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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야기] 기술과 자본의 결합으로 덜 소비하면서 더 얻는 시대 2020-11-16 09:00:06
발전에서 찾는다. 알루미늄 맥주 캔은 1959년에 등장했다. 이전의 주석 캔은 맥주에는 1994년부터, 청량음료에는 1996년부터 전혀 쓰이지 않았다. 처음에는 그 무게가 85g으로 무거웠지만, 1980년대에는 16g까지 줄어들었고, 오늘날 12.75g으로 가벼워졌다. 매니토바대 환경지리학과의 바츨라프 스밀 교수는 만약 모든 캔을...
[RCEP서명] "농산물 추가 개방 최소화…쌀 등 민감품목 보호" 2020-11-15 14:30:05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15일 최종 서명됐지만, 우리나라 농가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일 것이라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전망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내놓은 '농업 분야 (RCEP) 협상 결과' 자료에서 농산물의 민감성을 반영해 이미 체결된 FTA 대비 추가 개방을 최소화했다고...
[RCEP서명] 아세안 수출시장 활짝 열렸다…철강·자동차부품 등 혜택 2020-11-15 14:30:02
전 세계 철강 교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교역 대상이다. 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 RCEP 수출은 129억 달러로, 전 세계 수출의 47.8%를 차지했다. 수입은 120억 달러로 전체 81.8%였다. 업계는 RCEP 최종 서명에 적극 환영의 뜻을 표했다. 철강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RCEP 서명으로 역내 자유화...
기네스 무알코올 흑맥주, 출시 2주만에 리콜…"세균 오염 문제" 2020-11-12 07:57:05
기존 기네스 맥주와 똑같은 물과 보리, 홉, 이스트를 사용했으며 같은 제조과정을 거친다. 냉장 여과 과정을 거치면서 알코올을 제거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기네스는 당초 영국 슈퍼마켓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봄부터는 본격적으로 펍에서 무알코올 기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전 세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판매에...
맛과 향 똑같다던 '무알코올' 기네스, 영국서 출시 2주만에 리콜 2020-11-12 06:21:00
기네스 맥주와 똑같은 물과 보리, 홉, 이스트를 사용했으며 같은 제조과정을 거친다. 다만 냉장 여과 과정을 거치면서 알코올을 제거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독립 감식가들은 '기네스 0.0'이 기존 알코올이 들어간 기네스와 맛과 향이 같다는 판정을 내리기도 했다. 기네스는 당초 영국 슈퍼마켓 판매를 시작으로...
한국 막걸리·일본 사케 '확' 싸진다…관세 철폐키로 2020-11-11 08:13:47
한국 막걸리와 한국이 수입하는 일본 사케, 맥주에 붙는 관세가 단계적으로 사라진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사케, 일본 맥주와 일본에서 팔리는 막걸리 가격이 상당 수준 낮아질 전망이다. 1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오는 15일 화상으로 열리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한국과 일본 등 참가국들은 주류에 대한...
신세계조선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 21년 1월 8일 오픈…4종 객실 패키지 사전예약판매 2020-11-10 16:00:08
신세계조선호텔(대표이사 한채양)이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 오픈을 21년 1월 8일로 확정, 사전예약판매에 나선다. 이번 사전예약판매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오픈을 기념,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특전을 담은 4종 객실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11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호텔 공식홈페이지를...
[hot click] 10월 5주~11월 1주 놓치지 말아야 할 기사는? 2020-11-06 14:35:00
취재했습니다. (2020.10.12) 4. [직업의 세계] 대한제분 직원들도 못 구한다는 ‘곰표 밀맥주’…MZ세대 사로잡은 ‘곰표’ 브랜드 마케터를 만나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가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데요. 뉴트로 열풍을 타고 곰표 팝콘, 곰표 패딩, 곰표 밀맥주까지 히트를 기록하면서 뉴트로 맛집으로...
"핼러윈" 외치며 노마스크 포옹…이태원·강남, 거리두기 없었다 2020-11-01 17:23:35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는 축제를 즐기러 온 젊은이들로 뒤덮였다. 500m가량 거리에 빼곡히 채워진 인파로 길을 오가기 힘들 정도였다. 사람들은 서로 가슴과 등을 붙인 채 걷다가 멈추기를 반복했다. 지나가던 한 여성이 영화 ‘조커’ 주인공 분장을 한 남성에게 “사진 찍어도 될까요”라고 묻자 그는 어깨동무를 하고...
술집엔 긴 줄, 거리엔 '노마스크'…핼러윈의 밤은 뜨거웠다 2020-11-01 11:18:05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는 온통 사람들로 뒤덮였다. 500m 거리 위에 빼곡히 채워진 인파로 길을 오가기 힘들 정도였다. 사람들은 서로 가슴과 등을 붙인 채 걷다가 멈추기를 반복했다. 월드컵 때 광화문에서 거리 응원하는 모습과 비슷했다. “사진 찍어도 될까요?” 지나가던 한 여성이 영화 ‘조커’ 주인공 분장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