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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도 '코로나19 영향권' 우려 커진다 2020-02-19 16:46:56
이 1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포, 비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패널을 공급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타격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장을 정상 재가동하며 가동률 회복하고 있다"며 "비즈니스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shiny@yna.co.kr (끝)...
애플 덮친 코로나 쇼크…실물경기 타격 신호탄 2020-02-18 17:47:20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이같은 위기를 맞은 것은 오로지 중국에서만 아이폰의 90% 이상을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 생산업체 중 가장 규모가 큰 폭스콘이 직원 복귀에 우리 돈으로 약 50만원의 인센티브까지 걸었지만 직원들은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애플 뿐만 아니라 중국시장 1위인 화웨이나 오포나...
[부동산을 흔드는 손] ② 갭투자에 뛰어든 2030…10대까지 가세 2020-02-15 07:31:00
인식이 확산하면서 대학에서는 부동산 투자 관련 학회·동아리가 잇달아 생기고 있다. '삼포(연애·결혼·출산 포기) 세대'라고 불리는 20·30대는 '오포(삼포에 집·경력도 포기) 세대'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너도나도 부동산 투자와 관련 분야 취업에 뛰어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젊은 층들의...
삼성전자, 지난해 5G폰 시장 1위…점유율 43% 2020-02-14 12:10:49
43%의 판매점유율로 2위인 화웨이(3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화웨이의 뒤를 LG전자(10%), 비보(5%), 샤오미(3%), 오포(2%) 등이 이었다. 강경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삼성은 중가에서 프리미엄 부문, 그리고 6GHz 이하 주파수(sub-6GHz)와 초고주파(mmWave) 모델에 이르기까지 가장 폭넓은 5G...
폴더블폰 시대…'플라스틱 vs 유리' 디스플레이 소재 맞대결 2020-02-13 06:41:00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번 접는 방식으로 고도화할 텐데 이런 쪽은 투명PI가 강점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폴더블폰 시장은 앞으로 계속 성장해 작년 100만대에서 올해 800만대, 2025년 1억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샤오미와 오포, 비보 등 중국 업체도 화웨...
'코로나19' 여파 MWC 엑소더스 가속…주최측, 취소여부 검토 2020-02-12 15:18:31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모여 최신 IT 기술 트렌드를 체험하는 곳이다. 전시회 특성상 손으로 기기를 만져보고 직접 써보는 체험이 많고, 많은 수의 중국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전시회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코로나19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샀다. 중국 화웨이가 MWC의 메인 스폰서를 맡고, 샤오미·오포 등...
中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신종 코로나에 '반토막' 우려 2020-02-11 15:50:36
이, 오포(OPPO), 샤오미 등 중국의 3대 스마트폰 대기업들은 올해 상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지만, 신종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신제품 출시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IDC의 윌웡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제조공장의 재가동 지연과 근로자들의 복귀 지연은 스마트폰 출하와 판매에...
중국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신종코로나에 '반토막' 가능성 2020-02-11 15:14:42
이(華爲), 오포(OPPO·歐珀), 샤오미(小米) 등 중국의 3대 스마트폰 대기업들은 올해 상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지만, 신종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신제품 출시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IDC의 윌웡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제조공장의 재가동 지연과 근로자들의 복귀 지연은 스마트폰...
인도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 1억5천만대…세계 2위 2020-02-10 11:25:42
이코노믹타임스는 분석했다. 브랜드별 순위에서는 중국 샤오미가 인도 스마트폰 산업 사상 최대 규모인 4천360만대의 출하 실적으로 시장 점유율 1위(28.6%)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9.2% 성장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년보다 출하량이 2.8% 줄었다고 IDC는 전했다. 지난해 시장 점유율은 20.3%를 기록했다. 이어 비보, 오포...
중국 스마트폰 거대기업들, 신종코로나에 MWC 참가단 대폭 축소 2020-02-07 10:19:33
중국의 거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 감염증 여파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0'(MWC 2020) 참가단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화웨이(華爲), 중싱(中興通訊·ZTE), 오포(OPPO·歐珀), 샤오미(小米) 등 중국의 4대 스마트폰 대기업들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