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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지배구조 개편안 금감원 통과...공은 소액주주에게 2024-11-22 10:58:52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이 금융감독원 승인을 받았다. 지난 7월 최초 증권신고서 제출 후 약 4개월 만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2일 제출한 6차 합병 정정신고서 효력이 22일자로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말 브리핑에서 논란이 됐던 합병비율과 관련해 특정 가치산정 방식을 정할 수는 없다며 회사가...
[특징주] 두산로보틱스, 두산밥캣 합병 승인에 4%대 강세 2024-11-22 10:46:20
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안이 사실상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은 가운데 22일 세 회사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두산로보틱스는 4.51% 오른 7만1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6.22% 상승한 2만2천250원에, 두산밥캣은 2.3% 오른 3만7천800원을 기록...
두산 사업구조 재편안, 금감원 문턱 넘어…내달 주총서 표결 2024-11-22 10:43:50
넉 달 만에 확정…주주 반발·금융당국 압박에 '포괄적 주식교환' 철회 소액 주주 유리하게 조정…내년 1월 31일 전까지 재편 마무리 계획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 두산로보틱스에 편입하는 내용의 두산그룹 사업 지배구조 재편안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다. 22일...
하나은행, 예비역 장성들에게 시니어 특화 서비스 제공 2024-11-22 10:23:39
상담, 금융·건강 세미나 개최, 하나금융그룹 주최 스포츠 경기·문화행사 초청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성우회 회원분들에게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하나 더 넥스트'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선사하게 돼 기쁘다"며 "하나은행만의 시니어 특화 설루션을 제공하는...
두산로보틱스, 밥캣 편입안 금감원 승인에 '강세' 2024-11-22 09:41:25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에 편입하는 사업 재편안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35분 현재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3100원(4.51%) 오른 7만1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9%대 급등하기도 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달 12일 제출한 6차 합병 정정신고서에 대한 효력이 발생했다고 이날...
두산 사업 개편 넉달 만에 승인…로보틱스 강세 2024-11-22 09:20:11
했다. 그동안 금융감독원은 증권신고서에 적힌 합병 배경이나 당위성 등이 추상적으로 기재됐다고 보고 이를 구체적으로 적을 것을 요구해 왔다. 소액주주 반발과 금융당국의 정정신고 요구가 계속되자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 신설 법인의 합병 비율을 1대 0.043으로 변경했다....
뉴욕증시, 엔비디아 긴장 풀고 순환 장세 연출…상승 마감 2024-11-22 06:47:54
단 2개 업종만 하락하고, 나머지 필수소비재(1.24%)·에너지(0.82%)·금융(1.27%)·헬스케어(0.83%)·산업재(1.23%)·소재(1.2%)·부동산(0.64%)·테크놀로지(0.56%)·유틸리티(1.75%) 9개 업종은 상승했다. 시버트 최고투자책임자 마크 말렉은 "이번 주 들면서 모두가 '트럼프 트레이드'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며...
임종훈 "'수면 위' 갈등 배후, 싸워 이길 것…백기사와 논의 중" 2024-11-22 06:00:01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누이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이 그룹 전체 경영권 향방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앞서 라데팡스는 지난 18일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가현문화재단으로부터 한미사이언스 지분 3.7%를 취득하고 경영 참여형 펀드를 통해 회사 경영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부당대출 수사' 우리금융, M&A·신사업 지지부진 2024-11-21 18:12:25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 검찰 수사와 금융당국 검사 등 전방위적 압박에 우리금융그룹이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다.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우리금융은 22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행장 선임과 인수합병(M&A) 후속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韓 기준금리, 美보다 낮은 게 일상 될 것" 2024-11-21 17:52:02
KB금융그룹이 공동 주최한 ‘지속가능성 글로벌 서밋’에서 기조발표를 통해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상황은 일상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한국은 성장 잠재력 하락으로 중립금리가 내려갈 수 있지만, 미국은 혁신이 이뤄지며 성장하고 있다”며 “한국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높아지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