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IG넥스원, 두달만에 외국인 지분율 2배로 늘어…목표가↑"-KB 2024-04-12 07:41:22
인력이 1000명 가까이 증가했고, 작년 대량 수주와 개발 매출 증가로 추가 채용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판교 인근에 대규모 부지를 확보한 데 따라 R&D 인력 추가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다. LIG넥스원은 1분기 46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KB증권은...
'반도체 팹리스' 포인투테크놀로지, 상장 주관사에 한국·삼성 선정 2024-04-11 18:24:18
상장 기업가치로 조단위 금액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목표 시기는 2026년이다. 이 회사는 본사를 미국에 두고 있어 해외 기업이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개발 인력은 대부분 국내에 있지만 데이터센터 수요가 많은 미국에서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법인의 국내 상장은 지난 2021년...
부동산 경기 안 좋더니…'가전양판업체' 전자랜드 실적 뚝 2024-04-11 14:56:56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자랜드 운영사 SYS리테일의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229억원을 기록했다. 109억원의 손실을 낸 전년도보다 2배 이상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매출액도 2년 연속 두 자릿수 감소폭을 기록했다. SYS리테일의 2022년 매출은 7230억원으로 전년보다 17.7%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17% 줄어든 5998억원...
식음료·운송업종 "2분기 내수 전망 큰폭 개선" 2024-04-11 11:00:04
생산 98.0(1.4포인트↑), 설비투자 99.4(0.2포인트↑), 영업이익 89.9(2.1포인트↑) 등 다수 지표에서 3분기 연속 직전 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세계경제둔화 및 불확실성 지속 등으로 경기 전반에 대한 전망(92.3, 0.4포인트↓)은 직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 특히 식음료품 내수 전망이 전분기 대비...
알바생까지 둔 '공원 불법노점'…"집중 단속" 2024-04-10 11:43:09
청소 인력을 투입해 처리한다. 현장에서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관한 안내방송을 반복 재생해 시민의 실천을 독려하고 무단투기하는 시민을 계도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불법 영업을 일삼는 노점상으로 한강공원 방문객이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다"며 "강제집행과 단속 강화,...
日언론 "중국내 北식당 종업원 교대 차질에 영업 지장" 2024-04-10 10:39:35
日언론 "중국내 北식당 종업원 교대 차질에 영업 지장"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중국내 북한 식당이 종업원들의 교대 차질로 영업에 지장을 빚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지역 복수의 북한 식당 관계자들은 장기 체류하던 종업원들이 귀국한 뒤 평소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엔픽셀, 신작 지연에 작년 영업손실 432억원…적자폭 확대 2024-04-09 17:30:13
흑자 전환했다. 영업비용은 748억원으로 재작년 1천91억원 대비 31.4% 감소했다. 엔픽셀은 2021년 출시한' 그랑사가'를 기반으로 1천억 원 이상의 외부 투자를 유치하며 게임 업계 최단 기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반열에 올랐으나, 이후 이용자 이탈과 신작 개발 지연으로 경영사정이 악화한 것으로...
고려아연, 영풍과 원료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종료 2024-04-09 16:56:15
것”이며 “산업적 측면에서도 기업간 경쟁 촉진으로 사회적 후생이 증대되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영풍 측은 “기존에도 자체 전담부서와 인력이 있기 때문에 제품 판매와 원료 구매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 다만 공동 구매 및 영업을 중단하면 영풍 뿐만 아니라 고려아연도 협상력과 구매력이...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종합) 2024-04-09 16:42:54
영풍 관계자는 "기존에도 자체 전담부서와 인력이 있기 때문에 제품 판매와 원료 구매에 별다른 문제는 없다"면서도 "다만 공동 구매 및 영업을 중단하면 영풍뿐 아니라 고려아연도 협상력과 구매력이 낮아져서 양사 모두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데, 이런 결정을 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고려아연이 영풍과 ...
글로벌 반도체 기업 C-level이 주목하는 최대 매출 동력은? [삼정KPMG CFO Lounge] 2024-04-09 14:35:12
개발 ··· 반도체 전문 인력 확보 경쟁 심화 빅테크, 플랫폼 기업, 자동차 기업 등의 자체적인 반도체 기술 개발이 지속됨에 따라 향후 3년간 기존 반도체 업계에 미치게 되는 가장 큰 영향이 무엇일지에 대한 응답으로 ‘인력 확보 경쟁 심화(56%)’가 1위로 꼽혔다. 이는 지난해 응답 비중(51%)보다 증가한 수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