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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대란' 없었지만 학부모 불편 속출…개학연기 239곳 그쳐 2019-03-04 16:02:07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 중 92.5%가 자체돌봄교실을 운영하면서 아예 문을 닫은 유치원은 18곳에 그쳤다. 교육부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365곳이 개학을 연기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부정적인 여론과 정부의 강경 대응을 부담스러워한 유치원들이 밤사이 속속 개학 연기를 철회하면서 실제 참여율은 높지 않았다....
전북 지역 개학연기 유치원 '0'…보육 대란 피해(종합) 2019-03-04 15:43:28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개학 연기 때 학부모들은 해당 교육지원청에 서비스를 신청, 국공립유치원과 초등 돌봄교실 등에 자녀를 맡길 수 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전북 지역에서는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특별한 움직임이 있는지 계속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교육부 "개학연기 유치원 239곳…오늘 한유총 공정위 신고"(종합) 2019-03-04 15:26:52
92.5%인 221곳은 자체돌봄 교실 문은 연 것으로 확인됐다. 자체돌봄조차 제공하지 않고 아예 유치원 문을 닫은 곳은 18곳뿐이었다. 불법 개학연기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유치원은 23곳이었다. 개학연기 유치원을 지역별로 보면 경남이 7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1곳, 부산 50곳, 경북 35곳, 서울 14곳 순이었다. 인천이...
교육부, 개학연기 유치원 239곳…일부 개학연기 철회 2019-03-04 15:15:09
봄 교실 문은 열었다.자체돌봄조차 제공하지 않고 아예 유치원 문을 닫은 곳은 18곳뿐이었다. 불법 개학연기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유치원은 23곳이었다.교육부는 전날 오후 11시 기준으로 개학연기 유치원이 365곳으로 예상됐으나, 밤사이에 126곳이 개학연기를 철회했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원 '보육 대란 피했다'…개학연기 철회·96곳 정상 개학(종합) 2019-03-04 15:13:01
개학연기 취지에는 동참하되, 현실적으로 돌봄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유총 강원지부장인 현각 스님은 "한유총의 준법투쟁에는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며 "강원도는 사안별로 원장님들이 재량으로 결정하도록 협의했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교육부 "실제 개학연기 유치원 239곳…밤새 126곳 철회" 2019-03-04 15:08:11
전체 사립의 6% 그쳐…개학연기 유치원 92%는 자체돌봄 제공 (세종=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최대 사립유치원단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4일 '개학연기 투쟁'을 벌였으나 정부 확인 결과 개학을 실제 연기한 유치원은 전국에 239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날 시·도별 개학연기 유치원 현장실사...
부산시의회 교육위 "사립유치원 개학연기 철회하라" 촉구 2019-03-04 15:01:30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에듀파인 전면 도입으로 유아교육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교육청과 더불어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개학연기에 대비해 공립유치원과 초등 돌봄교실, 어린이집 등과 연계한 긴급돌봄서비스로 학부모와 아이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04 15:00:11
동동…돌봄교실 맡기자니 찜찜 190304-0256 지방-005609:48 포항 35개 유치원 개학 연기…유아 4천500여명에 임시돌봄 지원 190304-0257 지방-005709:50 울산 사립유치원 5곳 개학 연기…자체돌봄은 제공 190304-0259 지방-005809:50 경남 사립유치원 80여곳 개학 연기…도교육청 "엄정 대처" 190304-0265 지방-005909:5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3-04 1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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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3-04 15:00:03
곳 없어 발 동동…돌봄교실 맡기자니 찜찜 190304-0243 사회-002609:48 '미세먼지 일상화'에 찌푸린 서울…가슴 답답한 새 학기 첫 등교 190304-0246 사회-002709:50 울산 사립유치원 5곳 개학 연기…자체돌봄은 제공 190304-0250 사회-002809:51 보호관찰·법무보호위원 8천300명 위촉…범죄예방 강화 190304-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