸 영화제 언론시사회서 상영 중단 왜? 2017-05-19 17:04:53
넷플릭스의 영화라는 이유로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을 놓고 잡음이 일어왔다.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스페인의 영화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영화제 개막일인 지난 17일 "극장에서 볼 수 없는 영화에 황금종려상이 돌아가면 거대한 모순이 될 것"이라며 "황금종려상이나 다른 영화상을 받은 작품을 대형...
`넷플릭스 로고`에 `옥자` 상영 일시정지…"프랑스 영화계 냉대 현실화" 2017-05-19 16:47:41
앞서 프랑스 극장협회는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하는 `옥자`에 대해 칸 영화제 상영 반대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극장에서 상영되지 않는 영화에 황금종려상을 줄 수 없다"며 `옥자`의 넷플릭스 개봉을 우회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옥자`는 오는 6월 29일...
'옥자' 칸 시사회 8분만에 상영중단 후 재개 소동…객석 야유(종합) 2017-05-19 16:29:40
볼 수 없는 영화에 황금종려상이 돌아가면 거대한 모순이 될 것"이라며 "황금종려상이나 다른 영화상을 받은 작품을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하기도 했다. 칸 국제영화제는 내년부터 프랑스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만 경쟁부문에 출품할 수 있도록 방침을 바꿨다. hisunny@yna.co.kr (끝)...
`칸 영화제` 옥자, 넷플릭스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 동시 선보일 예정 2017-05-19 02:30:47
총 19편이 최고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룬다. 미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가 전액 투자한 `옥자`는 거대동물 옥자와 소녀 미자의 우정과 사랑,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했다. AFP통신은 개막일에 맞춰 게재한 `블랙리스트에서 블록버스터로`라는 제목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