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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장 "선거법 위반 운운은 특정세력 술수" 주장 2017-04-07 10:23:00
"선거법 위반 운운은 특정세력 술수" 주장 "민주당 단체장 탄핵집회 참석도 수사해야"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카카오톡 단톡방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 고발당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카톡 글을 공유했다고 비방하는 것은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7일...
北신문, 南 대선후보 향해 "대결정책 폐기" 촉구 2017-04-05 11:27:56
주장했다. '민심의 지지'를 운운한 것으로 미뤄 북한이 대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주요 후보들을 향해 집권 후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신문은 현 정부의 외교안보부처를 겨냥해 "미국과 대북압박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조기 배치를 서두르는 수법으로 다음...
문재인·안철수로 갈린 호남 민심…"몰표 줄까, 나뉠까" 2017-04-05 11:05:14
"당선만을 목표로 적폐세력과 단일화를 운운한다면 호남민심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며 "전국적 확장성 없이 호남을 볼모로 지지해달라는 것은 지역민은 고립되더라도 본인들의 정치 영역만 유지하면 된다는 지극히 사욕적 발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지난 총선에서 광주전남 18석 중 16석을 석권한...
안철수 '朴사면' 발언 후폭풍…민주·국민의당, 거센 '난타전' 2017-04-01 18:51:01
보장을 운운한 사람은 문 전 대표"라고 지적했다. 난타전에는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도 가세했다. 심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면은 국민이 시끄러울 땐 잡아넣었다가 조용해지면 빼내 주자는 말"이라며 "국민을 개, 돼지로 보는 발상과 뭐가 다른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국민의당 손금주 최고위원은 성명을 내고...
강부영 판사, 예우 아닌 심문 가능한 인물인가 2017-03-30 09:29:35
운운 불구속인가. 그리고 전두환 노태우등도 (탄핵 아닌 만기로 퇴임한) 전직대통령들인데 구속 시킨 선례도 엄연히 있는......" "aroa**** 정의의 잣대로 법이 바로 세워지길 촉구합니다. 국정농단은 이대생들의 불씨로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지켜보고 있어요, 구속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도 되겠다는...
北매체 "美당국자들 철부지 놀음…대결정책 버려야" 2017-03-28 17:56:54
향해 '종말의 시각' 운운 위협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 매체가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당국자들이 '철부지 아이들'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북한의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이날 '우리의 군사적 위력을 잘 알아야 한다'는 제목의 개인 필명...
전여옥 "김진태 '궁궐 쫓겨난 여인' 발언 박근혜 전 대통령 모욕하는 말" 2017-03-28 13:56:16
"김평우 변호사가 '약한 여자하나 못지키는 국민' 운운할 때처럼 그는 '궁궐에서 쫓겨난 여인'으로 박근혜 전대통령을 격하시켰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어쨌든 전직 대통령인데 마치 임금의 얼굴에 상채기를 나서 쫓겨난 폐비 윤씨반열에 놓았다"고 비난했다.이어 "모든 것은 ...
정우택 "文아들 '황제채용·황제퇴직'…분권협치연대 추진" 2017-03-28 10:21:11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운운하면서 아들은 신의 직장에 반칙, 특권을 써서 밀어 넣었다는 것은 도덕적 흠결"이라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의 이 같은 '문재인 때리기'는 문 전 대표가 전날 민주당 호남 대선후보 순회경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대세론을 확인한데 대해 견제구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정...
국민의당 "文 '대학생 버스떼기' 사과하고 후보직 사퇴해야" 2017-03-27 17:45:10
사퇴해야" "자기 적폐조차 못보고 적폐청산 운운할 자격 있나"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모임인 전북포럼 출범식에 우석대 학생들이 동원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27일 "문 전 대표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진영 대변인은...
안철수 "삼성, 망국적 정경유착 계속할 것인가"…권오현 비판 2017-03-24 16:25:44
"국가권력을 사유화하고 '선의'를 운운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너무 닮았다. 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것"이라고 혹평했다. 또 "삼성전자는 오너 일가의 사유물이 아니다. 주주의 것이며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대통령이든 재벌 회장이든 죄를 지으면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