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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천연기념물 수달 구조…이상 없어 돌려보내 2018-08-11 19:31:09
밤에 활동하는 수달은 서부소방서 소방구조대가 포획에 나섰을 때 다소 기운이 빠진 모습을 보였으나 눈에 띄는 상처는 없었다. 소방구조대로부터 수달을 넘겨받은 서구는 수의사와 함께 건강을 살폈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판단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수달이 발견된 양동시장 지하주차장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천과...
전북 물놀이 사고 출동 3배 증가…음주·너울성파도 '주의보' 2018-08-09 11:03:54
게 소방당국 설명이다. 순식간에 해변 바깥쪽으로 떠밀릴 수 있는 너울성 파도도 유의해야 할 물놀이 위험 요인이다. 사고를 막으려면 튜브를 타고 있더라고 뒤집힐 때를 대비해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고, 날씨 예보에 귀를 기울여 너울성 파도를 피해야 한다. 전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피서지 음주 수영은 스스로 생명을...
수난구조훈련하던 소방관 실종 소동…"만남 장소 엇갈려"(종합) 2018-08-08 18:37:00
소방본부장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고, 구조대가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하는 등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이어 헬기 2대까지 동원해 수색작업을 했으나 심 소방사는 보이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대전 중부소방서, 서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등 3개 구조대까지 추가로 파견했고, 동부소방서는 긴급 구조통제단까지 가동했다....
인천 해수욕장서 썰물에 휩쓸려 표류한 2명 구조돼 2018-08-07 17:04:38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7일 인천 영종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여학생 1명과 남성 1명이 표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원 3명은 바다에 빠져 표류중이던 A(16)양과 B(43)씨를 발견하고 180m가량을 헤엄쳐 무사히 구조했다. 그러나 A양은...
부산서 컨테이너에 담긴 화학물질 유출…"긴급 방제 작업중" 2018-08-06 18:33:38
출동했다"고 말했다. 소방본부 특수구조대와 화학구조대는 현장을 통제한 뒤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오전 부산 감전동 공장지대 하수구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가 진동해 119소방대가 긴급 출동해 방제 작업을 벌였다. 당시 소방당국은 하수구에서 암모니아 가스와 프레온 가스가 검출되는...
2세 여아, 폭염 속 승용차 갇혔다가 10분 만에 구조돼 2018-08-05 21:36:21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영종 소방서 구조대는 이날 "아이가 차에 갇혔다. 도와달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 어머니의 동의를 얻어 차량 운전석 뒤편 유리창을 망치로 깨고 문을 열었다. 구조대는 이날 낮 인천의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 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고려, 구조작업이 지체될 경우 A양의 상태가...
폭염 속 기승 부리는 벌…벌집 제거 작년보다 배 증가 2018-08-02 08:46:32
기승 부리는 벌…벌집 제거 작년보다 배 증가 충북 119구조대 올들어 벌집 제거 2천500여건 달해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1분께 충북도 소방종합상황실로 다급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영동군 영동읍의 단독주택 2층 천장 속에 벌집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 고쳐주세요" 사소한 민원 탓 119 화재현장 출동 차질 2018-08-01 14:41:14
55%가 생활민원…제천 참사도 고드름 제거로 출동 늦어 소방청 구조대 출동 기준 마련…충북소방본부 8월 한달 시범 운영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지난해 12월 21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에서 29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참사가 발생했다. 당시 오후 3시 53분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오후 4시께 건물 전체가 화염에 휩...
주인 물어 다치게 한 아키타견…개의 잘못? 2018-07-30 20:20:43
개에 물려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5분께 경북 한 개 사육장에서 A(35·여) 씨가 기르던 몸길이 60∼70㎝ 아키타종 개에게 밥을 주다가 양쪽 정강이 등을 물렸다. A 씨는 갑작스레 공격을 당하자 인근 주유소로 황급히 몸을 피했다. 사고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에 도...
기르던 아키타종 개에 물려 父女 중상, "밥 주려는데 갑자기…" 2018-07-30 19:21:28
30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5분께 경북 한 개 사육장에서 A(35·여) 씨가 기르던 몸길이 60∼70㎝ 아키타종 개에게 밥을 주다가 양쪽 정강이 등을 물렸다. A 씨는 갑작스레 공격을 당하자 인근 주유소로 황급히 몸을 피했다. 사고 발생 소식을 듣고 현장에 도착한 아버지 B(64) 씨도 날뛰는 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