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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母정당·위성정당 공동 선대위는 선거법 위반" 2020-03-30 17:17:01
조항 위반"이라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경우 각각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미래한국당과 공동 선대위를 꾸려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선거법 제89조 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법상의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 및 선거 대책기구 외에는 후보자 또는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위해...
선대위 띄운 열린민주당, 통합당·한국당·시민당과 '맞짱토론' 제안 [라이브24] 2020-03-30 15:15:26
돌입했다. '열린 정치'를 선거 슬로건으로 내세운 열린당은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그리고 더불어시민당을 향해 각각 '맞짱 토론'에 나서 줄 것을 제안했다. 열린당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열린당 당사에서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식 발대식에 앞서 열린...
심상정, 문희상에 "'n번방 방지법' 총선 전 처리" 요청 2020-03-30 14:17:08
청와대 청원의 내용을 적극 살펴보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불러 깊이 상의해주시길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전적으로 심 대표와 생각이 같다.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은 국민 국회청원으로 10만명을 채운 1호 안건으로 특별히 마무리를 잘했어야 하는데 소홀히 했다"고 말했다....
박지원 "호형호제하던 김종인, 지금 보니 맛 갔다…언행 아쉬워" 2020-03-30 11:17:56
박지원 민생당 의원은 30일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향해 "호형호제하고 존경했는데, 지금 하는 것을 보니 조금 맛이 가신 분 같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 출연해 "(김 위원장이)...
이인영 "김종인 주장 '코로나 100조 예산' 현실성 없다" 2020-03-30 11:05:10
대응을 위해 기존 예산 중 100조원을 전용하자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주장에 대해 "현실성 없는 방안"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코로나19국난극복위 연석회의를 통해 "전날 김 위원장 주장은 듣기에 따라서는 무책임하게 느껴지기도...
원유철 "31일 미래한국당 선대위 출범…통합당과 정책연대 할 것" 2020-03-30 09:51:43
미래한국당 선대위가 내일(31일) 출범한다"며 "우리의 형제 정당인 통합당과의 정책연대 협약식도 모레(4월 1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 대표는 "앞서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말한 것처럼 4.15 총선의 화두는 '바꿔야 산다'"라며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사설] 정치공학·反기업공약 난무…이런 국회로는 경제 못살린다 2020-03-29 18:22:48
꼼수가 난무했다. 원내 1, 2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모두 오직 의석 확보를 위해 비례 위성정당을 만들었고 다양한 민심을 수렴한다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당초 취지는 사라지고 말았다. 그렇게 만들어진 비례정당의 상위 순번을 차지하기 위한 이른바 ‘의원 꿔주기’까지 횡행하면서 선거에 대한...
의원 3명 또 수혈…55억 챙긴 미래한국당 2020-03-29 17:28:37
때문이다. 통합당 의원의 미래한국당 이적이 끝나면 원내교섭단체는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 민생당과 미래한국당 등 4개로 늘어난다. 미래한국당은 선대위 상임고문에 여 의원을, 선대위 총괄본부장에는 박 의원을 내정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candidates 김소현...
4.15 총선 41개 정당 참여…비례대표 투표지 48.1㎝ '사상 최대' 2020-03-28 09:46:34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에는 '전국 통일기호'가 부여됐다. 이는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27일 기준 국회 의석수를 기준으로 배정됐다. 1, 2번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가져갔지만 두 당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아 비례대표 투표용지에는 기재되지 않는다. 이로써 투표용지에는 민주당과...
미래한국당, 투표용지 두 번째…더불어시민당은 세 번째 꿰차 2020-03-27 21:39:32
칸(기호 3번), 미래한국당(의석수 17석)은 두 번째 칸(기호 4번)을 배정받게 됐다. 각 정당은 이날 기준 의석수를 기준으로 정당투표 용지의 순서가 정해진다. 더불어민주당(120석)과 통합당(95석)은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아 투표용지에서 빠졌다. 미래한국당은 당초 20명 이상의 의원을 통합당으로부터 받아 순서를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