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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탈레반적 정책에 야당도 책임 있다…비난 받아야" 2021-01-28 18:22:22
이 분(현 정권)들이 사회주의로 가자고 마음먹고 있다고는 생각 안 한다"고 했다. 다만 "시장에 대한 이해가 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분들이 생각하는 세계는 뭐든지 정부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시장이 사단난 게 박근혜 정부 때문이라고...
발표 하루만에 담뱃값 안 올린다는데…"서민 쥐어짜" 민심 의식했나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1-28 17:48:08
늘었죠. 담뱃값 인상으로 박근혜 정부는 2015년부터 2년 동안 9조원 정도의 세금을 더 걷었습니다. 이런 박근혜 정부를 문재인 대통령이 비판하기도 했죠. 문 대통령은 2017년 출간된 자서전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담배는 우리 서민들의 시름과 애환을 달래주는 도구기도 한데, 그것을 박근혜 정권이 빼앗아갔다"고...
[천자 칼럼] 술·담뱃값과 부가가치세 2021-01-28 17:46:03
한다는 명분에도 강행했다가 민심을 잃고, 정권까지 빼앗긴 사례가 세계적으로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담뱃값도 비슷하다. ‘국민건강 증진’이란 명분에도 불구하고, 흡연자 반발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콘크리트 지지’가 굳건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5년 30%대 초반으로 지지율이 추락한 요인 중 하나가 그해...
김근식 "文 정권에 실망한 중도 유권자 지지를 담아내야" 2021-01-28 17:04:15
승패를 좌우한다"고 분석했다. "중도층은 박근혜를 지지하고 박근혜를 탄핵하고 문재인을 지지하고 문재인을 심판한다"고도 했다. 김 후보는 "서울시장 승리를 위해 국민의힘 경선은 반드시 중도로의 확장, 중도지지의 강화, 중도층의 관심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예비경선에 오른 후보들 중에서 중도 대표주자이자 필...
"담뱃값 인상, 국민건강 빙자 세수 늘리기"…과거 文발언 재조명 2021-01-28 14:44:14
애환을 달래주는 도구이기도 한데, 그것을 박근혜 정권이 빼앗아갔다"면서 "담뱃값은 서민들의 생활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한꺼번에 인상한 건 서민경제로 보면 있을 수 없는 굉장한 횡포"라고 주장했다. 이어 "재벌과 부자에게서 세금을 더 걷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불쌍한 서민을 쥐어짠 것"이라며 "국민건강을 빙자...
野 "국민건강 위해 담뱃값 인상? 수신료 인상은 정신건강 때문인가" 2021-01-28 11:21:34
박근혜 정부 당시 담뱃값을 올린 것을 막지 못해 후회된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담뱃값과 같은 사실상의 간접세는 낮추는 것이 맞다고 말한 장본인이 바로 문 대통령이다. 참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비판했다. 전날 정부는 2018년 기준 36.7%에 이르는 성인 남성의 흡연율을 2030년까지 25%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다산 칼럼] 커져가는 기업의 '정치 리스크' 2021-01-25 17:44:40
수 있는지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법적 처리와 연결되지 않았다면 그런 판결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래서 이번 사법부의 결정이 정치적 결정과 무관하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부회장의 구속은 한국의 기업이 얼마나 많이 ‘정치 리스크’에 노출돼 있는지 보여준다. 현 정권 들어...
[데스크 칼럼] 홍남기, 옳은 얘기 했다 2021-01-24 18:19:43
‘예스맨’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지낸 그가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과 경제부총리에 발탁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홍 부총리는 현 정부에서 스타일대로 일을 해 왔다. 부동산 규제 정책이나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을 묵묵히 수행했다. 자신의 경제...
'내 집 한칸' 꿈 짓밟고 포용 운운하는 현기증 나는 현실[여기는 논설실] 2021-01-22 10:57:27
10억원 돌파가 목전이다. 정권별로 봐도 문 정부의 상승률이 압도적이다. 노무현 정부 출범 초인 2003년1월부터 작년 말까지 18년 동안 서울 25평 아파트는 8억8000만원 올랐는데, 이중 60%(5억3000만원)가 문 정부 4년 간의 상승분이다. 노무현 정부와 박근혜 정부 상승분은 각각 2억6000만원과 1억3000만원이고,이명박...
대선주자 지지도, 이재명 '1강'…2위 이낙연과 더블스코어 2021-01-21 15:34:00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언급한 게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번 조사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6%인 반면 공감한다는 응답은 39%였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81%에 달했다.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5%), 홍준표 무소속 의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