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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주변 불산 미검출 2013-02-01 15:56:48
국립환경과학원은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안팎의 대기를 정밀 측정한 결과, 불소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측정 지점 5곳 가운데 누출 지점에서 790∼1560m 떨어진 초등학교·아파트 등 공장 외부 4곳에서 모두 불소가 미검출됐다.사고가 발생한 불산 탱크 옆...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서도 화학물질 유출 2013-01-31 18:16:46
기흥사업장 8라인 건물 외부에서 이소프로필알코올 2ℓ가 유출됐다.기흥사업장은 화성사업장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이날 유출된 이소프로필알코올은 반도체 장비나 병원 의료기기 세척용으로 쓰이는 화학물질이며, 유독물질로는 분류돼 있지 않다. 유출 시 유관기관에 신고할 의무는 없는 물질이다.이날 사고는...
"다 같이 죽자는 건지"…한진重 다시 격랑속으로 2013-01-31 16:58:58
발판을 마련했는데 또다시 점거사태가 발생, ‘제2의 김진숙 사태’로 확산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게다가 내달 선박수주를 앞두고 있는데 금속노조 한진중 지회 일부 조합원과 외부 세력의 사업장 무단 불법점거로 수주가 물 건너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회사 측은 불법점거를 풀지 않는 한 더 이상 양보는 없다는...
[취업&뉴스]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전담반 구성 2013-01-31 14:55:37
대한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지도 및 각종 정부지원제도를 홍보하고 체불 발생 시에는 노동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체불임금 청산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취약사업장 예방활동, 체불임금 근로자 발생 시 구제제도 안내와 체불임금 청산에 총력을 기울일...
[BizⓝCEO] 나노스(주), 최첨단 광학기술 선도하며 코스닥상장 2013-01-30 15:33:28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화성공장은 r&d 광학코팅 blue 필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해외법인(중국 연태, 중국 톈진, 필리핀)은 각각 ir filter chip 및 ass’y를 생산하고 있고 또한 중국 톈진법인은 카메라모듈도 생산하고 있다. ir필터가 고화소로 갈수록 중심부와 주변부 색감차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는 blue...
[BizⓝCEO] (주)모간, 카본·세라믹 단열재 '에너지 고효율' 실현 2013-01-30 15:33:12
개선돼 추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취급 시 발생하는 분진을 대폭 줄이고, 고온에서 수축률도 절반 이하로 낮아 고온 설비 안전성 유지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최근 철강, 발전 설비, oem, 방화 업계 등 근로자 보건 안전과 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장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포러스...
전동수 삼성전자 사장, `불산 누출` 유감표명 2013-01-29 13:48:21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 사장은 "화성사업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해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 사장은 "이번 사고에 대한 관계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항구적인 재발방지 대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금청산 조합원에도 이사비"…재개발 사업 비용 늘어 '비상' 2013-01-23 22:27:07
평균 500만~600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사업장별로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의 추가지출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판결로 인해 지난 5년간 현금청산이 진행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에서 현금청산 조합원들의 소송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법조계의 분석이다.한국주택협회 관계자는 “현...
모셰 샤론 대표 "식당서 시작된 노사화합, 회사 바꿨죠" 2013-01-23 17:06:20
수 있었다.만성 노사분규 사업장이던 대구텍이 6년여 만에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정착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대구지역에서 가장 먼저 임단협에 합의했다. 노사분규가 극심했던 2007년 27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공장증설 등으로 2011년엔 5000억원으로 18배가량 증가했다. 샤론...
[CEO & 매니지먼트] 메일·통화기록 지웠다간 '괘씸죄'로 과징금 폭탄 2013-01-22 17:12:44
“반독점법 위반 관련 소송건이 발생하면 사내에 전담 임원을 투입하고 협조할 자료와 비공개 정보의 구분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뿐 아니라 다른 해외 사업장에서도 위법 논란의 여지가 있는지를 신속히 파악하되 조사 현장에서 증거(메일, 통화기록, 문서 등)를 없애려는 제스처는 오히려 역효과를...