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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한광희 한일경상학회장 "일본 '잃어버린 20년' 극복 원동력은 중소기업 경쟁력" 2016-02-19 09:28:44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봤다. 그는 “내수 증진과 수출 확대를 지향하는 아베노믹스에서 양적완화는 단기간 극약 처방이 아닌 정권의 근간이 되는 중장기 방안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앞으로 2년간 한일경상학회를 이끌어나가는 한 회장은 일본·지방·일반회원 네트워킹 강화의 세 가지를 강조했다...
[신제품으로 불황 뚫는다] '혁신 DNA'로 사무가구 시장 주도…"스마트오피스도 잡는다" 2016-02-18 07:00:36
등 시장 선점나서 중동·중남미 30여개국에 수출…베트남 등 동남아시장 본격공략 [ 김정은 기자 ] 코아스는 설립 때부터 혁신을 강조한 가구회사다. 1984년 전신인 한국oa 설립과 함께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했다. 그전까지 책상과 의자로 단순하게 구성됐던 국내 사무환경의 개념을 바꾼 것. pc...
[biz칼럼] 늘어나는 중국 중산층, 한국 기업에 기회다 2016-02-03 17:37:13
열리고 있다. 그동안 중간재 위주로 치중됐던 수출구조를 개선해 5%에 불과한 소비재의 수출 비중을 확대할 기회다. 중국은 한 개의 성(省)만 공략해도 한 개의 국가에 진출하는 효과가 있다. 빠르게 늘어나는 중국 중산층을 잡자. 한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다.김재홍 < kotra 사장 >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TPP 가입 속도내는 정부] 주형환 "TPP 로드맵 연내 수립"…개방 수준은 한·미 FTA급 2016-02-01 18:10:14
나왔다. 미국에 수출하는 일본 자동차부품 가운데 80%의 관세가 즉시 철폐되기 때문이다. 엔저(低) 효과를 누리고 있는 일본 자동차부품업계가 무관세 혜택까지 보면 대미(對美) 수출 가격경쟁력은 더욱 강해진다. 현대모비스 등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어려운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서비스·규범 수준...
`엔고의 덫`에 걸린 일본 경제…`마이너스 금리제`로 풀 수 있나? 2016-02-01 06:56:17
간의 논란이 거세졌다. 전자는 `엔저와 수출`로 상징되나 후자는 `물가안정과 중앙은행 독립성`으로 대변된다. 현 집권당인 자민당은 일본 경제가 1990년 이후 장기간 침체된 것은 당시 일본은행 총재였던 미에노가 고집스럽게 물가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타협적 통화정책이 가장 큰 요인으로 봤다. 이 때문에 아베가...
[다산경영상] "시장은 넓고 고객은 널려 있다…기업가 정신은 어려울 때 더 빛난다" 2016-01-29 18:30:09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든다. 수출 전진기지인 울산과 포항에 전깃불이 꺼지고 있다. 그런데도 국회는 허송세월만 하고 있다. 대오각성을 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사람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무인항공기(드론), 무인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일자리가 없어지고 중산층 붕괴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도...
[다산경영상] "시장은 넓고 고객은 널려 있다"…한자리 모인 대한민국 '기업 영웅' 2016-01-29 18:12:46
고급제품을 지향해야 한다. 우리는 중국에 농산물을 수출하고 있다. 중국에 어떻게 농산물을 팔 수 있는지 의아해할 수 있지만, 고급농산물 수요가 있다. 한국 농산물은 믿고 살 수 있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른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한다.◆이승한 넥스트&파트너스 회장=다른 각도에서 ‘어떻게...
[인터뷰]디엔컴퍼니, 2020년 아시아 코스메슈티컬 NO.1으로 도약 2016-01-26 18:02:31
특정한 피부고민을 타겟해 사용, 개선하는 목적을 지향했기 때문에 병의원에서만 전문으로 유통됐던 화장품이다. 그 결과 2014년과 2015년 연속 2년 병의원 전문 메디컬 코스메틱으로 브랜드 대상을 받을 정도로 NO.1 브랜드로서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뛰어난 성분과 효능을 정직하게 제품에 그대로...
강소국 핀란드, 노키아 쇠락에 '유럽 골칫덩이' 신세로 2016-01-26 07:00:22
등 수출지향적 산업을 통해 꾸준한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2008년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독일 프랑스 영국보다 많았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글로벌 경쟁력지수에서도 2001~2005년 줄곧 1위를 유지했다. 성장, 분배, 복지를 모두 잡았다고 다른 나라들이 부러워했던 곳이다.그런 핀란드가 불과 6~7년 새 유럽의...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국제 유가 12년만에 20달러대 추락…역오일쇼크로 세계경제 '비틀' 등 2016-01-22 20:38:04
원유 수출에 나서고 있다. 이란의 원유 수출은 초기 하루 120만배럴에서 시작해 올 연말이면 320만배럴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비해 수요는 세계 경기 침체로 정체 상태다. 특히 중국과 인도 등의 수요가 부진하다. 중국의 원유 소비는 세계 전체 소비(하루 7700만~7900만배럴)의 11%에 달한다.유가가 하락하면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