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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애니서 "엄마가 둘"…동성커플 캐릭터 등장한 영국 2022-09-08 19:54:13
두 명의 엄마 또는 두 명의 아빠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들의 경험이 페파피그처럼 대표적인 어린이 방송에서 묘사되는 건 그들에게 큰 의미를 지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유아용 방송은 유아용 방송답게 놔두라"는 등의 비판도 제기됐다고 BBC는 전했다. 한편, 페파피그는 2004년...
영국 유아용 애니메이션서 동성 커플 묘사…"엄마가 둘이에요" 2022-09-08 17:10:41
엄마가 둘이에요" "성 소수자 가족에 큰 의미" vs "아동용 방송은 아동용 방송답게"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나는 엄마, 그리고 또 한 명의 엄마와 함께 살아요. 한 엄마는 의사고 다른 엄마는 스파게티를 요리해요."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영국의 유아용 애니메이션 '페파피그'(Peppa Pig)에 처음으로...
시즌, 풍성한 한가위 위한 가족 코미디+오리지널 콘텐츠 무장…코믹X감동 쏟아진다 2022-09-08 12:00:11
‘큰엄마의 미친봉고’, ‘오케이 마담’, ‘내안의 그놈’, ‘굿바이 싱글’, ‘그대 이름은 장미’, ‘챔피언’, ‘나의 특별한 형제’,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레슬러’, ‘감쪽같은 그녀’, ‘7번방의 선물’, ‘우리는 형제입니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2’, ‘날아라 허동구’, ‘뻔뻔한 딕&제인’, ‘미스터...
‘더트롯 연예뉴스’ 송가인 “콘서트 울음바다 만들었다”…정다경, 깜짝 인터뷰 2022-09-05 11:20:10
정다경은 “(콘서트가)정말 알찼다. 어머니한테 큰 효도하는 것 같다. 좋은 공연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머니도 우셨다. 저도 울었다. 언니도 울지 않았냐”라고 반문했다. 이에 송가인이 “울었다”고 답하자 정다경은 “언니(송가인) 울 때 저도 같이 울고 엄마도 울었다”라고 말했다. 송가인...
"놀이터에서 담배 좀" 얘기했다가 경찰까지 출동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2-09-03 08:06:52
'큰일날 소리'라고 핀잔을 들었습니다. 흡연장소를 이동해 달라거나 담배를 꺼 달라고 요청했다가 봉변당한 경우들이 동네에서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엄마들이 얘기를 주로 하는데, 요청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위협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심지어 욕설을 듣거나 보란듯이 줄담배를...
18개월 아들에 채식만 강요해 사망케한 美 엄마, 종신형 판결 2022-09-02 17:16:24
18개월 된 아들에게 채식시켜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엄마가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리 카운티 법원은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 살인과 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쉴라 오리어리(39)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쉴라는 지난 2019년 9월 생후 18개월이었던 아들 에즈라에...
日노인요양원 출근하는 아기들…업무는 포옹 급여는 기저귀 2022-09-02 11:13:14
아기로 엄마와 함께 출근해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따스한 포옹을 해주는 게 주어진 업무다. 그렇다고 해서 아기들에게 근무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 때나 출퇴근해도 되고, 나와서도 엄마와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걸음마를 배우고 옹알이를 하면 된다고 한다. 급여는 주로 기저귀, 분유로 받고, 인근 카페에...
식당 알바부터 청소년까지…삶의 애환 박카스로 날렸다 2022-09-01 21:30:04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부 대상은 ‘“엄마예요?”와 “누나예요!” 사이, 박카스가 필요한 순간’을 만든 연무고의 구본비 감독에게 돌아갔다. 한 남매는 함께 다니면 늘 오해를 받는다. 고교생인 누나는 성숙한 외모로 “엄마예요?”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누나. 그를 위해 남동생은 ...
"엄마로 오해 받는 누나…'박카스 마시고 웃어'라는 동생 말에 빵 터졌죠" 2022-09-01 21:30:02
감독의 ‘“엄마예요?”와 “누나예요!” 사이, 박카스가 필요한 순간’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았다. 이 작품은 유치원생 동생을 둔 고등학생 누나가 성숙한 외모와 큰 키 탓에 “엄마예요?”라는 오해 담긴 질문을 받는 상황을 그렸다. “누나예요!” 하고 씩씩거리는 누나에게 동생이 박카스를 건네며 “누나,...
"결혼 전 생긴 아이, 내 자식 아니었다"…'나는 솔로' 충격 2022-09-01 09:50:27
더 큰 문제와 부딪힐 수도 있다. 지금보다 훨씬 힘들 수 있지만, 그것 또한 우리의 선택"이라고 냉철하게 조언했다. 다음 날 아침, 영식과 옥순은 약속을 지켜 아침 산책에 나섰다. 정숙은 엄마처럼 아침 식사를 뚝딱 만들어 솔로남녀를 챙겼다. 뒤이은 자기소개 타임에서는 솔로남들이 예상치 못한 스펙을 공개해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