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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스폰서 부장검사' 김형준에 2심서도 징역 7년 구형 2017-07-18 17:03:43
액수 일부도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유죄가 인정되지 않았다. 1심은 "자신에게 부여된 엄정한 책임을 저버리고 검사 업무의 '불가매수성'(돈으로 매수돼선 안 되는 직무상 특성)과 사회 일반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며 징역 2년 6개월 및 벌금 5천만 원, 추징금 2천700여만 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선고...
[연합시론] 에티오피아에서 또 성 추문, 외교관 일탈 도 넘었다 2017-07-13 18:14:33
8일 직무상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마련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피해여성이 만취해 의식을 잃자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대사관 차원의 1차 조사 때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가 다시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등 진술이 오락가락했다고 한다. 하지만 외교부는 피해여성의 진술에...
'또 성추문'…"주에티오피아 외교관, 여직원 성폭행혐의"(종합2보) 2017-07-12 18:25:39
사실을 신고했다. 외무고시 출신인 A씨는 B씨와 직무상 상하 관계였으며, 업무상 도움을 준데 대한 감사 인사차 B씨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해서 당일 만찬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A씨는 대사관 차원의 1차 조사때 '술이 많이 취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코레일 "2021년까지 열차 연결·분리작업 사고 제로화 추진" 2017-07-12 16:08:24
직원들이 실내에서 작업하게 돼 현재와 같이 선로에서 연결기와 공기호스를 손으로 직접 연결할 필요가 없어 위험 요인이 근본적으로 사라진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철도 작업장에서 직무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인적·물적 위험 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작업환경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09 15:00:03
"직무상 사망" 인정 170709-0181 사회-0050 09:00 "화장실 몰카가 예술?"…성범죄자 헌법소원 냈지만 청구기각 170709-0182 사회-0051 09:00 올해 수능 11월 16일…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 170709-0183 사회-0052 09:00 창의·융합인재 100명 뽑는다…'2017 대한민국 인재상' 접수 170709-0185 사회-0053 09:00...
스트레스로 자살한 PX병…법원 "직무상 사망" 인정 2017-07-09 09:00:03
"직무상 사망" 인정 "보직 변경 후 두려움과 불안감 느껴 자살…보훈보상 대상자"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입대 후 군마트(PX)에서 근무하던 군인이 직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보훈보상 대상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단독 심홍걸 판사는 사망한 군인...
"경찰, 정치적 법 집행이 문제…노조설립도 필요" 2017-07-07 20:21:23
직무상 정치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법적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그러려면 노조를 만들어야 하고, 세계 기업들도 버리고 있는 성과주의 평가체계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담회에서는 시험 승진에 매달려 편한 부서를 선호하는 폐단을 해소하려면 경찰 승진제도를 '명예승진'과 '근속승진'으로만...
"가까운 가족 있어야만 비자 발급"…反이민 행정명령 기준 공개 2017-06-29 15:52:23
소급 적용되지는 않는다. 사업이나 직무상의 이유로 미국에 입국하려 한다면 '도피의 목적이 아닌, 일상적인 과정에 따른 공식적인 업무로, 서류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적시했다. 언론인, 학생, 노동자, 강연자 등 미국에서의 고용 계약을 했거나 유효한 초청장이 있다면 행정명령 적용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비선진료 위증' 정기양 항소심서 "1심 형량 무겁다"(종합) 2017-06-27 20:38:09
"의원들의 포괄적 질문에 의사로서 직무상 알게 된 계획이나 생각까지 답해야 하는지 고려해 달라"고 덧붙였다. 정 교수 측은 1심과 달리 박 전 대통령의 미용시술과 관련해 답변이 불명확했던 점은 인정했다. 변호인은 "실제 (정 교수에게 시술할) 생각이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며 "그런 생각을 감추고 '없었다'고...
대법 윤리위 '권한남용'판사 징계권고…'블랙리스트'는 언급안해(종합) 2017-06-27 18:35:58
직접 관련이 없다고 봤다. 직무상·신분상 의무를 위반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양 대법원장은 이번 주중 판사회의가 요구하는 ▲ 블랙리스트 등에 대한 추가 조사권 위임 ▲ 이번 사태 관련자 직무배제 및 대법원장 공식 입장 표명 ▲ 판사회의 상설화 등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전망이다. banghd@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