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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10 08:00:07
총선 영향 제한…나스닥 사상 최고 출발 170609-1036 외신-0224 23:23 "브렉시트 협상 이득"…英메이 패배에 유럽 표정 관리 170609-1039 외신-0225 23:32 美 미사일전문가 "北, ICBM에 앞서 핵EMP 공격 선택할 것" 170609-1040 외신-0226 23:34 '트위터광' 트럼프의 이틀간 침묵은 측근들 만류 때문 170609-1041...
EU, 英에 "허비할 시간 없어"…'노딜(No Deal)' 우려 협상 재촉(종합) 2017-06-09 23:37:52
메이 총리가 총리직을 계속 수행하게 됐지만, 정치적 입지가 약화해 브렉시트를 강하게 주장하는 당내 강경파들에게 휘둘리면서 브렉시트협상이 더 어렵게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그뿐만 아니라 일각에선 EU와 영국이 브렉시트협상을 타결짓지 못한 채 영국이 합의 없이 EU를 탈퇴하는 이른바 '노 딜(No Deal)...
"브렉시트 협상 이득"…英메이 패배에 유럽 표정 관리 2017-06-09 23:23:02
탈퇴(브렉시트)를 강하게 밀어붙이려던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자 EU와 유럽 주요국은 협상 주도권을 쥐게 됐다며 내심 이익을 기대했다.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언제 협상을 시작할지 모르지만 언제 끝내야만 하는지는 안다"면서 "...
투스크 " '노 딜(No Deal)' 안되게 브렉시트협상 지연 말아야" (종합) 2017-06-09 22:50:29
9일(현지시간) 영국 총선 결과 테리사 메이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제1당을 유지했지만 과반 확보에 실패한 것과 관련, 영국에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을 늦추지 말 것을 촉구했다. 투스크 의장은 지난 3월29일 영국의 공식적인 탈퇴 통보로 브렉시트 협상 시한이 시작돼 오는 2019년 3월29일이면 끝나게 돼 협상을...
EU, 브렉시트 협상 착수 지연·'노딜(No Deal)' 우려 커져 2017-06-09 18:47:25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메이 총리가 당장 총리직에서 물러나지는 않겠다고 밝혔지만 당내에서 지속적으로 사퇴압박을 받는 등 영국 정치가 불확실성에 휩싸이게 됐기 때문이다. 메이 총리가 총리직을 계속 유지하더라도 당내 입지가 줄어들어 브렉시트를 강하게 주장하는 당내 강경파들에게 휘둘리면서 브렉시트 협상이 더...
英집권 보수당 과반의석 상실로 브렉시트 진로 논쟁 재점화 2017-06-09 15:15:15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 총리는 "나쁜 합의(bad deal)보다 아예 합의하지 않는 게(no deal) 낫다"며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상황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코빈 노동당 대표는 "노 딜은 사실상 배드 딜이다. 최악이다. 모든 산업에서 '노 딜'은 경제적 재앙으로 드러날 것"이라고 비판했다. 코빈 대표는 브렉시트가 EU...
英총선 D-1, 메이의 운명 세갈래…브렉시트 진로는? 2017-06-07 05:00:00
또 메이는 "나쁜 합의(bad deal)보다 아예 합의하지 않는 게(no deal) 낫다"며 만족스럽지 않으면 협상장을 박차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지만 코빈은 "노 딜은 사실상 배드 딜이다. 최악이다"고 비판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는 메이의 협상 입지 악화를 뜻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과반 상실에 대한 책임론에...
[英총선 D-4] ②하드 브렉시트냐 소프트 브렉시트냐 2017-06-04 06:00:09
딜은 최악" 메이 총리는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상황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쁜 합의(bad deal)보다 아예 합의하지 않는 게(no deal) 낫다"고 수차례 밝혔다. 브렉시트 협상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협상장을 박차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반면 코빈은 "노 딜은 사실상 배드 딜이다. 최악이다"고...
英총리 "합의없는 브렉시트도 감수"…총선 승부수 재확인 2017-05-30 09:24:53
대한 메이 총리의 책임론이 제기되면서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지율 격차는 현재 한 자릿수로 좁혀지고 있는 상태다. 영국 더 타임스가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라도 보수당과 노동당은 각각 43%, 37%의 지지율을 얻어 격차가 6%p에 불과하다. 코빈 노동당 대표는 메이 총리가 언급한 노딜 가능성에 대해 "브렉시트에 관한...
EU, 브렉시트 협상지침 채택…협상 개시 승인 2017-05-22 23:02:25
나갈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으면서 협상을 앞두고 기싸움을 시작했다. 아울러 메이 총리는 6월8일 예정된 조기총선 공약집에 "영국에 나쁜 딜(bad deal)보다 노 딜(no deal)이 낫다고 여전히 믿고 있다"고 명시해 '노 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