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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당 이름' 짓기…기억나지? '국민의당'·'민주통합당'[라이브24] 2020-02-14 17:48:31
정당들의 생존 기간이 너무나 짧다 보니까 다른 좋은 이름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우후죽순처럼 만들어져왔다"면서 "이 과정에서 이당, 저당이 정체성 없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 부작용이 지금의 현상을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그만큼 우리나라 정당들이 많이...
[속보] 민주통합당 17일 출범…손학규·최경환·정동영 공동대표 2020-02-14 15:18:27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 기반의 3개 정당이 오는 17일 합당하기로 합의했다. 신당의 이름은 '민주통합당'이다. 14일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과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회의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임미리 고발` 비판 확산...이낙연 "바람직하지 않다" 2020-02-14 08:33:18
투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야권은 "특정 정당이 신문 칼럼 내용을 이유로 필자를 고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폭력적인 행위"(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자당을 비판하는 칼럼이 나오자 고발로 대응한 민주당의 행태는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정의당 강민진 대변인), "칼럼을 문제 삼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
비판 칼럼 썼다고 교수·언론사 고발한 민주당 2020-02-14 00:29:56
통해 “선거는 개개 후보의 당락을 넘어 크게는 정권과 정당에 대한 심판”이라며 “후보자의 특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발언을 한 것은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반발했다. 그는 “살이 살짝 떨리고 귀찮은 일들이 생길까 봐 걱정된다”면서도...
[오늘 아침, 여의도에선] “초재선 민주당 의원으론 호남 발전 못시킨다”…호남신당 성공 전략 이번엔 통할까? 2020-02-13 11:18:26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진 의원들이 많이 포진한 대안신당이 호남 발전에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의 호남 홀대론’을 꺼내들어 국민의당 열풍을 일으킨 주역인 박 의원이 이번엔 ‘호남 인물론’을 꺼내들었다. 쉽게 말해 중진 의원이 국회...
평화당 '3당 통합' 결렬?…"대안신당-손학규 이견 노출일 뿐" 2020-02-13 10:54:44
온 정당으로서 원칙과 명분을 지켜온 정당으로서 당당하게 통합에 임하고 견인하고 완성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지도체제 관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다"면서 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함께 거론되고 있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통합을 선언한 순간 지도체제 문제는 내려놓는...
통합신당 지도부 구성놓고 팽팽한 줄다리기..."한국당 대 나머지세력 1대1로 해야"vs"같은비율은 무리" 2020-02-12 18:06:32
한국당은 의석수가 108석인 정당과 8석의 새로운보수당, 1석의 미래를향한전진4.0, 시민사회단체 등이 같은 비율로 지도부를 꾸리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의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놓고도 여러 안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여자는 현재 김형오 공관위원장 이외에 공관위원장을 새로...
孫 퇴진 거부…호남 3당 통합 '난기류' 2020-02-12 17:11:59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3개 호남계 군소 정당의 통합이 난항을 겪고 있다. 대안신당이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사진)의 ‘2선 퇴진’을 손 대표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서다. 일각에선 통합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과...
[조일훈 칼럼] 왜 보수는 불안한 소수가 되었나 2020-02-11 18:25:34
일각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보수의 대안으로 거론하는 것은 보수의 비극이다. ‘적의 적은 동지’라는 유치한 논법과 다를 것이 없다. 윤 총장의 정치적 성향이 어떻든 반(反)문재인이면 된다는 것인가. 사정이 아무리 다급하고 절박해도 이럴 수는 없다. 보수는 내세울 인물이 없어 고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등록 정당 39개?창당 준비위 23개' 당명도 비슷…연비제 후폭풍 오나 2020-02-11 17:54:06
정당별로 분류해야 한다. 또 참여 정당이 40곳 이상이면 심사계수기조차 사용할 수 없어 눈으로 심사하고 투표 용지를 일일이 집계해야 한다. 연비제 도입에 반대해왔던 한국당은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평화당+대안신당)이 의석에 눈이 멀어 선거법을 날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