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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연내 사드배치 무산…일반환경평가 즉각 철회해야" 2017-07-28 17:21:22
무산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정론관에서 "최소 1년 이상 소요되는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거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함으로써 연내 배치가 무산됐음은 물론, 아예 사드배치 자체가 철회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지적했다. 전 대변인은 "정부가 사드배치를 무산시키기로 내심 정...
한국당 "신고리 공론화위, 결국 '답정문'" 2017-07-27 18:34:44
정해져 있다)이 됐다"고 깎아내렸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내고 "당초 공론화위 및 시민배심원단에 최종 결정을 맡기겠다고 한 것과 달리, 이제 와서 권고 사항을 정부에 제출하는 것에 그친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대변인은 "결국 문 대통령의 의중대로 최종 결정이 나는 것"이라며 "그 결정...
한국당, '블랙리스트' 김기춘 실형 선고에 침묵 2017-07-27 16:35:13
별도의 논평을 내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전희경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재판 결과에 대해서는 논평하지 않겠다"고만 말했다. 정태옥 원내대변인도 "공식 입장이 없다"고 입을 닫았다. 한국당은 지난 4월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소될 당시에도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다. 한국당은 그러나 앞서 대법원이 박...
한국당, 사무처 희망퇴직 실시…구조조정 착수 2017-07-27 15:49:50
구조조정에 착수한다. 전희경 대변인은 27일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강한 야당으로 태어나기 위해 사무처는 어떻게 혁신할지 논의했다"면서 사무처 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고 밝혔다. 핵심 당직자는 이와 관련해 "어차피 야당 체질로 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정년이 얼마 남지...
정전협정 64주년…與 "北, 대화 나서야", 野 "北 눈치보기냐" 2017-07-27 12:22:03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64년이라는 적잖은 세월이 흘렀지만 안타깝게도 진정한 의미의 한반도 평화는 여전히 요원하다"면서 "핵 능력을 고도화시키고 있는 북한은 대한민국은 물론 우리 혈맹인 미국에까지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실이 이러한데도 여전히 문재인 정부는 나이브한...
홍준표 "중앙일보·JTBC 명예훼손 미안하게 생각" 공개사과 2017-07-25 19:29:15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배석했던 전희경 대변인이 전했다. 홍 대표는 지난달 18일 당 대표 경선 출마선언을 하는 자리에서 홍 전 회장을 겨냥해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겨우 얻은 자리가 청와대 특보자리"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중앙일보와 JTBC, 홍 전 회장은 홍...
MB "4대강 재판까지 받았는데… " 2017-07-25 19:24:48
감사를 한다”며 유감을 나타냈다고 배석한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이 전했다.한편 여야는 검찰이 지난 24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정치개입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것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시 이 전 대통령과 원 전 원장 간에 어떤 밀약이 있었는지, 어떤 지시와 방...
박근혜 재판 생중계 … 한국당 "인권침해다" vs 민주당 "억지부리지 마라" 2017-07-25 17:46:14
반발했다.전희경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생중계는 법관이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함에 있어서 여론이 과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피고인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 공개가 이뤄졌을 때 인권침해 소지도 크다"고 비판했다.전 대변인은 "법과 제도는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며 "어떤 한...
송영길·손혜원, 김군자 할머니 빈소서 '엄지척 사진' 논란(종합2보) 2017-07-25 17:40:56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망자의 영면을 빌어야 할 조문 자리에서 엄치를 치켜세우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특히나 여당의 두 정치인이 위안부 할머니의 삶을 정치적 도구로만 인식하고 있고, 진정한 애도의 마음이 있는지 누가 의심하지 않겠느냐"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김유정...
박근혜 재판 생중계, 발끈하는 한국당…홍준표 "시체에 칼질" 2017-07-25 17:06:47
잔인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일갈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생중계는 법관이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함에 있어서 여론이 과도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피고인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 공개가 이뤄졌을 때 인권침해 소지도 크다"고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법과 제도는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해야 한다"며 "어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