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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24일ㆍ수) 2018-01-24 08:00:00
시간 끌면 피해는 기업 몫(송고) ▲ 30대그룹 여성임원 승진자 비율 첫 3%대…삼성 16명 '최다'(송고) ▲ 정의선의 '중국 100만대' 전략, 현지맞춤형·친환경차가 이끈다(송고) ▲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폭탄에 '희비' 엇갈리는 강남 재건축(송고) ▲ 유럽·동남아·일본 다시 유럽…신동빈 회장의 ...
초과이익환수 '8억4천만원' 미스테리…강남 어느 단지일까 2018-01-23 05:31:00
말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는 현재 전용면적 72㎡ 단일 주택형 1천490가구를 허물고 지상 35층 17개동, 총 2천91가구로 재건축을 계획중이다. 이 경우 일부 상가 조합원을 포함해 일반분양분은 600가구(건립 가구수의 28.7%) 미만이 될 전망이다. 반포 주공 시공사 입찰에 참여 예정인 한...
한투증권 "인크로스, 분기 사상 최대실적 예상" 2018-01-18 08:13:18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며 "반면 지난해 상반기에는 정국 불안으로 광고 경기가 부진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분기 이익 모멘텀이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인크로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90억원, 140억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각각 25.1%, 38.2%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id@yna.co.kr...
작년 담배 수출 11억 달러, 5년간 두배 '수직 상승' 2018-01-13 15:05:01
5억3천490만 달러였다는 점에 비춰보면 5년 만에 무려 두 배 넘게 늘어난 것이다. 우리나라의 담배 수출액은 2014년부터 4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주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베트남 수출액은 2013년 5천644만 달러에서 5년 만에 50% 넘게 늘어난 8천769만...
스위스중앙은행, 작년에 애플보다 많이 벌었다 2018-01-10 16:35:58
억 프랑에 달하는 해외 채권과 주식을 매입했다. 자국 통화의 약세를 유도하기 위해 발권 능력을 동원, 이를 사들인 것이었다. SNB에 따르면 지난해 거둔 평가차익 가운데 490억 프랑은 해외 자산에서 발생한 것이었고 그 나머지는 금(30억 프랑), 프랑화 자산(20억 프랑)의 평가차익이었다. SNB는 중앙은행으로서는...
다시 달아오른 제약·바이오주, 어디까지 오를까(종합) 2018-01-09 16:00:43
3위의 현대자동차(33조원)도 제쳤다. 이같은 최근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은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책과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바이오주가 지난달부터 회복 조짐을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제약·바이오 최대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빅데이터로 본 해운대 상권…구남로 문화광장 관광객 유치 효과 2018-01-09 11:39:51
12만5천 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0만2천여 명보다 2만3천 명이 늘어났다. 이용자 중에 부산 시민은 3% 상승에 그쳤으나 부산 이외 지역 거주자가 33% 증가했다. 카드 이용금액은 77억5천만 원으로 17% 늘었다. 같은 기간 해운대구(8.9% 증가)와 부산시(4.7% 증가) 이용금액과 비교하면 구남로의 상승률이 높은 것을 알 수...
다시 달아오른 바이오주, 어디까지 오를까 2018-01-09 10:55:45
37조원에 달하며 유가증권시장 시총 3위의 현대자동차(33조원)도 제쳤다. 이는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책과 미국 나스닥시장에서 바이오주가 지난달부터 회복 조짐을 보이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제약·바이오 최대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스튜디오 톰보이, 보브 나란히 매출 1천억원 돌파 2018-01-09 10:24:23
1천억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대표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와 보브가 지난해 나란히 국내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스튜디오 톰보이 매출은 1천100억원으로 전년보다 14.6%, 보브 매출은 1천50억원으로 10.5% 각각 증가했다. 2011년 중국에 진출한...
기업도 '부익부 빈익빈'…양극화 그늘 더 짙어졌다 2018-01-07 09:21:02
상위 10∼20%의 법인당 평균 소득금액(1억9천 570만원)의 2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큰 격차를 보였다. 반면 하위 10% 법인의 평균 소득금액은 13억3천260만 원 적자로 적자 폭이 전년 12억4천490만원보다 8천770만 원(7.0%)이나 확대됐다. 나머지 기업들의 소득금액은 전년과 비교해 1% 내외 증감이 있었을 뿐 큰 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