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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용병수장서 쿠데타 수괴 전락한 '푸틴의 요리사' 프리고진 2023-06-24 09:46:41
용병업체 바그너 그룹을 창설하면서다. 바그너그룹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우크라이나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 친러시아 분쟁 등에 투입돼 전투 작전을 벌이며 러시아 정부를 도왔다. 시리아, 리비아, 말리, 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베네수엘라 등 푸틴 대통령과 가까운 독재자의 요청으로 내전에도...
러 당국 "무장반란" 체포령…용병수장 "본토 진격, 끝까지 간다"(종합) 2023-06-24 09:29:54
또 FSB는 바그너그룹 소속 용병들에게 "범죄적이고 기만적인 명령에 따르지 말라"며 프리고진을 붙잡아 당국에 넘길 것을 촉구했다.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 그룹은 지난달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인 도네츠크주 바흐무트를 점령했지만 그 과정에서 러시아군 수뇌부와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 프리고진은 러시아...
美 NSC "러 상황 예의주시…동맹·파트너들과 협의" 2023-06-24 09:13:04
러시아 당국이 무장반란 위협 혐의로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에 대해 체포명령을 내리는 등 러시아 내부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가는데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애덤 호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우리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
러 당국 체포명령…프리고진 "용병들 우크라 넘어 러시아 진입" 2023-06-24 08:46:05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4일(현지시간) 자신의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이 보도했다.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음성 메시지에서 바그너 용병들이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에 진입했다며 그들에게 방해가 되는 누구든...
무장반란 위협한 프리고진, "우크라 있던 용병들 러 진입" 2023-06-24 08:44:14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바그너의 후방 캠프들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지시했다고 비난하면서 자신의 부대가 쇼이구 장관을 응징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에 러시아 당국이 23일(현지시간) 프리고진의 군사반란 위협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고 AP 통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가반테러위원회는...
'무장반란 체포명령' 프리고진 "우크라 있던 용병들 러 진입" 2023-06-24 08:31:24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4일(현지시간) 자신의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이 보도했다.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 올린 음성 메시지에서 바그너 용병들이 러시아 남부 도시 로스토프에 진입했다며 그들에게 방해가 되는 누구든...
프리고진 결국 선 넘었나…'무장반란' 위협에 러 당국 수사 착수 2023-06-24 07:26:29
통신은 FSB가 바그너그룹 소속 용병들에게 "범죄적이고 기만적인 명령에 따르지 말라"며 프리고진을 붙잡아 당국에 넘길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은 바그너그룹이 러 국방부 등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비해 모스크바 일대의 보안이 강화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을 통해 세르게이...
바그너 수장 "러, 우크라에 밀려 퇴각중"…푸틴 발언 반박 2023-06-23 19:18:57
지난달 자신이 이끄는 바그너 그룹의 주도로 이번 전쟁 최대 격전지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바흐무트를 점령하는 공적을 세웠으나, 그 과정에서 국방부 등 러시아 군부와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 최근에는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모든 비정규군에 대해 국방부와 공식 계약하도록 명령했으나 프리고진은 이를...
러 국방부·용병단 '병력통합령' 둘러싸고 갈등 2라운드 2023-06-20 18:10:29
바그너그룹을 세우고 세계 각지의 군사분쟁에 개입하며 러시아의 이익을 대변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바그너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참전해 상당한 역할을 했으나 민간인 학살과 성폭행, 포로 살해 등 전쟁범죄로 논란을 빚었으며, 이 과정에서 프리고진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비롯한 러시아군 지휘부를...
"러시아제 저격총에 미제 탄약…러 기업들 밀수입으로 들여와" 2023-06-19 17:32:16
민간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한 저격수가 텔레그램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러시아산 '오르시스 T-5000' 저격용 소총의 성능을 자랑했다. 그런데 그가 "최대 1천500m 거리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다"며 옆구리에 찬 탄창을 빼내 보여준 탄약은 서방제 338 구경 탄약이었다. 모스크바에 있는 소총 제작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