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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청구` 박근혜 전 대통령, "누명써서 억울하다" 혐의에 대한 진실은? 2017-03-28 00:37:35
전 대통령의 범죄 혐의 부인에 대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JTBC `뉴스룸`에서 보도된 박 전 대통령 탄핵 최종 변론에 따르면 "비밀 문건을 최순실에게 누설한 것은 오랜 지인이었기 때문"이라며 "고위 공직자 인사에 대해 역시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 적 없다"라고 전해졌다. 또한 "나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
[사람들] 해운대 광란의 질주 '무의식' 짚어낸 프로파일러 2017-03-25 09:00:03
뒤늦게 알려졌다. 부산경찰청 과학수사계에서 범죄분석관으로 근무하는 임흠규(36) 경장이다. 그는 2013년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고 프로파일러로 특채됐다. 임 경장은 지난해 8월 사고 관련 기록을 면밀히 검토하고 김씨를 4시간가량 면담한 뒤 김씨가 사고 당시 무의식 상태였을 것으로 추정하는 보고서를 제출했다. 임...
참혹한 사고였는데…해운대 광란의 질주 금고형 선고 이유는 2017-03-24 14:57:41
전제하에 제기된 주위적 공소사실(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치상))에 관해 무죄로 판단했다. 권 부장판사는 "사고 당시 의식이 없는 사람의 운전행위로 보기 어렵고 뇌전증 전문의가 '의식이 상실된 상태였다고 보기 어렵다'고...
제주도, 음주운전 2회 공무원 1.5배 감점…인사 불이익 2017-03-23 15:28:36
과실로 인한 중징계 처분자에게는 처분 연도에 한해 성과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김일순 제주도 총무과장은 "음주 운전 등 사회적 지탄을 받는 비위행위와 범죄에 대한 불이익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중대한 비위행위로 수사기관에서 조사나 수사를 받는 자에 대해서는 곧바로 직위해제 등 인사상 조치를 확실히 취해...
'욱하는 마음에' 보복운전 잇따라…도로 위 흉기 '아찔' 2017-03-23 06:30:01
운전 과실로 일어난 사고였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차량이 휘청거릴 정도로 급하게 차선 변경을 하고, 옆에서 나란히 달리던 오토바이를 밀어버리는 '비상식적인' 운전을 고의라고 볼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블랙박스에 찍힌 영상이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졌다....
대구희망원 인권침해·비자금 사건 첫 재판…혐의 일부 부인 2017-03-15 15:54:32
감금과 관련해서는 관리상 잘못은 인정하지만 범죄일람표에 제시된 혐의 중 일부는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첫 재판에는 함께 기소된 대구희망원 전 회계과장, 사무국장, 보조금 부정 지급에 관여한 달성군 간부 공무원 2명, 비자금 조성을 도운 납품업자 2명 등도 출석했다. 앞서 검찰은 배 전 원장에게 특정경...
주차장·골목길서 차 살짝 들이박고…보험금 타낸 설계사 '덜미' 2017-03-02 15:52:09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과실로 사고가 나도 자동차수리비와 통원치료비 및 합의금이 지급되는 운전자보험과 한 달짜리 단기 종합보험에 가입해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1994년 면허를 취득해 장기간 운전을 했음에도 골목에서 주차 도중 실수나 운전미숙으로 차를 들이받은 척 가벼운 접촉사고를...
'고양이에도 목줄을…'…행인 물고 할퀸 고양이 주인에 '벌금형' 2017-03-01 08:30:01
등 안전조치를 게을리한 과실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A씨는 "내 고양이가 아니다"면서 과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A씨가 4년 전 들고양이를 데리고 와 이름을 지어주고 사료를 사서 먹이는 등 실제 주인이라고 판단, 유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범죄로 형사처분을 받은 전력이 없지만 피해가...
'수리비 마련하려고…' 견인차 기사끼리 보험사기 2017-02-27 11:56:27
= 충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27일 견인차 수리비를 마련하려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견인차 기사 A(40)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 13일 오후 11시 15분께 충남 당진시 한 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견인차량으로 미리 주차해 둔 견인차량 두 대를 들이받고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7 08:00:04
범죄수사팀장)씨 부친상 170216-1007 사회-0211 16:40 국회측 "최순실 이권개입 몰랐다 해도 직무집행 중대 과실"(속보) 170216-1009 사회-0212 16:43 "태극기 든 여러분이 대통령 지켜달라"…대구서 탄핵반대 집회 170216-1015 사회-0213 16:49 [게시판] 한양대 학위수여식…3천700여명 학위 받아 170216-1019 사회-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