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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오늘(9일) 운행 시작, 첫 방송 시청포인트 넷 2021-04-09 08:31:02
시청포인트를 짚어본다. #1. 돌아온 ‘믿보배’ 이제훈, 액션X운전X위장술 다 되는 역대급 택시히어로 탄생!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과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믿보배’ 이제훈이 다크히어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제훈은 극중 특수부대 출신이자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단죄하는 택시회사 ‘무지개...
5년새 매출 8배·이익 26배↑…종근당건강에 무슨일이 2021-04-07 17:17:24
차별화 포인트가 없다 보니 매출과 영업이익도 모두 다른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다를 바 없었다. 그랬던 종근당건강이 바뀌기 시작한 건 2016년부터였다. 2015년 637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4973억원(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5년 만에 7.8배 불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배(26억원→677억원) ‘점프’했다. 그동안...
'펜트하우스2' 종영 D-1회, 어느 것 하나 예상할 수 없는 美친 전개 2021-03-30 12:33:01
꺼내놓은 흥미진진한 ‘결말行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한 치 앞을 내다볼...
“生 or 死? 몰락 or 회생?” ‘펜트하우스2’ 시청률만큼이나 뜨겁게 타오르는 결말을 향한 추측 & 궁금증 2021-03-30 11:10:02
꺼내놓은 흥미진진한 ‘결말行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한 치...
tvN 드라마 '마인(Mine)' 대본리딩 현장 공개...완벽 팀워크 자랑 2021-03-25 18:07:26
했다. 뿐만 아니라 ‘마인’의 관전 포인트로 “연기의 휘황찬란함”을 꼽은 배우 김서형의 말을 증명하듯 차학연, 박원숙, 박혁권, 김혜화 등 남다른 존재감의 배우들이 자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각 인물들이 가진 입체적 매력을 십분 살려내는 배우들의 호연은 마치 연기 전쟁을 방불케 했으며 그 사이 사이에 터지...
'보쌈' 이재용X김태우X송선미X명세빈X이준혁X신동미, 명품 배우 군단 총출동 2021-03-25 12:18:00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심도 있게 다루는 궐 내 권력 다툼이다. 광해군 치하 조선시대, 권력으로 맞선 대북파 수장 ‘이이첨’과 ‘광해군’을 각각 ‘믿보배’ 이재용과 김태우가 연기하면서 스토리에 개연성을 덧입힐 예정이다.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하는 포스를 지닌 이재용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 김태우가...
원전이용률 상승에 한수원 웃고, 탈석탄에 화력발전사들 울고 2021-03-18 06:01:01
지난해 75.3%로, 전년의 70.6%보다 4.7%포인트 상승한 덕분이다. 원전 이용률은 2014~2015년 85%대였으나, 2016년 79.7%에서 2017년 71.2%로 하락했고, 2018년에는 65.9%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한수원의 영업이익도 2018년 1조1천456억원, 2019년에는 7천830억원으로 감소했다. 원전 이용률이 상승한 것은 철판 부식 등...
"파운드리 추격의지 꺾겠다"…TSMC, 매년 삼성의 3배 투자 2021-03-15 17:40:00
25%포인트 넘게 차이 난다. 삼성전자가 픽셀 크기 0.7㎛의 이미지센서, 1억800만 화소 제품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공급사를 확대하고 있지만 소니가 쌓아온 평판과 고객 포트폴리오를 단기간에 따라잡는 건 쉽지 않다. 이 밖에 중형 팹리스 가운데 실리콘웍스가 매출 세계 19위(2019년 기준),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삼성 "보급형폰 갤A도, 갤S처럼 글로벌 언팩" 2021-03-10 17:11:15
스마트폰 시장이 반등하는 것도 중요 관전 포인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3억6000만 대로 작년보다 9% 늘어날 전망이다. 스마트폰 시장은 2018년 이후 감소세를 보여왔다. 올해 시장이 성장하면 4년 만에 출하량이 반등하는 셈이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