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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김한길, 호남서 선거운동 지원 나선다 2016-04-05 18:25:10
국민의당 후보로 공천됐으나 야권연대 무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불출마를 선언한 김한길 국민의당 의원이 오는 6일 호남에서 선거운동 지원에 나선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거의 한 달만에 공식일정을 호남 선건운동 지원으로 진행하게 됐다. 김 의원은 지난달 11일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야권통합·연대...
[총선 D-8] 안철수 "3당구도 돼야 무조건 반대 정치 사라져" 2016-04-04 18:46:47
정당은 대통령 한 사람만을 위한 정당이고, 다른 정당은 대통령 후보 한 사람만을 위한 정당으로 국민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안 대표는 대권병에 걸렸다”고 비판한 데 대해선 “대권병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당시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했겠느냐”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손학규 전 상임고문 영입 계속 노력" … 총선 의석목표 20~40석 2016-04-04 15:11:21
전 대표를 겨냥했다.그는 야권 연대가 사실상 무산된 것에 대해 "당대당 연대는 김종인 대표가 먼저 거부했다" 며 "(더민주는) 처음부터 저희 당을 정치공작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것들이 실패하다 보니 이제는 패배의 책임을 돌리려 공작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또 야권연대 불발시 필패...
[선임기자 칼럼] 거꾸로 가는 정치, 괴로운 유권자 2016-04-03 18:15:26
가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표다.야권 연대, 후보 단일화는 선거 내내 이슈가 됐다. 지난달 31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여야 접전지역이 늘어나자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연대하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연일 압박했다. 더민주는 수도권과 호남 등 곳곳에서 연대를 성사시키기 위해 막판까지 안간힘을 썼다....
[총선 D-9] 새누리 "77곳" 더민주 "33곳" 국민 "18곳" 우세…110여곳 '안갯속' 2016-04-03 17:56:20
기간에 국민의당과의 야권 후보 단일화 논의는 4일 투표용지가 인쇄되면 물리적으로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정 단장은 “야권 단일화 문제가 야야 갈등으로 이어지면서 야권에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다”며 “후보별 개별 단일화는 존중하겠지만 중앙당 차원에서는 남은 기간 단일화 논의보다...
安, 야권 연대 거부 재확인…"충정은 이해하지만..." 2016-04-03 10:17:51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는 3일 4·13 총선 야권 연대 요구에 대해 "충정은 이해하지만 국민의당은 정권 변화를 위해 태어난 당이고, 국민의 변화 열망을 한몸에 담고 있는 당"이라며 거부 입장을 재확인했다.호남 의석수 목표에 대해 "전체 석권이다.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20석 이상을...
총선 D-10…새누리 PK·더민주 서울·국민의당 호남 공략 2016-04-03 08:46:11
지원 사격에 나선다.이 지역은 더민주 후보가 야권단일화를 요구한 지역이기도 한 만큼, 김 대표는 국민의당을 비롯한 야권 후보를 향해 야권연대를 거듭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문재인 전 대표도 이날 서울에서 김종인 대표와 별도로 지원유세를 다니며 서울 지역에 화력을 보태기로 했다.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른 아침 ...
안철수 "文, 단일화 간절하면 더민주 후보 정리가 순서" 2016-03-31 08:42:48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31일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 "정말 그렇게 간절하게 바란다면 더민주 후보를 정리하는 게 순서"라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서울 노원구 수락산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전날 문 전 대표가 '국민의당은 수도권 지역에서 당선될 수 있는 후보가 안 대표...
[사설] 야권의 후보단일화는 정체성 버린 '선거공학'일 뿐 2016-03-30 18:01:15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 움직임이 부산하다. 며칠 전 인천지역 13개 전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후보를 단일화한 데 이어 더민주와 국민의당 후보 간에도 다각도로 단일화가 논의 중이라고 한다. 야당들이 정책대결이 아니라 표를 뭉쳐 이기고 보자는 속보이는 ‘정치공학’에 또...
[총선 D-14] 안철수 "연대 없이 정면돌파…총선 결과에 책임질 것" 2016-03-29 19:04:34
건 김종인…후보별 단일화는 막기 힘들다" [ 김기만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사진)는 29일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에서) 후보 연대 없이 정면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접전 중인 자신의 지역구부터 연대 불가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총선 결과에도 책임을 지겠다”고 배수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