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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의 LX, 계열분리 확정…구광모 "주력사업 질적 성장에 집중" 2021-03-26 17:31:49
자회사를 떼어 LX홀딩스 아래 두는 LG그룹 계열분리안이 LG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전자·통신·화학을 주력으로 하는 LG와 반도체·물류·상사 중심의 LX가 각자의 영역에 집중하게 되면서 사업 경쟁력이 동반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기업분할 ‘압도적 찬성률’로 통과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 가시화…8%대 급등 2021-03-26 17:27:20
SK텔레콤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인적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린 주요 배경이다. 지배구조 개편 시 신설될 중간 지주회사의 가치가 높아지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신중론을 제기하는 전문가도 있다. SK텔레콤은 26일 8.09% 오른 27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52주 신고가다. 이 종목 주가는...
"내분은 없다"…LG그룹 이별의 역사 2021-03-26 17:25:13
오늘 LG그룹 주주총회에서 신설 지주회사 분할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구광모 LG 회장의 숙부인 구본준 LG 고문을 중심으로 한 `LX홀딩스`가 공식 출범하게 된 건데요. ‘형제의 난’ 없이 평화적으로 계열 분리를 진행해 온 LG그룹의 역사를 양현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LG그룹의 계열 분리가 마무리 단계에...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 이슈에 52주 신고가 2021-03-26 16:29:04
인적분할을 한 회사는 분할 이후 재생장 첫날 합산 가치가 상승했다”며 “SK텔레콤홀딩스도 같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중론도 있다. SK그룹이 분할비율을 산정할 때 SK텔레콤홀딩스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누르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이러한 신중론의 근거다. 향후 ㈜SK가 지분 교환을 통해 SK텔레콤홀딩스...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배당 호재에 급등 "시총 7조 늘 것" [이슈+] 2021-03-26 11:29:34
개편은 인적분할 시나리오가 힘을 받는다. SK텔레콤에서 이동통신사업(MNO) 회사를 분리해 자회사로 만들고, 투자회사가 SK하이닉스와 신설 MNO 기업, SK브로드밴드, 11번가 등을 거느리는 구조다. 지배구조가 개편되면 시가총액은 7조원 가량 불어난 27조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의 통신사업 13조7000억원과...
LG 지주사 분할 안건 주총서 승인…LX홀딩스 5월1일 출범 2021-03-26 10:12:59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를 설립하는 지주회사 분할 계획을 통과시켰다. LX홀딩스는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부문을 분리해 만들어지는 신설 지주회사다. 이번 주총에서 특별결의 사안인 분할 안건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존속 지주회사 LG와 LX홀딩스의...
㈜LG, 지주회사 분할 확정…5월 1일 'LX홀딩스' 출범 2021-03-26 10:02:16
= LG그룹의 신설 지주회사 출범 안이 최종 확정되면서 구본준 고문과의 계열분리 작업이 본격화됐다. ㈜LG 이사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LG상사[001120], LG하우시스[108670], 실리콘웍스[108320],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리해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를 설립하는...
㈜LG, 지주회사 분할 안건 승인…LX홀딩스 5월1일 출범 2021-03-26 10:01:45
회사 출자부문을 분리해 신설 지주회사 ‘㈜LX홀딩스’를 설립하는 지주회사 분할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특별결의 사안인 분할 안건의 경우 전체 주식의 3분의 1 이상,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되는데, ㈜LG 주총 총 참석률은 89.2%였으며 이 중 76.6% 찬성표를 던졌다. 분할이 승인됨에 따라...
LG전자,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할…마그나 합작사 7월 출범(종합) 2021-03-24 11:09:19
LG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물적 분할을 의결했다. LG전자가 분할 신설회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 Co., Ltd)'(가칭)의 지분 100%를 갖게 된다. 이어 마그나가 분할 신설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올 7월에 공식 출범한다. LG전자는 올해 질적...
"결정된 바 없다"…LG전자 주총서도 모바일 사업 방향 함구 2021-03-24 11:03:16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관련 사업에 대한 분할계획서 승인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신설회사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의 지분 100%를 갖게 됐고,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