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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입덕 오뚜기 회장 "허니제이, 사장해도 돼" 2021-10-23 18:46:14
넘어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함영준 회장은 원픽으로 프라우드먼 모니카를 꼽았다. 그는 "아무래도 연륜이 있어 보여서 무르익은 춤이 너무 멋있다. 모니카님 스무 살 때 영상부터 찾아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든 리더들이 다 멋있다. 캐릭터도 독특하고 허니제이님이 마지막 `우리가 잘하는 것을 하자`라고 ...
파월과 27년 우정 소개한 풍산 회장…"'하면 된다' 정신에 위로" 2021-10-20 15:56:01
=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 최근 별세한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과 나눈 27년간의 인연을 공개했다. 류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의 2021년 연례 만찬에서 무대에 올라 파월 전 장관을 추모했다. 류 회장은 파월 전 장관을 처음 만난 것은 1994년...
'두산연강예술상'에 설유진 등 선정 2021-10-17 17:57:35
‘제12회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로 연출가 설유진 씨(공연부문·사진)와 작가그룹 ‘업체’(미술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설씨에겐 상금 3000만원과 1억5000만원 상당의 공연 제작비가 지원된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강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유지를 기려 제정된 상이다.
'금융실명제' 정착시킨 YS정부 경제통…이경식 前 부총리 별세 2021-10-17 17:56:46
등을 역임했다. 김영삼 정권이 출범하면서 초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에 취임했고, 1995년에는 한은 총재까지 이어 맡아 김영삼 정부의 대표적 경제 관료로 꼽혔다. 부총리 시절 김명호 한은 총재와 함께 금융실명제 정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영삼 정권의 경제 관료였던 만큼 ‘외환위기’라는 풍파는...
제12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설유진·작가그룹 '업체' 수상 2021-10-17 10:35:51
시간이기도 하다"며 "이번 수상이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분들께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강 박두병 두산[000150] 초대 회장의 유지를 기려 탄생 100주년인 2010년에 제정된 상으로, 공연·미술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을...
이경식 전 한은 총재 별세…한은 독립성 개편에 큰 기여 2021-10-16 14:35:08
이후에는 초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1993년)에 취임했고, 한은 총재(1995∼1998년)까지 이어 맡아 YS 정부의 대표적 경제 관료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부총리 시절에는 한은 입행 동기였던 당시 김명호 한은 총재와 호흡을 맞춰 금융실명제 정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김영삼 정부에서 중용된...
윤만호 회장은…위기극복 전도사 명성, 2013년 EY한영 합류 2021-10-15 16:59:01
윤만호 EY한영회계법인 경영자문위원회 회장은 위기 극복의 전도사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정부가 ‘달러 급전’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은행에 IR팀을 처음 만들었는데 초대 팀장을 맡았다. 2008년엔 경영전략본부장으로 발탁돼 산은과 정책금융공사의 분리작업 밑그림을 그렸다. 그의 삶도 ‘핸디캡(약점)’을 극복하는...
허창수 "전경련, 기업활동 자유 위해 전력 다할 것" 2021-10-14 16:58:20
활동이 담긴 150점의 사진을 전시했다. 이병철 초대 회장(삼성 창업주)을 비롯해 전경련을 이끌었던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구자경 LG그룹 회장, 최종현 SK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의 생전 행보가 다수 전시돼 주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국내 첫 '남성 헤어디자이너' 유지승씨 별세 2021-10-12 18:15:48
남성 헤어디자이너 1호였다. 명동 사보이호텔 옆에 ‘유지승 미용실’을 내면서 연예계 스타의 머리를 만졌다. 가수 오승근과 배우 고(故) 김자옥 부부의 연을 맺어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미스유니버시티 심사위원, 한국남성미용가협회 초대 회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8시. 02-2290-9442...
'새로운 롯데' 출사표…新슬로건에 신사업 전담 팀까지 2021-10-11 16:20:30
‘Fearless Leader’ 발굴에 나서는 등 다시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117.8조원 지난해 기준 롯데그룹 총자산이다. 신동빈 회장이 취임한 2011년 83조원이던 롯데그룹 총자산은 10년 새 약 41% 증가했다. 신 회장이 취임한 지 10년이 되는 올해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